한일경제전- 미일의 연합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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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7-15 15:49 조회5,0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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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경제전- 미일의 연합공략
한국경제, 문재인이 일본 손 빌어 파괴
지금 한일 간에 경제전쟁이 시작됐다. 일본에서는 반한 적개심이 일고, 한국에서는 반일 적개심을 부추긴다. 두 개의 기차가 단선로에서 마주보고 달리고 있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한국인을 인종적으로 멸시하는 정서가 확산되고 있다 한다. 거짓말 잘 하고 약속을 지킬 줄 모르는 등 상종할 수 없는 인종이라 욕을 한다고 한다. 한국경제는 일본의 소재, 부품, 자본, 기술지도에 의해 조립공장들을 설치하고 거기에 인건비를 보태, 미국 시장 등에 내다 팔아온 이른바 통과경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것이 사실이다. 한국이 지금처럼이라도 잘 살고 있는 것은 바로 일본경제 덕분인대 역대 정부가 반일감정에 아부하는 정치를 했기 때문에 국민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함부로 일본에 대든다는 것이다. 그 결과 한국인들은 일본의 고마움을 모르고, 한국과 일본의 경제적 위상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적개심으로 일본을 자극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는 5.18역사, 4.3역사 등 한국의 역사를 저질 적으로 왜곡하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일본이 역사를 왜곡했다고 우기는 인종들이 현대판 조선인들의 야만인 것이다. 1965년에 포괄적으로 배상금을 국가차원에서 받아 갔는데도 계속해서 위안부니 징용자니 하면서 물고 늘어지는 조센징들이 예전 1905년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초대했던 그 못난 그 조센징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인종이라 생각할 것이다.
재일교포들의 수난
그래서인지 지금 일본에서는 재일교포들의 수난이 이어지고 있다. 관공서, 학교, 사회단체들에서 재일한국인을 차별하는 분위기가 역력하고, 은행들은 교포사업에 빌려준 대출금을 독촉하고. 교포 공무원들이 강등당하고, 교포교수들이 수업을 거부당한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지금을 현대판 한일전쟁이라 인식하는 분위기가 확산돼 있다고 한다. 이 모든 재앙이 순전히 빨갱이들이 집권을 한 데에서 기인하고 있다. 한국경제는 일본과 탯줄로 연결돼 있는 베이비 경제다. 일본의 젖을 먹어야만 지탱할 수 있는 경제인 것이다. 이 엄연한 사실을 아는 국민이 과연 얼마나 될까?
김명수: 한국에 상륙한 일본기업 재산 모두 몰수하겠다 선전포고
미증유의 이 사건은 왜 갑자기 발생했을까? 빨갱이 판사들이 저지른 반국가테러행위 때문이었다. 빨갱이 김명수가 대법원장이 되었다. 2018년 12월 4일, 대법관 12명이 전원일치로 일본 강제징용자에 대헤 1인당 1억원씩을 배상하라 판결을 내렸고, 그 배상금을 강제징수하기 위해 한국에 와 있는 해당 일본기업들의 유무형의 재산을 압류하고 경매로 매각하는 강제절차에 돌입했다. 이것이 일본을 지극히 자극한 것이다. 징용 노동력을 사용했던 일본 기업은 미쓰비시, 미쓰이, 스미토모, 신일철, 후지코시 등을 포함해 299개인 것으로 보도돼 있고, 이들에 고용됐던 징용자들은 14만 9천인데 이들에 대해서는 자식들에게도 소송자격이 있다고 한다.
15만 명이 수년에 걸쳐서 소송을 내고, 이들이 다 1억원씩을 받는다면 일본기업들은 15조를 배상해야 한다. 1965년 일본이 한국에 무상으로 제공한 배상금이 3억 달러, 이는 당시 지금 환율로 3천억원. 일본이 생각하기에 이 대법원 판결은 일본에 대한 선전포고나 다름없을 것이다. 판사들은 시야가 매우 좁다. 외교에 관한 재판은 국내재판과는 달라야 한다. 이렇기 때문에 전 대법원장 양승태가 사건을 질질 끌어온 것이다. 2012년 이 사건 손해배상을 최초로 인정한 대법원 주심이었던 김능환 대법관은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판결문을 썼다"는 말을 남겼다. 반일 감정으로 판결문을 썼다는 이야기다. 지금 국내에 들어와 있는 일본기업은 395개, 미국기업수와 막상막하의 숫자다. 총 투자액이 9천억이라 한다. 결국 대법원은 국내에 진출한 일본 기업 모두의 재산을 다 압수하겠다는 뜻이 된다. 이를 가만히 두고 볼 국가는 없다. 미국이 봐도 이는 상식이 아니라 북한식 지랄병 수준으로 보일 것이다.
아베 뒤에 트럼프 있다
문재인이 그동안 해온 짓들을 보면 대중국 노예질이 가장 눈에 띈다. 2017.12.15. 문재인은 중국에 가서 “우리는 작은 나라지만 중국몽에 동참하겠다” “미국의 군사옵션은 잘못 된 것이니 막아야 한다”는 말을 했고, 미국을 등지는 3불정책을 시진핑에 진상했다. 미국과 한국국민을 속이고 갖가지 의혹을 증폭시키면서 북한과의 뒷거래를 했다. 석탄을 몰래 수입하다 들키고, 기름을 북에 주다가 걸렸다. 공공연히 USB를 김정은에 넘겨주고 캄보디아와 UAE를 왕복하면서 전용기 이외에 또 다른 공군수송기를 동원했고, 그것도 모자라 외국 현지에서 전세기까지 빌렸다. 경제자랑 돈자랑을 하며 “트럼프 각하의 명령만 떨어지면 북한에 돈을 쏟아붓겠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한마디로 퍼주지 못해 환장했다. 진드기처럼 달라붙어 800만 달러를 북에 주지 못해 환장했다.
이런 정신 나간 자를 트럼프가 멸시하지 않을 수 없었다. 2017년 12월 2일 트럼프는 그름처럼 모인 미국민을 상대로 연설을 하는 도중 문재인 흉내를 냈다. 미국은 한국을 방어해주고 있는데 문재인은 돈이 너무 많이 주체를 하지 못하면서도 미국에 응당한 비용을 내려하지 않는다. 방위비를 내라 하니까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딴청만 떨더라, 이는 아래 동영상에 나타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ycrsN6mO4g
2018년 9월 29일, 트럼프는 A4지 없으면 말을 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던 문재인을 향해 “한국에서는 대통령 하기 참 쉽다. A4지를 눈에 가까이 댔다 멀리 댔다 하다가 '신사숙녀 여러분 감사합니다‘하고만 말하면 그게 바로 한국 대통령 노릇을 하는 것이라는 취지로 문재인을 노골적으로 조롱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8yLGfbXrk
2017년 9월 15일, 아베가 문재인에 전화를 갈었다. “대북지원에는 '시기'가 있는 것 아니겠느냐며 문제를 지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915188200001
문재인의 이런 역적질 반역질로 인해 트럼프는 한국군을 대북전쟁에 사용하지 않을 결심을 했다. 해마다 대규모로 실시해오던 한미연합훈련을 2017년부터 중단하고, 미일연합훈련을 부산에 가까운 일본 해역에서 실시하고 있다. 한미연합사는 이미 속빈강정이 됐고, 미국은 중-북-러를 에워싸는 연합군 체제에서 한국군을 사실상 제외시키고 있다. 일본에 재무장과 군국주의라는 엄청난 선물을 안겨준 것이다. 이는 순전히 문제인이 이끄는 주차파 역적들로 인해 발생한 현상이다.
현대판 가쓰라-태프트 밀약
러시아와 일본 사이에 전쟁(러-일전쟁)이 1904년 2월 8일에 발발하여 1905년 가을까지 이어졌다. 예상을 뒤엎고 일본의 승리로 끝났다. 1905년 6월, 러시아와 일본 사이에 포츠머스(Portsmouth, 영국의 남부) 강화회담이 열렸다. 1905년 7월, 루즈벨트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미육군장관 태프트가 필리핀을 방문하면서 먼저 일본에 들러 총리대신 가쓰라와 회담을 했다.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권익과 조선에 대한 일본의 권익을 상호 교환하는 회담이었다.
협약내용은 첫째, 미국은 친일적인 나라다. 따라서 친일적인 미국이 필리핀을 통치하는 것은 일본에 유리할 것이며, 이후 일본은 필리핀에 대해 어떠한 침략적 의도도 갖지 않는다. 둘째, 극동의 평화유지는 일본-미국-영국간의 상호 양해를 달성하는 것이 최선의 길인 동시에 유일한 수단이다. 셋째, 일본이 한국에서 보호권을 확립하는 것은 러-일전쟁의 논리적 귀결이며 극동 평화에 직접적으로 공헌할 것으로 미국은 인정한다.
이 비밀협정은 20세기 초, 미국의 동아시야 대륙정책의 기본 방향에서 나온 것으로 미국은 러시아와 일본 간에 포츠머스 강화회담이 열리기에 앞서 이미 한국에 대한 태도를 밝히고 있었다. 즉 러-일 전쟁이 발발한 후 루즈벨트 대통령은 “1900년 이래 한국은 자치할 능력이 없으므로 미국은 한국에 대해 책임을 져서는 안 되며,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여 한국인에게 불가능했던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 능률 있게 통치한다면 만일을 위해 보다 좋은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피력하면서 일본의 조선 지배를 승인하였다.
이 비밀협정에 의해서 미국의 한국문제 개입의 가능성을 배제시킨 일본은 같은 해(1905) 8월에 제2차 영-일 동맹, 9월에는 포츠담(Potsdam, 독일 동부) 조약을 체결함으로써 한국에 대해 국제적 지배권을 획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은 조선에 대해 을사보호조약을 강요했으며, 미국은 이를 적극 지지하였다. 이 협정의 내용은 1924년까지 양국이 극비에 붙였기 때문에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의 세계정세와 당시의 조선을 비교해 볼 때, 루즈벨트 대통령의 대조선관에 이의를 제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대장금 문화에 빠져 있던 당시의 조선으로는 현대적인 법과 질서를 가질 수도 없었다. 식민지의 운명을 벗어날 수 있을 정도의 현대적 자치 능력도 없었다. 지금 이 시각의 한국도 자치능력이 전혀 없다.
오늘의 미국도 조선인들에 질렸다. 질린다는 것은 정서적으로 징그러운 종족이고, 정책적으로는 트럼프의 아사이 전략에 사사건건 걸림돌이 된다는 뜻이다. 미국은 생각만 해도 징그러운 현대판의 조선을 일본에 맡기기로 했다. 중국-북한은 미국이 직접 손을 볼 테니 말조차 통하지 않는 현대판 조선은 한국이 좀 요리를 해 달라고 밀약을 맺었을 수 있다. 이것이 나의 직관이다.
문재인의 소원성취
문재인의 소원은 한국경제를 파괴하고 파탄 내는 것이다. 시급 1만원, 주 52시간 근무라는 전대미문의 코미디 명령을 내려놓고 기업이 망하는 모습을 즐겼다. 수입원도 없이 집 한 채 뒤집어 쓰고 사는 노령인구에 공시지가를 올려 세금 폭탄을 때리고, 집을 팔려 해도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거주이전의 자유를 박탈하고 있다. 법원과 경찰을 통해 벌금단위를 대폭 올리고 자영업자들에게 무거운 세금을 때려 기업의 대량살상을 감행하는 동시에 창업의지를 박탈하는 등 상상해 낼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동원해 경제를 파탄해오고 있다.
이것도 모자라 일본을 화나게 해서 한국경제를 초토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패들의 목표는 대한민국 말살이다. 지금 일본이 그들의 소원을 적극 풀어주니 문재인에게 일본이 얼마나 고맙겠는가? 오로지 불난 집에 부채질 하듯이 의식 없이 살아가는 개돼지 급 국민들에게 반일감정만 선동하면 되는 것이다. 반일감정 선동하는 것이 곧 문재인식 표정관리인 것이다. 7월 10일 문재인은 재계인사들을 청와대에 불러놓고 “자력갱생”을 강조했다. 이에 이어 북한 노동신문도 “자력갱생”만이 민족의 살깅이라 추임새를 넣었다.
7월10일 문재인의 자력갱생
http://www.dailian.co.kr/news/view/809555/?sc=naver
7월13일, 노동신문 자력갱생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3/2019071390062.html
결 론
문재인이 대법판결을 폐기하고 일본에 사과를 해야 한다. 다시는 반일감정 선동하지 않겠다고 무릅꿇고 빌어야 한다. 그래야만 국가가 살고 국민이 산다. 하지만 그는 이런 자세를 취할 인종이 아니다. 잘못을 사과하는 것은 용기있고 품위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문재인은 이런 인종이 아니다. 따라서 문재인을 빨리 퇴출시키는 방법 말고는 대안이 없어 보인다.
2019.7.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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