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전쟁, 모든 애국자들에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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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7-17 23:53 조회5,8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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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전쟁 전략 (학습-계몽-확산)
애국국민들게 제안-부탁 드립니다. 애국활동을 한다는 것은 애국효과가 가장 높은 주제에 대해 많은 국민에너지를 집결시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입니까? 개인도 있고, 단체도 있습니다. 개인이나 단체가 애국의 주제로 내 거는 주제는 제각기 다 다릅니다. 다르다 해도 모두가 한 가지인 것은 문재인이 날마다 대한민국을 파괴하기 위해 던지는 수많은 종류의 폭탄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A라는 폭탄을 던지면 애국자들은 문재인이 A폭탄을 던졌다고 성토합니다. 내일은 B라는 폭탄을 던집니다. 그러면 또 애국자들은 문재인 저 잡놈이 B폭탄을 던졌다고 성토합니다. 문재인은 또 X,Y,Z 폭탄을 던집니다. 이 때가 되면 국민은 A,B를 까맣게 잊습니다. 결국 이런 애국자들에 끌려다니는 국민들은 문재인 뒤만 따라다니다가 지치게 됩니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요? 문재인이 타도되었는가요?
문재인이 던지는 폭탄을 따라다니는 방법으로는 절대로 문재인을 타도하지 못합니다. 문재인이라는 두더지가 나아가는 길목에 커다란 삽을 질러야 문재인이 죽습니다. 그것이 바로 5.18진실입니다. 저는 참으로 의아합니다. 애국자임을 자처하는 분들은 꽤 많은데 왜 5.18진실에 대해 냉담한지 참으로 의아합니다. 5.18을 부정하면서 애국자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장 큰 인물이 김동길과 조갑제입니다. 그 아래 졸개들이 정규재-서정갑-김진-황장수-신혜식 등일 것입니다. 빨갱이들은 말합니다. “조갑제 선생도 김동길 박사님도 다 박정희-전두환-5.18에 대해 우리 빨갱이 편에 섰다” 김동길과 조갑제가 가장 전형적으로 해로운 위장 애국자들인 것입니다.
저는 많은 애국자들에 호소합니다. 5.18전쟁에 동참해 주십시오. 유튜버 장수 별로, 또는 집회 팀 별로 파생상품을 특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까까”는 대국민 계몽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랜 동안 분석해본 결론입니다. “명단 까고 공적조서 까라” 이는 너무 막연합니다. ‘까’의 대상은 문재인, 수많은 정치인들, 사회기득권들을 포함해 6,000명 정도를 대상으로 합니다. “까”라고 소리치면 이를 듣는 좌익들은 “웃기네” 하고 비웃을 것입니다. “네놈들이 무슨 수로 까게 할 것이냐? 절대 안 깐다” 바로 이런 정서입니다. 이는 그냥 하늘에 대고 외치는 메아리 없는 외침일 뿐입니다. 구체성이 없고 현실성이 없습니다. 도움도 안 됩니다. 이는 우매한 일부 국민들을 장삿속으로 속이는 행동으로 오해될 수 있습니다. “까까”는 학습노력에 소금을 뿌리는 역효과를 냅니다. “까기만 하면 되는 데 왜 우리가 그 귀찮은 학습을 해야 하느냐? 지만원은 참 고지식한 사람이다” 학습하려는 국민을 현혹시켜 학습세력으로부터 사람을 빼앗아갑니다. 이제까지는 유익했겠지만, 앞으로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런 행위는 저에 대한 공격행위로 간주될 것입니다.
저는 각 장수 또는 각 팀들에 아래와 같은 파생애국상품을 개발하여 특화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렇게만 해주시면 저는 그분들 그 팀들에 종이 될 것입니다.
아시아 자동차 점령한 600명 정체 밝혀라
카빈총상 사망자 85명 누가 죽였나?
4대의 장갑차 누가 몰았나?
TNT폭탄 2,100발 누가 조립하고 누가 해체했나?
북한은 1981년부터 왜 해마다 전 시-군-도시 단위에서 5.18을 기념하나?(통일부 앞 집회)
대법원이 밝힌 교도소 공격 5회 누가 했나?
17개 시군에서 동시에 일어난 20만 시위 누가 조직했나 밝혀라
20만 시위 지휘한 사람 누구인지 밝히고 그 공적조사를 밝혀라
9. 5.18 최고 유공자 김종배, 허규정, 정상용, 박남선 공적조서를 밝혀라
광주사태 재판의 제1심에서 사형을 받은 사람은 정동년(37, 복학생), 배용수(34,운전수), 박노정(28,인쇄업), 박남선(26, 트럭운전수), 김종배(26,학생)이었고,
무기징역을 받은 사람은 윤석루(20,구두공) 허규정(27,학생) 정상용(30,회사원) 하영열(31,공원) 윤재근(28,공원) 서만석(36,상업) 홍남순(67,변호사)였다.
10. 5.23일, 도청에 나타난 경찰관 이름 밝혀라
11. 청주유골 향방 특검하라
12. 광주 정평위가 사진책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에 실린 15구 시체, 누구시체인지 밝혀라
2019.7.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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