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 불매운동, 반일감정 더 부추기면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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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7-05 15:23 조회6,4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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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불매운동, 반일감정 더 부추기면 자살
일본을 증오하는 인간들은 거의가 다 빨갱이들이다. 일본을 증오하고 일본과 적대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일본보다 더 노력해서 일본을 앞장 선 이후에나 생각해볼 일일 것이다.한국경제는 일본의 젖을 먹으면서 현상유지라도 해왔다. 이 땅의 경제는 우익이 발전시켜왔고, 좌익들은 언제나 훼방만 놀아왔다. 그러하기에 박정희 시절의 한국경제가 일본의 젖줄을 물고 고도성장을 했다는 사실도 알 턱이 없고, 그 이후로 일본이 젖줄을 끊으면 폭망하는 것이 한국경제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문재인은 2017년 9월 유엔총회에서 가졌던 한-미-일 3자 정상회담에서 두 사람의 면전에 대고 “일본은 한국의 동맹이 아니다”라고 질러 말했다. 2015.12.28. 한-일은 ‘한일위안부합의서’에 서명했고, 일본은 10억엔을 냈다. 객관적으로 보면 일본은 한국에 할만큼 했다. 아시아에서 일본에 점령됐던 나라가 12개국이었는데 그 어느 나라가 한국처럼 끈적끈적 했던가.
한국 좌익들이 정의한 위안부
2018년 2월 8일 서울고법이 일본위안부에 대한 간접적인 정의를 내렸다. 일본위안부나 동두천 위안부나 그 성격이 똑 같다는 것이다. 한미동맹은 매춘동맹이고, 한강기적은 매춘기적이라는 취지의 판결을 한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가 무슨 뜻인지 이해하려면 ‘동두천 위안부’를 이해하면 된다.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22민사부) 이범균의 판결은 “1960-80년대의 정권들은 미군과의 군사동맹을 강화하고, 외화를 벌기 위해 기지촌을 운영했고, 여성들에게 포주교육까지 시켰다”는 취지였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정권을 포주로 공식화했고, 미국과 한국을 매춘으로 맺어진 동맹이라 공식화했다. 일본군도 위안부 군대이고 미군도 위안부 군대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조 왕실도 일본정부로부터 왕조의 안보를 보장받고 일화를 벌기 위해 일본군 위안부를 만들었다는 판결도 가능할 것이다.
117명의 매춘여성들이 환호한 이유
미군기지에서 성매매를 했던 117명의 여성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냈고, 이범균 판사는 이들 모두에게 700만원(성병경력자)에서 300만원씩을 배상하라 판결했다. 30여 년 동안 수많은 미군기지촌에서 성매매를 한 여성의 숫자가 얼마나 될까? 아마 수만-수십만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들 중 겨우 117명이 국가를 상대로 또 소송을 낸 것이다. 국가가 포주였다면 국가가매춘여성들이 벌은 성접대비를 얼마나 챙겨갔을까?
이들 117명은 이 판결에 환호를 했다고 한다. 국가가 그들을 매춘녀라는 직업으로 고용을 했다면, 성병에 시달린 여성이 겨우 300만-700만원에 만족했을까? 이들이 승소에 환호성을 울렸다면 그 환희는 무었을 만족시켰기에 나온 환희였을까? 배상금 액수인가, 명예인가, 아니면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을 포주로 낙인찍고, 한미동맹이 매춘관계로 맺어졌다는 판결에 대한 환호인가?
한미동맹은 매춘동맹이라는 판결
"동두천위안부", "미군위안부"라는 단어가 새로 태어났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 그리고 한국-미국을 일거에 때려잡기 위해 만들어 낸 빨갱이들의 기막힌 작품이 태어난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라는 것도 이런 더러운 동기에서 만들어 졌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208017200038/?did=1825m
강제징용 위자료청구소송의 억지
1965년 박정희 대통령은 일본과의 국교를 정상화했고, 일본으로부터 받은 고통에 대한 보상금을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받았다. 같은 입장에 있는 북한은 아무 것도 받아내지 못했다. 한국에게는 미국이 있어서 배상금을 받아냈고, 북한에는 미국이 없어서 배상금을 아직도 받지 못한 것이다. 이는 무슨 뜻인가? 한국과 일본이 사이좋게 지내야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평화가 유지되기 때문에 미국이 조종자 역할을 한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일본으로부터 유-무상의 자금 8억달러를 받아냈다. 그리고 그 돈을 희생자들에 쪼개 주지 않고 경제발전에 썼다. 그 발전의 열매는 국민 모두에 골고루 분배되었다. 이로 인해 위안부도 강제징용자들도 잘 살 수 있었다.
그런데 문재인이 나라를 도둑질 하면서 일본의 가슴을 송곳으로 후벼 팠다. 징용자 개개인에게 배상금을 주기 위해 한국에 진출해 있는 일본 기업의 자산을 동결하고 압류하는 조치를 취하려 한 것이다. 그동안 일본은 한국 내 일본 자산을 대거 일본으로 철수시키고 이제는 한국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며 팔을 걷었다. 이제까지 일본은 많이 참았다. 이렇게 꾹꾹 참아온 것도 일본의 지식인 원로들의 만류가 있어서였을 것이다.
이제부터 대한민국 국민이 생활고에 허덕일 것이다. 문재인은 분명 일본의 감정을 송곳으로 후벼 팠다. 제 놈들은 속이 시원했겠지만 국민이 모두 죽을 판이다. 문재인은 일본에 미안하다 화해의 손을 내밀어야 한다. 그것만이 국민을 살리는 길이다. 그런데 한심히게도 문재인이 내놓는 말은 황당하기 이를 데 없다.
1) WTO에 제소하겠다,
2) 우리도 보복하겠다
3) 우리도 소재-부품 산업 육성하겠다
4) 상황 봐가며 대책을 연구하겠다
모두가 다 웃기는 이야기, 치졸하고 철없는 잡소리다. 그리고 빨갱이들이 나서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전개하자 선동한다. 지지리도 못 배운 것들이 나라를 잡고 흔든다. 일본과 경제전쟁을 한다는 것은 자살행위다. 일본의 보복은 아베 혼자 결심한 것이 아닐 것이다. 한-미-일 동맹체제를 허무는 일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에 걸쳐 트럼프와 의논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즉 이번 일본의 보복에는 트럼프의 동의가 실려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김정은은 6월 30일 판문점 만남에서 트럼프에게 “미-북간의 대화에 문재인이 끼어들지 않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비건은 언론을 통해 문재인에 경고장을 날렸다. “6월 26일, 문재인은 미북 간에 물밑 접촉이 진행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하지만 문재인의 이 말은 허위다. 제발 끼어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의 발언을 했다. 지금 이 나라 국민은 이 미친 인간으로 인해 현실도 미래도 다 소매치기 당하고 있는 것이다.
2019.7.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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