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박사님의 영상강연을 듣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어제 저녁 박사님의 영상강연을 듣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방울이 작성일19-06-06 06:04 조회3,88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어제 저녁 박사님의 영상강연을 듣고

 

오늘따라 박사님의 모습이 무척 수척해 보입니다.

안정권에 대해 말씀하시려다가

우선 조폭에 대해 먼져 말씀하다신다.

그 세계에 한번 빠지면 나올 수가 없다 하시면서 잠시 말씀을 멈추드니

화장지로 코를 훔친다.

눈물없는 눈물이 먼져 흘렀기 때문이리다.

눈물 많은 나는 소리까지 내며 울 뻔 했다.

 

이십여년 전 이 홈페지를 발견하고

최근글부터 회원님이 쓰시는 자유게시판 등 많은 글들을 읽었다.

흑백으로 제작된 시국진단부터 발간하신 두꺼운 많은 서적들도

사서 보고 지인들게 주기도 하고 여러 계몽지도 부탁해서 읽고 전파도 했었다.

 

어느날 노박사(노숙자담요)와 함께 영상분석팀이 나타났다.

201555일 제 1광수를 영상분석기법으로 발견했다.

수많은 회원들은 그야말로 와~! 감동이었다. 이건 시작에 불과 했다.

저도 따라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맨눈으로라도 얼굴비교하는 요령이 생겼다.

어느날 밤(2015.10.2.) 자다가 꿈의 계시도 받았다.

황장엽의 반탐조에 끌려가는 사람이 광주 김인태와 닮았다고 노박사님 글에 댓글을 달았다.

불과 4시간 지난 후에 노박사님의 감동적인 영상분석 글과 함께

글 말미에 하늘의 뜻이 500만 야전군에 있음을 확신합니다라고 올렸다.

현재까지 노박사님이 찾아낸 광수는 무려 661명이다.

 

특히 1인시위 및 뉴스타운 호외지 1,2,3호도 저 나름 전국을 돌다시피 전파했다.

전파한 결과를 자게판에 보고하니 저에게도 격려가 빗발쳤다.

즐거웠고 힘드는 줄도 몰랐다.

 

한편으로는 박사님의 소송당한 글들도 올라 온다.

저도 개인적인 일로 민사소송을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집배원이 내집 벨을 누를 때면 가슴이 철렁했다.

수많은 소송전에 등기우편물을 받는 박사님의 가슴은 어떠했을까!

박사님의 고통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그래서 오늘따라 박사님의 모습이 무척 수척해 보인다.

 

옛날 뉴스타운 호외지 배포할 때는 입원 중에도 링겔 주렁주렁 달고 병실마다 전파했다.

엊그제도 계몽지 배포하다가 무리가 갔던지 코피까지 흘렸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지난 밤 박사님께서는 새벽까지 주무시지도 못하고 글을 쓰셨다.

 

이젠 놓아 주세요

 

전국 방방곡곡 시스템 회원님!

500만야전군 애국전사님!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박사님! 힘내세요! 말만 하고만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박사님께서 힘이 나고 애국하시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모두모두 나서서 계몽지 배포해야겠습니다.

아마 사령부에는 산더미처럼 계몽지가 쌓여 있을 것입니다.

시기를 놓치면 효과도 사라집니다.

 

어서어서, 지금 당장 사령부에 요청하셔서 전국에 전파합시다.

오늘은 음주가무를 삼가하는 날

호국영령의 영혼을 추모하는 현충일입니다.

 

방울이 저에게 '계몽지 2천부' 보내주세요.

멸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9건 10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009 이봉규tv. 48분터 지만원 발언 지만원 2019-06-13 4627 133
11008 5.18단체 야전군 사무실 집회 현장 실시간방송 관리자 2019-06-13 4339 154
11007 데이너tv 리을설 지만원 2019-06-13 4520 92
11006 지만원tv 제44화 영광군 송이도 지만원 2019-06-12 4296 136
11005 영광군 낙월면 송이도 섬에만 5.18유공자 7명 지만원 2019-06-12 5199 329
11004 6.13(목) 오월단체 야전군사무실로 지만원 2019-06-11 5652 376
11003 518망언?? 관광버스로 종점까지(폭격융단tv) 지만원 2019-06-11 4266 237
11002 지만원tv. 제43화 ‘안정권에 바란다’ 지만원 2019-06-11 4274 168
11001 광주5.18 ‘주남마을 사건’의 북한특수군(8)(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9-06-10 4168 187
11000 노력형 천재 만드는 책 [뚝섬무지개] 김성웅목사 독후감 댓글(1) 제주훈장 2019-06-10 4115 165
10999 상고이유서(방송통신) 지만원 2019-06-10 4070 177
10998 지만원tv, 제42화, 정규재에 토론결투 신청 지만원 2019-06-09 4414 166
10997 정규재에 토론결투 신청 지만원 2019-06-09 5580 344
10996 3D영상, 제304광수 고학진 지만원 2019-06-09 4619 178
10995 5.18폭동 직후 전라도는 전두환을 최고 좋아했다(사진으로보기) 지만원 2019-06-09 5962 324
10994 응원 릴레이 지만원 2019-06-09 4254 128
10993 제41화, ‘광주 5월21일’ 지만원 2019-06-08 4214 109
10992 데이너tv 제14회, 5.18 무엇이 두려운가 지만원 2019-06-08 4143 131
10991 5.18은 북한군 폭동 조갑제·정규재②(박명규박사, 명논리) 지만원 2019-06-08 4564 146
10990 지만원tv. ‘노동신문 장사’ 지만원 2019-06-07 4166 118
10989 로동신문등 판권계약 세컨더리 보이콧 대상! 김제갈윤 2019-06-07 4256 175
10988 하모니십tv 시 낭독 "이제는 놓아주세요" 지만원 2019-06-07 4376 97
10987 데이너tv, 영상고발13탄 광주인들의 법원 폭력 지만원 2019-06-07 4159 90
10986 노동신문 판권과 저작료 북에 주려는 꼼수 지만원 2019-06-07 4277 264
10985 지만원tv 제39화 ‘북한과 간첩과 5.18’ 지만원 2019-06-06 4322 110
10984 북조선의 5.18소방수 조갑제 김제갈윤 2019-06-06 4525 256
10983 문가 보다 더 미운 황교안 댓글(1) 우리대한민국 2019-06-06 4996 334
열람중 어제 저녁 박사님의 영상강연을 듣고 방울이 2019-06-06 3887 258
10981 이젠 놓아 주세요 지만원 2019-06-06 4925 347
10980 5.18전쟁 수행의 기본 준칙 지만원 2019-06-06 3989 27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