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박사님의 영상강연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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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울이 작성일19-06-06 06:04 조회3,8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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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박사님의 영상강연을 듣고
오늘따라 박사님의 모습이 무척 수척해 보입니다.
안정권에 대해 말씀하시려다가
우선 조폭에 대해 먼져 말씀하다신다.
그 세계에 한번 빠지면 나올 수가 없다 하시면서 잠시 말씀을 멈추드니
화장지로 코를 훔친다.
눈물없는 눈물이 먼져 흘렀기 때문이리다.
눈물 많은 나는 소리까지 내며 울 뻔 했다.
이십여년 전 이 홈페지를 발견하고
최근글부터 회원님이 쓰시는 자유게시판 등 많은 글들을 읽었다.
흑백으로 제작된 시국진단부터 발간하신 두꺼운 많은 서적들도
사서 보고 지인들게 주기도 하고 여러 계몽지도 부탁해서 읽고 전파도 했었다.
어느날 노박사(노숙자담요)와 함께 영상분석팀이 나타났다.
2015년 5월 5일 제 1광수를 영상분석기법으로 발견했다.
수많은 회원들은 그야말로 와~! 감동이었다. 이건 시작에 불과 했다.
저도 따라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맨눈으로라도 얼굴비교하는 요령이 생겼다.
어느날 밤(2015.10.2.) 자다가 꿈의 계시도 받았다.
황장엽의 반탐조에 끌려가는 사람이 광주 김인태와 닮았다고 노박사님 글에 댓글을 달았다.
불과 4시간 지난 후에 노박사님의 감동적인 영상분석 글과 함께
글 말미에 “하늘의 뜻이 500만 야전군에 있음을 확신합니다” 라고 올렸다.
현재까지 노박사님이 찾아낸 광수는 무려 661명이다.
특히 1인시위 및 뉴스타운 호외지 1,2,3호도 저 나름 전국을 돌다시피 전파했다.
전파한 결과를 자게판에 보고하니 저에게도 격려가 빗발쳤다.
즐거웠고 힘드는 줄도 몰랐다.
한편으로는 박사님의 소송당한 글들도 올라 온다.
저도 개인적인 일로 민사소송을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집배원이 내집 벨을 누를 때면 가슴이 철렁했다.
수많은 소송전에 등기우편물을 받는 박사님의 가슴은 어떠했을까!
박사님의 고통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그래서 오늘따라 박사님의 모습이 무척 수척해 보인다.
옛날 뉴스타운 호외지 배포할 때는 입원 중에도 링겔 주렁주렁 달고 병실마다 전파했다.
엊그제도 계몽지 배포하다가 무리가 갔던지 코피까지 흘렸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지난 밤 박사님께서는 새벽까지 주무시지도 못하고 글을 쓰셨다.
“이젠 놓아 주세요”
전국 방방곡곡 시스템 회원님!
500만야전군 애국전사님!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박사님! 힘내세요! 말만 하고만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박사님께서 힘이 나고 애국하시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모두모두 나서서 계몽지 배포해야겠습니다.
아마 사령부에는 산더미처럼 계몽지가 쌓여 있을 것입니다.
시기를 놓치면 효과도 사라집니다.
어서어서, 지금 당장 사령부에 요청하셔서 전국에 전파합시다.
오늘은 음주가무를 삼가하는 날
호국영령의 영혼을 추모하는 현충일입니다.
방울이 저에게 '계몽지 2천부' 보내주세요.
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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