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광주기자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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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5-30 20:45 조회4,3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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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광주기자의 질문
오늘 광주의 어느 한 기자가 전화를 했다. 그리고 질문을 했다. 아래는 그와의 전화내용을 회상해 적은 것이다. 오늘 유튜브 방송을 하려 했더니 계정이 차단됐다.
문: 배상금이 엄청나던데 그 큰돈을 어떻게 마련했는가?
답: 뉴스타운이 3천만원, 내가 8천만원 냈다. 불특정 다수 국민들의 성원으로 냈다.
문: 그렇게 큰돈을 성금으로 다 냈다는 건가요?
답: 그러면 내가 무슨 돈으로 내는가? 5.18에 대한 내 주장에 동조하는 국민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 아니겠느냐?
문: 그렇게 큰돈을 내면서 주장을 번복할 생각이 없는가?
답: 그렇게 번복할 거면 19년 동안 연구하고 그 많은 고통을 감수했겠나? 북한군이 왔다는 결론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22개나 된다. 2019.2.12. 북한군개임 여부를 판단하는 주무부처인 국방부가 입장표명을 했다. “국방부는 북한군 개입 여부에 대해 확인한 적이 없다. 그것은 앞으로 진상규명위원회가 밝혀야 할 미래과제다” 그런데 광주 판사들이 무슨 권리로 국방부 고유업무 분야를 월권하여 “북한군 안 왔다”는 판결을 하는가? 광주판사들이 전령군 판사들인가? 광주재판부는 절차법을 유린하고 사건을 광주로 강탈해갔다. 민사소송법 제2조은 재판관할 관청을 명령하고 있다. 나는 서울이나 안양에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 전두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런 날강도 짓 하려고 서울재판을 광주로 강탈해갔다. 광주는 점령군 사령부다. 서울 형사재판에서는 광주 소송자들 모두 사기소송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3. 그러면 그건 사람들 역으로 소송할 의사 있는가?
답: 하고 싶어도 못한다. 소송하면 내가 광주까지 가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못한다. 그러니까 광주가 똥이라는 거다. 더러워서 타 지역 사람들이 피하는 것이다. 이것이 광주의 영광인가?
4. 배상금을 지불했다는 의미는 법원 판단에 승복했다는 의미인가?
답: 안 내면 업무를 못하게 차압하기 때문에 똥 밟았다 생각하고 내는 것이다. 전라도 소송자들, 변호사들, 재판을 만들어 낸 5.18기념재단 인간들, 광주 부장판사들 다 날강도들이다. 눈 뻔히 뜨고 있는데 내장 다 꺼내가는 기상천외한 날강도들이다. 예를 들면 지난 5월 16일, 나를 고소한 광주 신부들 3명이 와서 증언대에 섰다. 이영선 신부, 그는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폭력시위를 주도하여 국가에 270여억 원의 피해를 입힌 사람이다. 내가 그에게 물었다. 광주신부들은 1987년 으깨진 시체 얼굴을 가지고 사진집을 만들어 계엄군 소행이라고 모략했다. 이영선도 그 당시 정의평화 위원회 소속의 신부라며 소송을 했다. 그런데 5월 16일 물어보니 그는 “나는 1987년 신부가 아니라 학생이었다”고 대답했다. 소송을 주도한 인간들이 사기 질을 한 것이다. 이런게 사기라는 것이다. 자기가 광수라며 나를 고소한 인간들, 서울 형사재판에서는 시간 알리바이, 상황 알리바이가 맞지 않고, 얼굴이 전혀 맞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이런 사기행각들에 광주 판사들이 공범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1982년 북한이 공수부대의 만행을 고발하는 삐라를 뿌렸다. 거기에 난자된 시체 얼굴 5개가 있다. 그런데 1987년 광주신부들이 그 5개의 시체 얼굴을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이라는 제목의 화보에 올려 계엄군의 소행이라고 모략했다. 나는 1982년의 삐라사진 얼굴 5개를 좌측 열에 나열하고, 1987년의 광주화보 사진 얼굴 5개를 우측 열에 나열해놓고 3명의 신부들에 물었다. 좌측사진 5개와 우측사진 5개가 같은 것으로 보이는데 증인은 좌우 역 5개의 얼굴들이 같은 얼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이렇게 물었다. 그런데 신부들이 답을 하지 않더라. 이런 게 사기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광주신부들이 북한의 시체사진 가져다 계엄군을 모략한 것이다. 광주판사들로 인해 전라도와 광주는 타 지역 국민들로부터 멸시 당하고 있는 것이다.
문: 그게 무슨 뜻인가?
답: 이겼다, 돈 벌었다고 좋아하는 모양인데, 그들이 광주와 전라도 몹쓸 고장으로 만들었다는 뜻이다. 전라도 광주 사람들에 걸려들면 더러운 꼴 당한다는 사실, 수십-수백만 국민이 재확인하고 있다는 뜻이다. 광주-전라도 사람들은 5.18로 인해 지금 전국 국민들로부터 얼마나 손가락질 당하고 사람취급 못 받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것 같다. 나에게 성금 내는 국민들은 1만원 2만원 5만원 이런 식으로 낸다. 뉴스타운이 낸 3,000만원까지 하면 모두 1억 1천만 원이다. 이 큰돈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성금을 냈겠는가? 돈이 없어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는 국민들까지 생각해보라. 그 수가 엄청난 것이다. 그들은 성금을 내면서 귀한 돈이 애국운동에 쓰이지 못하고, 전라도 날강도 놈들에게 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울분을 토한다. 전라도와 광주를 저주한다. 부장판사들까지 이런 사기행각을 하니까 전라도 사람들 광주사람들이 타 지역에서 멸시당하고 조롱당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광주사람, 전라도 사람들만 우물 안 개구리처럼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사기처서 돈 가져가는 사람들, 하늘의 저주 내리라고 수많은 국민이 빌고 있는 모습 안 보이는가? 저주의 목소리 안 들리는가?
2019.5.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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