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진단 회원님들께 드리는 5월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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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4-25 17:27 조회4,4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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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 드리는 5월의 인사말씀
검은 간첩정부의 수렴청정
국가질서가 매우 빠르게 붕괴되고 있습니다. 국가를 가장 빠른 속도로 파괴시키는 전문수단들이 정신없이 등장합니다. 이 나라는 검은 간첩사령부가 수렴청정하고 있다는 생각 지울 수 없습니다. 국민의 고혈을 짜서 세금을 늘린 다음 그 돈을 국가파괴 목적으로 마구 쓰고 있습니다. 문재인에게 세금은 물보다 더 흔한 존재입니다. 선량한 국민들로부터 돈을 뜯어 빨갱이들과 게으른 자들에 마구 퍼 줍니다. 이제까지 누적된 국가부채가 1,700조인데 매년 국채를 4-5조 규모로 발행하여 10여조 단위의 선심성 추경예산을 마구 편성해 공중에 물을 뿌리듯 뿌려댑니다. 선진국들은 두되를 양성하고 그 두뇌로 국가를 경영하고 있는데 이 빨갱이들은 두뇌를 탄압하여 국외로 유출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사실상의 간첩이 되어 국가를 마음껏 파괴합니다.
여러 국가들이 우리나라 원전을 수입하겠다는데 문재인은 놀부처럼 원전의 기본 인프라 자산을 마구 파괴하고 있습니다. 전기료가 오르면 모든 물가가 오르고 제품의 원가가 상승해 국제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상실합니다. 기업을 도산시키는 지름길입니다. 일자리가 기하급수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중국에 나갔던 기업인들이 타고 다니던 자동차까지 다 빼앗긴 후 몸만 빠져 나온다 합니다. 그래서 금년도 경제는 마이너스 0.3%라 합니다. 이런 식으로 파괴되면 이 나라는 금년 내로 붕괴합니다. 경제만 망하는 게 아닙니다. 도덕과 정의가 사라지고 질 낮은 빨갱이들이 설치는 아비규환의 땅이 될 것입니다. 국법은 사라지고 빨갱이가 말하면 그게 바로 법이 되는 세상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사법부는 오로지 빨갱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습니다.
기업도산에서 국가도산으로 몰고 가는 간첩들
“도산이 오면 기업이 도산 된다” 이 전율의 말을 기억하시고 계실 것입니다. 1964년부터 ‘도산’(도시산업선교회)가 생겨 인명진을 중심으로 하여 대학생을 훈련시켜 기업에 위장 취업시켰습니다. ‘도산’으로부터 위장취업자가 한 사람 기업에 파견되면 그 기업은 도산되었습니다. 이런 위장취업자들이 양성한 악질 바퀴벌레들이 바로 오늘의 민노총입니다. 그들의 목적은 기업을 도산시키는 데 있습니다. 손학규 김문수가 그런 바퀴벌레였습니다. 지금의 청와대를 장악하고 있는 주사파 떨거지들의 목표가 바로 ‘대한민국 도산’이라는 사실, 이제 이해하실 수 있는지요? 이 사실 반드시 명심하고 전파해야 합니다. 이 말은 애국자들의 생존지식이자 국가를 지키는 지식입니다.
많은 국민들은 분노합니다. “왜 논리대로 하지 않고 말도 되지 않는 정책을 펴서 나라를 망치는 길로 끌고 가는가?” 이 말에는 저 인간들이 국가를 위해 일하려는 마음은 있는데 머리가 나빠서 국가를 파괴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있습니다. 아닙니다. 저들은 기업도산, 국가도산을 종교적 신념으로 신봉하는 반역의 DNA를 가진 붉은 족들입니다.
역사에 기록돼야 할 낱말 “사보임계”
국가의 종말을 알리는 신생어, “사보임계”라는 용어 들어 보셨습니까? 국가가 망하려니 별 희한한 강도-날치기 현상이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회에는 도둑질 강도질 하는 방법만 날이 다르게 탄생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설치법’이라는 게 있고, 빨갱이들이 국회를 장악하기 위해 디자인 한 ‘선거제개편안’이라는 법안이 있습니다. 연동제비례대표제를 법안화한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법안은 문제가 많기 때문에 시일이 걸렸습니다. 이른바 쟁점법안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빨갱이들은 이 두 법안들을 포함해 여러 개의 쟁점법안들을 날치기 하고 싶었습니다. 그 날치기 하는 수단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리스트에 태우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안건을 신속 컨베이어벨트에 태울 것인가? 발의기간이 330일이 지난 안간이 그 대상입니다. 330일이 지난 쟁점법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안건들 중 어느 안건을 패스트트랙에 태울 것이냐를 정하는 것은 각 법안 상임위 위원의 60% 찬성으로 결정합니다. 여기에서 통과된 법안은 곧바로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이번에 이 두 개 법안이 바로 새개특위(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60%의 찬성표를 얻기 위해 투표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60%를 넘기느냐에 대한 캐스팅보트는 바른미래당의 오신환 의원 한사람에 달려 있었습니다. 그 오신환 의원이 입을 다물고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반대표를 던졌으면 좋았을 텐데 그는 그만 하루 전에 그의 페이스북에 “나는 반대표를 던질 것이다” 이런 의시표시를 하였습니다. 이에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손학규 대표가 나서서 는 오신환을 상임위에서 축출시키고 그 자리에 ‘채이배’ 의원을 보임시켜 60%의 찬성표를 얻으려는 날치기 절차를 강행했습니다. 반대의사를 가진 상임위원을 강제로 사임시키고, 찬성 의시를 가진 의원을 날치기 식으로 상임위원으로보임시키는 의사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하는 것이 ‘사보임계’라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방송통신심의위가 소수의견을 내는 이상로 위원을 기피신청이라는 불법절차를 밟아 사실상 심의에서 배제시키는 빨갱이 전술과 맥을 같이 합니다. 이런 막장 드라마를 벌이는 것이 빨갱이들에 의해 장악된 국회의 민낯인 것입니다. 이 더러운 나라, 박정희 대통령처럼 나서서 뒤엎고 싶은 마음 갖지 않은 국민 어디 있겠습니까?
대책 없는 한국당과 그 지휘부
이럴 때 한국당이 제대로 된 행동을 벌인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한국당은 민주당 2중대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한국당 대표가 국민이 가장 바라는 말을 해주면 모든 국민들이 호응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당에는 국민이 바라는 말을 해줄 인간이 없습니다. 바로 이렇게 답답할 때 황교안이 기자회견을 열어 제가 회원님들께 드리는 이 인사말씀의 내용정도라도 밝히면서, 모든 국민을 향해 언제 어디로 모여달라 호소하면, 호응 안할 애국국민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황교안은 그런 정도의 인물이 못됩니다. 그는 현대사를 전혀 공부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의 머리는 5.18이 장악하고 있고, 주사파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광주라는 산적 소굴이 국가 위에 군림
광주 신부 5명, 신부단체 1개, 5.18단체 4개 그리고 사기소상자 4명에게 8,200만원을 물어주라는 광주법원 판결이 있었습니다. 대법원은 광주법원의 하수기관입니다. 이자까지 하면 1억 1천만 원은 될 것 같습니다.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이 3천만 원은 보탠다 하였습니다. 제가 유튜브 방송을 하니까 어느 여성분이 반지를 팔아 성금을 냈다고 하십니다. 그에 대한 시를 썼기에 이 인사말씀 부분에 첨가하고자 합니다.
이번 5월 18일, 서울현충윈을 가득 메워주십시오
그리고 이번 5월 18일, 많은 국민들이 서울현충원에 오셔야 합니다. 작년에는 비가 많이 왔는데도 멀리 사천, 통영, 부산 등지에서까지 버스를 대절해 오셨습니다. 3만명 정도 오셨습니다. 그 언제 많은 국민 한 마음 되어 대규모로 모인 적 있습니까? 동작동 현충원을 가득 메워주시면 그것이 바로 무언의 압력이 될 것입니다. 이것마저 어렵다면 저 역시 맥이 빠질 것 같습니다. 10만 20만이 모일 수 있는 날짜는 5월 18일일 뿐일 것입니다.
조갑제와 여성반지(시)
나는 요새 울보가 되었다
실시간 채팅 글에
반지를 팔아
내게 송금했다는 여성 글이 있다
나중에 다시 틀어보는 순간
눈물이 났다
반지는 김대중이 IMF 극복한다고 사기를 칠 때
많은 여성국민들이 현물로
김대중에게 내주었던 주제였는데
오늘은 그 귀한 반지를 직접 팔아
내게 성금을 보냈다 한다
그러면 그 돈은 누구에게 보낸 돈인가
결국은 광주 사기꾼들에 가는 돈이다
나는 그 귀한 마음만 받고
그 여인은 나의 눈물만 받는다
그리고 그 쓰라린 돈은 궁극적으로
광주 사기꾼들에 간다
2013년 1~5월
조선 및 동아 채널 방송이
5.18은 북한군이 일으킨 거라
경쟁적으로 방송했다
5.18은 북한소행이라는 정서가
전국에 퍼졌다
신나는 계절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를 가로 막고 나선 자가 있었다
조갑제다
북한군이 단 한 명이라도 왔다면
목숨 내놓겠다
북으로 날아가는 총알을 가로 막고 나섰다
조갑제는 왜 그랬을까
조갑제가 그 정도로 막강했는가
조갑제는 분명한 이적질을 했다
그리고 조갑제는 엄청 강했다
이 나라에 간첩의 보호를 받지 않는 고졸자가
국가여론을 장악 할 수는 없다
한번 살펴보자
2000년 8월 김대중이 박지원 시켜
46개 언론사 사장 북에 보내
충성맹세 쓰게 했다
그리고 그 즉시
모든 언론들은 북한 정권의 수족이 됐다
김대중은 2001.1. 고교출신 조갑제를
월간조선 사장으로 등극시켰다
그로부터 조갑제는 언론들의 실질적인 황제가 되었다
조갑제는 46개 언론사 사장들
그 훨씬 위에 존재하는
좌익계의 상왕이었다
나는 잘 안다
김대중이 나를 좋아할 때
모든 빨갱이 간첩들이 다 내 앞에서 고개를 조아렸다
심지어는 권노갑 한화갑 이종찬까지도
하물며 김대중이 한 언론사를 조갑제에게 주었을 때
조갑제는 얼마나 높은 황제였겠는가
언론인행세를 하려면 조갑제를 등지면 안 되었다
정규재도
김진도
황장수도
신혜식도
오로지 변희재만 탈출했다
그는 언론계 황제만이 아니라
광주의 황제요 5.18의 황제요 위장탈북자의 황제였다
종합해 보면 그는
사실상의 간첩질을 했다
그 증거는 참으로 많다
나는 여성의 반지 사연을 읽는 순간
조갑제를 더더욱 증오했다
이 나라를 위해
하늘이 그를 데려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반지를 팔은 그 여성을 향해 흘린 눈물이
조갑제를 향한 독화살이 되었다
내가 광주 것들로부터 8,200만원과
또 다른 9,500만원을 선고받은 것은
100% 조갑제 때문이다
나는 조갑제가 오늘 밤 즉시
지구를 떠나기를 바란다
성금을 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가슴이 매우 아프다
많이 운다
하물며 반지 팔아
내게 성금 주시는
그 가슴인들
얼마나 아프겠는가
슬퍼하는 그 많은 가슴들 생각하면
그만큼 나는
조갑제를 증오한다
하늘에 바란다
조갑제를 지옥 중에서도 가장 험한 지옥인
북한지옥으로 보내 달라고
애국국민에 부탁한다
광주판사가 판결한 1억원의 손해배상금
조갑제가 물도록
조갑제를 닦달해주기 바란다
나는 30년 묵은 안양의 32평 아파트 살지만
조갑제는 방송에 자랑할 정도로 구중궁궐이더라
20년 전 큰 회의를 하고 헤어지는데
조갑제는 거침없이 모범택시 타더라
나는 10분 걸어서 전철 막차 탔다
조갑제
그 정도 살면 1억원 정도는 코끼리 비스케트 아니겠는가
고졸 출신 조갑제가 언론계에서 부자 된 것은 정상이 아니다
박사출신 지만원이 고통 받는 건 순전히 조갑제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북한에 영합한 조갑제와
북한에 저항한 지만원 사이에 존재하는
기막힌 현실인 것이다
끝으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5.18 전쟁에서 이기는 책은 아마도 ‘뚝섬무지개’일 것입니다. 그 책을 많이 읽히면 지만원이 또라이라는 소문들이 차차 소멸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5.18전쟁에서 이기려면 제가 절대로 또라이로 소문나 있으면 안 됩니다. 늘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귀하신 우리 애국회원님들의 건강을 간절히 빕니다.
2019년 4월 25일
지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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