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지만원 (일조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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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9-04-15 16:36 조회4,19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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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의 대상 인식은 자기만큼이라는 한계를 넘지못한다
강아지눈에는 아이슈타인과 김제동이 별반 다를게 없다
먹이를 누가 더많이 주고 쓰다듬어주느냐에 따른 차이만 인식 할 뿐이다
내가 지만원 박사님의 진가를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지만원 박사님의 지성과 인격을 겸비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지만원 박사님에 대한 언급은 나의 한계를 벗어날수가없다
소주잔에 와인잔을 담으려는 욕심은 버리고
소주잔 만큼만 인간 지만원을 언급할수 밖에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나는 듣보잡이다
난장이 나라에간 걸리버의 눈을 가슴에 품고사는 시건방진 듣보잡이다
그러므로,대한민국에 존경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인간 지만원은 나를 대인국에간 걸리버처럼 만들어 버렸다
사춘기 때 감동적으로 읽었든 <갈메기의 꿈>속에 주인공 조나단 리빙스턴(이하 조나단)이
어느날 갑자기 지만원이란 이름으로 내 앞에 나타난것이다
모든 갈메기들이 먹이를 찾아 날아다닌다
모든 갈메기들의 비상은 먹이를 찾는 수단에 불과했다
그러나, 조나단은 비상자체를 향유하고 더 나은 비상을 위해 악전고투한다
주변의 갈메기들이 보기에는 미친짓이다
먹이를 찾는데 조나단과 같은 치열한 비상훈련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것이기 때문이다
참새가 북명으로 비상하는 붕을 이해 할수 없는것과 같다
갈메기의 꿈은 장자의 제물론을 번안한 느낌이 들정도다
대한민국에 지만원 박사님의 프로필을 따라올만한 인물도 없지만
인간 지만원의 투지와 지성을 흉내낼만한 인물도 별로 없다
그는,장관자리,국회의원 자리 마다하고 자유를 선택했다
모든 인간들이 자리와 먹이를 찾아 동분서주할때 지만원은 진실을 찾아 비상햇다
밥과 떡이 나와야 나르는 갈메기들 입장에서는 미친짓이다
조나단 주변의 갈메기들은 조나단을 야유 했지만
대한민국 싸구려 갈메기들은 조나단 지만원을 시궁창으로 끌어내려 날개를 꺽으려 한다
싸구려 갈메기들은 높이 나르며 멀리본다
그러나,
조나단 지만원은 높이 나르며 멀리보는것 뿐만아니라 현미경 같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인공위성의 위력은 높이 나르는게 아니라 해상도다
높이 나른다는 싸구려 갈메기들은 산과 강을 구분하지 못하지만
더 높이 나르는 조나단 지만원의 해상도는 산과 강을 확실하게 구분한다
저들은 이러한 해상도를 이분법(극우)이라고 손가락질한다
프로필,지성,감성,기개등
대한민국 누구에게도 뒤질수 없는 인간 지만원을 또라이로 생매장 해야만
활개를 치는 까마귀 무리들의 치졸한 짓거리는 접어두고
그러한 짓거리가 먹혀들어가는 국민들이 더 심각한 문제다
구리반지와 진주반지를 구분못하는게 대한민국의 집단 해상도(지성)다
인간 지만원은
라처드 바크의 갈메기의 꿈을 몸으로 써왔고 지금도 집필중이다
꿈은 이루어진다
댓글목록
니뽀조오님의 댓글
니뽀조오 작성일참 초인 이십니다 지만원 박사님,
방울이님의 댓글
방울이 작성일일조풍월님 필력도 지만원박사님 버금갑니다.
오리수님의 댓글
오리수 작성일
그래서 나는 지박사를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지박사를 종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