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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분석과 평가는 내공의 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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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4-17 17:32 조회6,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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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분석과 평가는 내공의 함수

 

     추모도 보상도 받지 못한 삼풍참사 502

 

2014416일은 세월호 침몰의 날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침몰의 날이다. 그날로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이라는 땅덩이는 빨갱이들의 굿판장이 돼 왔기 때문이다. 1993년 서해 페리호가 292명의 생명을 삼켜버렸다. 이들에 대한 기억은 불과 며칠간만 지속됐다. 이들은 보상도 받지 못했다. 아무도 김영삼을 범인으로 지목하지 않았다.

 

1995년 또 다시 김영삼 시대, 삼풍백과점이 502명의 생명을 압사시켰다. 김영삼은 뼈를 깎는다는 말로 책임을 면했다. 이 때의 주검들도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다. 2003년 노무현 시대, 국가가 건설한 지하철이 고통스런 과정을 통해 213명의 생명을 살해했다. 아무도 노무현 더러 책임지라 하지 않았다.

 

    사고를 정치쟁점화 시키는 능력은 오로지 빨갱이들에만

 

이 모든 사고들에는 정치성이 없었다. 문재인 이후 수많은 사고들이 발생했다. 그런데도 문재인 사고에 대해서는 정치쟁점화 시키는 사람들이 없었다. 사고를 정치쟁점화 시키는 능력은 오로지 빨갱이들에만 있고 우익에는 없기 때문이다. 2014년의 세월호 사고가 304명의 생명을 삼켰다. 일부러 대량 사상자를 유발시킨 흔적이 역력한 으스스한 사고였다. 그런데 하필이면 빨갱이들이 바로 이런 의혹 짙은 사고를 마치 기다리기나 한 것처럼 발 빠르게 정치쟁점화 시켰다.

 

    이명박의 입도 이념적 정치쟁점화의 도구

 

빨갱이들이 이념공세의 소재로 삼은 것은 세월호 만이 아니었다. 미선이 효순이의 주검도 이념공세의 도구로 삼았다. “미국쇠고기는 맛도 좋고 값도 싸다이명박의 입에서 나온 이 한마디도 정치쟁점화 되었다. 이명박을 때려잡기 위한 소재였다. 미국산 쇠고기는 이명박을 끌어내리기 위한 생트집이었고, 세월호는 박근혜를 때려잡기 위한 생트집이었던 것이다. 이 모든 장난질들은 빨갱이들이 이 나라를 전복하기 위해 써먹은 불쏘시개들이었다. 위의 모든 정치공작들은 이념적 공세작전이었지만 천안함 폭침을 정치쟁점화 시킨 것은 북한의 만행을 감추어주기 위한 방어차원의 공작이었다.

 

        세월호 앞으로 100년 이상 우려먹을 것

 

조선은 지금의 빨갱이처럼 행동하는 선조들이 망쳤다. 서로 손가락질 하면서 조선 백성들 파먹느라 밤새는 줄 모르다가 일본에 점령당한 것이다. 일본보다 더 잘났으면 왜 일본에 먹혔는가? 부끄러울 줄 알아야 할 대상이 바로 이것이다. 이 엄연한 과학적 사실을 놓고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위안부를 앵벌이 삼아 반일굿판에 빠져 지랄들을 한다, 이처럼 저 빨갱이들은 세월호를 가지고 앞으로도 100년 이상 이 지랄들 할 것이다. 내가 요사이 가장 보기 싫은 물체는 노란 리본이다. 그 리본은 추모의 리본이 아니라 정치 리본이기 때문이다.

 

      보기 싫은 노란리본, 추모리본 아니라 정치리본

 

문재인은 희생자들 앞에 가서 고맙다는 말을 했다. 많은 국민들이 이 말을 죽어줘서 고맙다는 말로 들었다. 아마도 그럴 것이다. 세월호 사고가 없었다면 문재인이 과연 대통령 되었을까? 진상규명을 위한 특조위 사람들이 죽은 아이들을 구실로 국가세금을 축냈다. 아무 것도 발견해 내지 못했으니 축을 낸 것이다. 하고 싶은 지랄들 다해놓고도 또 다시 정치적으로 우려먹기를 그치지 않는다.

 

문재인은 5주기 날을 맞아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되새긴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철저히 이뤄질 것"이라고 또다시 다짐했다. 진상조사는 매머드 인력이 달라붙었던 특조위가 오랜 동안 했다. 법원에서도 했다. 수천억을 중국에 주면서 선체도 건져 냈다. 건져 낸지 3년여가 흘렀다. 그런데 누가 무슨 능력으로 더 이상의 진상을 밝힌다는 것인가? 오로지 박근혜와 황교안을 공격하기 위해 우려먹는 빨갱이 수법인 노이즈마케팅일 뿐이다. 그런데도 황교안은 전도사 머리에 갇혀 성경책만 읽고 있는 모양이다.

 

     세월호 우려먹는 빨갱이 세력에 아부하는 머저리 전도사 황교안

 

차명진이 세간의 분노를 대변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는 말을 뱉어냈고, 정진석이 "세월호 그만 좀 우려 먹으라 하세요.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라는 심정을 토해냈다가 빨갱이들의 공격을 당해 꼬리를 내렸다. 머저리 같은 황교안은 빨갱이들의 전략적 마녀사냥 앞에서 무릎을 꿇었고, 한국당은 이 두 사람을 윤리위에 회부해 징계를 하겠다 한다. 이 나라에는 제대로 생긴 국회의원이 단 1명도 보이지 않는다. 위컴의 말 그대로 들쥐새끼들만 우글대는 곳이 국회인 것이다

 

        지만원이 진단한 세월호 사고원인

 

이 나라 사람들은 수백전전 아프리카 원주민처럼 행동한다. 생긴 것이 다른 이방인, 생각이 다른 이방을 보면 즉시 교수목(Hanging Tree)에 매달고 본다. 하는 짓이 꼭 아프리카 원주민 같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나처럼 앉아서도 안보, 서서도 안보’, 이렇게 안보에 몰두 하면서 살지 않는다. 한마디로 나보다 엄청 게으르게 산다. 그래서 나에 비해 내공들이 부족하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자기만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내가 연구해 내놓는 글들이 자기들 생각하고 다르다며 돌멩이질을 하고, 쥐떼들처럼 덩달아 돌멩이를 던진다.

 

이런 사회병리 적 생태가 망국의 고질병으로 굳어져 가고 있다. 이런 무서운 종족을 향해 나는 내가 가용 자료를 근거로 하여 분석한 결과를 내놓는다.한마디로 세월호는 2014.3.31. 북에서 잠수함으로 침투시킨 공작원들에 의한 대량학살 공작의 제물이었다는 것이다.아마 많은 국민들이 여기까지만 읽고 지만원은 확실하게 또라이야하면서 읽기를 멈출 것이다. 그러나 나의 논리전개를 비논리적이라 지적할 수는 없을 것이다.

 

     천암함 폭침은 군내 간첩과 김영철의 공모 작품

 

20091110, 오전 11:30분경, 북한 경비정 1척이 서해 대청도 동방 11.3km 지점에 나타나 NLL을 유린했다. 그 고속정은 우리 함정의 공격을 받아 불길에 휩싸였다. 그리고 초라한 모습 보이며 예인돼 갔다. 이때 자존심을 다친 북한은 곧 천백배로 갚아주겠다 거품을 물었다. 그에 대한 설욕전이 바로 천안함 폭침이었다. 천안함 폭침 일지를 보면 이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간첩의 적극적 동참 없이는 절대로 발생할 수 없는 사고였다.

 

     2함대 사령부 상황실에 간첩 있었을 것

 

3개월 후인 2010125, 북한은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에 수십 개 화집점을 만들어 2개월 이상에 걸쳐 사격훈련을 할 것이라며 남한에 통보했다. 이 날로부터 천안함 폭침작전이 시작된 것이다. 포사격 기간은 며칠에 불과했지만 북한은 이 지역을 125일부터 329일까지 2개월 5일에 걸쳐 자유공간으로 확보했다. 어선들이 많이 다니면 잠수함이 레이더에 걸리기 때문이다. 안전기간을 확보한 북한은 수중 물결이 변화무쌍하다는 이 지역에 잠수함을 침투시켜 2개월 동안 정찰을 시켰다. 그리고 천안함은 사격훈련기간이 마감되기 3일전인 326일에 폭침됐다. 그리고 그 폭침 위치는 평소에 미니 구축함인 천안함이 가지 않는 곳이었고, 갈 필요가 전혀 없는 곳이었다. 방향과 속도까지 함대사령부로부터 지시받아 느린 속도로 움직이다 어뢰공격을 받은 것이다. 한 마디로 대 준 것이다. 그 이후의 함대사령부의 조치들도 매우 수상했다. 이 내 말을 생소하게 느끼는 분들은 군번1번 이형근대장의 10대불가사의를 되새김 해보기 바란다. 6.25발발 당시 국군은 간첩이 지휘했다.

 

       2014331, 북한은 인천에 공작원 보냈을 것

 

2014331, 북한은 간첩 많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 전통을 보냈다. “인천에까지 이르는 긴 해로를 따라 또 다시 사격구역에 사격훈련을 할 예정이니 선박을 통제하라는 것이었다. 어선을 다니지 못하게 하는 상습적인 방식이었다. 하지만 그날 북괴는 사격을 하지 않았다. 나는 그 전문을 뉴스에서 접한 순간 곧바로 시스템클럽에 오늘 북괴가 공작하려고 잠수함을 인천으로 보냈을 것이니 대비하라는 요지의 글을 올렸다. 그리고 약 보름만인 416일 세월호사고가 발생했다. 선적상태, 항해상태, 평형수 제거, 선장과 승무원들의 이상한 작태, 항해통로의 선택 등 모든 징후들은 대량학살을 조준한 정교한 공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북한은 왜 세월호 침몰 사고를 기획했을까?

 

그 동기는 청주유골 430구였을 것이다. 청주유골 430구는 세월호 사고발생 27일 만인 513일 발견됐다. 많은 언론들이 보도했지만 요란한 세월호 굿판놀이에 정신 나간 국민들은 나를 포함해 그 누구도 여기에 관심을 갖지 못했다. 나 역시 2015년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청주-문경 지역 간첩단, 청주유골 430구 위험하다 북에 SOS

 

청주에는 북괴군 유골 430구가 지하 1m 깊이에 가매장돼 있었다. 이 유골집단은 청주와 문경 새재를 본거지로 하는 간첩들에 의해 감시되고 있었다. 옛날에는 청주와는 거리가 먼 밀림지대였지만 5.18이후 34년 동안 청주시가 개발되고 유골이 매장된 흥덕지구가 파 헤쳐질 날이 그리 멀지 않아 보였다. 청주지역 간첩단은 북한에 SOS를 쳤을 것이다. “5.18공화국영웅들의 유골이 곧 드러날 것 같다평온한 시기에 430구의 엄청난 유골이 발견된다면 그에 대한 여론이 가히 핵폭탄급일 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발각되기 전에 빨리 세상을 뒤집을 수 있는 공작을 해야 했다.

 

      북한판단, 청주유골 쓰나미 막으려면 더 큰 쓰나미 미리 일으켜야

 

513일 청주유골이 발견되자 북한은 갑자기 이미 신청이 마감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겠다고 돌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52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올림픽위원회는 아시아올림픽이사회 성원국으로서 오는 919일부터 104일까지 남조선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선수단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2014717, 남북한 실무접촉이 판문점에서 이루어졌고, 남한 대표는 권경상(아시안게임 조직위 사무총장), 정기영(조직위 국제본부장), 김영일(조직위 자문위원)이고, 북측 대표는 손광호, 장수명, 고정철이었다.

 

      430구 청주유골 북송작전, 김정은 전용기에 실려갔을 것

 

2014817, 북한에서 전례 없이 김대중 사망 제5주년을 맞아 조화를 보낸다며 박지원, 임동원, 김홍일이 조화를 가지러 개성으로 가서 김양건을 만나고 왔다. 나는 이들이 청주유골 처리에 대한 모의를 했을 것으로 의심한다. 2014819, 조추첨 북한대표단이 인천에 왔다. 8명 모두가 다 광수들이다.

 

그리고 폐막식인 104,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이 그야말로 아무런 명분 없이 김정은 잔용기를 몰고 인천에 왔다가 시간이 되자 북으로 돌아갔다. 여러 달 동안 나는 김정은 전용기의 수수께끼를 풀 수 없었다. 아무리 명분을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어느 한 순간 나도 모르게 무릎을 쳤다. 바로 그 예사로울 수 없는 김정은 전용기에 430구가 실린 1개의 컨테이너박스가 실려 갔을 것이라는 직감이 떠올랐다. 청주시 체육과와 흥덕경찰은 430구의 무연고 유골이 화장됐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2015.9.9. 데일리메디는 2014년 충북 전체의 무연고 화장건수는 겨우 18구였다고 밝혔다. 조달본부 홈페이지에는 무연고 청주유골에 대한 입찰공고가 전혀 없었다.

 

2019.4.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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