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무덤 판 ‘편의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자기무덤 판 ‘편의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5-17 23:54 조회7,65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자기무덤 판 편의대

 

광주 것들이 편의대라는 단어를 들고 나온 첫 시점은 2017.10.12. 이었다.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김양래는 5.18조작의 달인이었다. 이날 나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제525호 법정에 출두한 그에게 아래 현장사진들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물었다

"행군하는 현역사단 지휘부 차량부대를 매복하고 있다가 공격해 사단장용 지프차를 포함, 14대의 지프차를 빼앗고, 지휘체계와 분업체계를 갖추면서 총기를 검사해 차량에 탑승한 군병들에 총기를 릴레이로 전달하고, M1 실탄과 카빙실탄을 청소해 클립과 탄창에 장입하고, 수류탄 더미와 TNT폭약 속에서 사용가능한 수류탄을 골라내고, 장갑차를 몰고 유도하며, 북한처럼 총을 거꾸로 메고 무전기와 손으로 지휘를 하고, 도청 정문을 수비하고, 타이어로 요새를 쌓아올린 군용트럭에 중기관총을 장착하고 3인 1개조로 움직이는 이 사람들이 광주의 20대 전후 양아치 계급이라고 생각하느냐?"         

폭도들이 탈취한 20사 지프차  공수부대원 복장의 시민군

1980.5.21. 08폭도 300명이 톨게이트에 미리 매복하고 있다가 이동하는 제20사단 현역부대를 습격해 사단장용 지프처 14대를 탈취해 가지고 군납업체인 아시아자동차로 달려가는 모습

 
 

  

 총기의 약실과 노리쇠 기능을 검사하여 릴레이로 차량탑승자들에 전달하는 과정  


   

측사진은 카빈총 실탄을 탄창에 장진하고 이를 큰 박스에 차곡차곡 담는 모습이고 우측 모습은 다이너마이트와 수류탄 더미 속에서 여름날 방독면을 쓰고 전투요원들에 제공하기 위해 수류탄을 분류 정리하는 모습  

 

 시민군 장갑차

   좌측사진은 더운 여름에 두꺼운 경찰 방호복을 유니폼으로 입고집총한 상태로 명령을 대기하는 모습우측은 탱크를 조종하고 이를 유도하는 모습 

  

  도청 내부우중이 아닌 시간에 총을 거꾸로 메는 것은 북한군의 교범, 지휘자가 있고조직화돼 있고유니폼을 입은 이 모습은 광주사람이 아님위 우측 적색 표시 부분은 워키토키    

 

 좌측 사진은 광주시민의 접근을 금지사키는 특수요원들우측사진은 제1,2,3광수-캐리버50 중기관총으로 무장

 

이에 김양래는 답했다. "아직은 연구단계이긴 한데, 이들은 전두환이 투입한 편의대일 것이다" 27년 역사상 처음으로 5.18 주역들이 '외지인'이라는 것을 밝힌 것이다. 그렇다면 5.18의 주역들은 외지인인 것이지 광주시민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요 며칠 사이, '전두환의 편의대'라는 단어가 언론공간을 도배하고 있다. 이들은 전두환에 뒤집어 씌우는 것이면 양잿물도 먹는 벌레들이다. 이제 저들이 확실하게 인정한 것은"전두환 편의대가 광주시위를 주도했다"는 것이다. 광주시민도 편의대가 쏘았고, 교도소 공격도 '편의대'가 했다고 한다, 그런데 대법원 판결문에는 교도소를 공격하다가 죽은 광주시민 3인의 이름이 명시돼 있다.서종덕 이명진 이용충이다. 이들은 사망한 광주시민이라는 사실이 확실히 밝혀져 있다. 나도 그들의 영정사진에서 확인했다.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전두환은 광주시민 3인을 포함한 많은 광주시민들을 '편의대'에 혼성 편성한 것이다 그렇다면 전두환은 '편의대'를 국군과 광주시민으로 혼성 편성해 광주시민들에 총질도 하고 교도소를 지키고 있는 공수부대를 향해서도 총질을 한 것이다.

 

"전두환이 광주시민들과 계엄군을 혼성팀으로 편성해 광주시민도 쏘아죽이고, 교도소도 공격했다?"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 1) 광주 시민들이 광주시민을 쏘았고, 계엄군도 광주시민을 쏘았다는 말이고, 2) 계엄군이 교도소를 지키고 있는 계엄군을 공격했다는 말이고, 3) 전두환이 광주시민과 계엄군을 다 부하로 지휘했다는 말이고 4) 전두환이 계엄군을 시켜 계엄군을 공격하라고 명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글을 읽는 국민들은 방송만 믿지 말고 위의 내용을 놓고 판단해 보라.

 

"전두환의 편의대", 이 말이 타당한지 판단해 보고, 광주폭동 39년만에, 새로 등장한 기상천외한 빨갱이들의 지랄 퍼포먼스를 감상하기 바란다. 1988년에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던 흉칙한 지랄 퍼퍼먼스를  그로부터  6년 후인 1994년에 또 재발시켜 보여주더니 또 그로부터 15년 후인 지금 또 재발시켜 거품까지 물고 시궁창을 뒹굴고 있다. 문제는 이 지랄병 환자들이 내뿜은 거품을 황교안과 나경원이 번갈이 가면서 정신 없이 빨아마시고 있다는데 있다. 내가 보기에 이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행동을 보이고 있는 인간들이 빨갱이 환자들이 내뿜는 새빨간 입거품을 정신없이 빨아마시고 있는 황교안-나경원 커플이다. 너무나 흉칙해, 죽이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게 하는 커플이 아닐 수 없다.

 

2019.5.1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07건 11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907 제6회 5.18 군·경 전사자 추모식 - 국립서울현충원 2019.… 관리자 2019-05-18 6046 349
10906 울어라 눈물아 지만원 2019-05-18 5894 393
열람중 자기무덤 판 ‘편의대’ 지만원 2019-05-17 7657 472
10904 제29화, 황교안 커플, 난공불락의 내적 지만원 2019-05-17 5972 183
10903 Jtbc, 보안사 예비역 허위증언 폭로 합니다.(빵구) 빵구 2019-05-15 8388 439
10902 LA 시사논평 / 4. 광주518때 귀신들 지만원 2019-05-15 6997 212
10901 제28화, 전두환 사형 지만원 2019-05-15 5285 128
10900 광주5.18 ‘주남마을 사건’의 북한특수군 (7) (비바람) 비바람 2019-05-15 5229 180
10899 전두환의 사살명령 지만원 2019-05-14 6545 386
10898 中 10년전 실종된 아동, AI 기술로 찾았다 지만원 2019-05-14 4916 191
10897 제27화, 전두환의 사살명령 지만원 2019-05-14 5221 133
10896 광주 정의평화위 신부들, 북한이 만든 시체로 계엄군 모략 지만원 2019-05-14 6954 204
10895 제26화, 뚝섬무지개(1) 이슈분석 지만원 2019-05-13 4816 151
10894 영화 “김군”, 제1광수는 양아치로 결론 지만원 2019-05-13 7981 372
10893 광주5.18 ‘주남마을 사건’의 북한특수군 (6)(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9-05-12 5229 178
10892 뱅모의 5.18 방송에 대해 지만원 2019-05-12 6942 422
10891 황교안-나경원 그 얼굴로는 안 된다 지만원 2019-05-12 6469 414
10890 5.18 14시 서울현충원 추모행사 지만원 2019-05-12 4819 157
10889 제25화 장태완의 난동 지만원 2019-05-11 5229 137
10888 제6차 계엄군경 전사자 추모식에 즈음하여 지만원 2019-05-11 4559 252
10887 김상진 구속은 대한민국 사망의 조종 지만원 2019-05-11 6628 434
10886 제24화, 12.12. 갈라진 군벌 지만원 2019-05-10 5088 113
10885 우리는 빼앗긴 나라에서 살고 있다 지만원 2019-05-10 6179 311
10884 광주5.18 ‘주남마을 사건’의 북한특수군 (5)(비바람) 비바람 2019-05-10 4771 164
10883 518, 힌츠페터를 상기해 봅니다.(빵구) 빵구 2019-05-09 4625 165
10882 제23화 12.12. 정승화 체포이후 지만원 2019-05-09 5159 120
10881 5월 행사 및 재판 일정 지만원 2019-05-09 4486 204
10880 나는 믿는다. 내가 이길 것을!(시) 지만원 2019-05-09 5055 350
10879 뚝섬무지개 평가 (역삼껄깨이) 지만원 2019-05-08 4483 158
10878 제22화 5.18 대결전 지만원 2019-05-08 4707 13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