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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제 정복하는데 15년 걸렸다

 

     ‘북한군개입’은 ‘주장’이 아니라 ‘팩트’

 

‘북한군개입’이라는 명제는 무시해도 될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운명이 매달린 매우 중차대한 문제다.

 

첫째, 북한군이 선전포고 없이 게릴라를 축차 투입해 일으킨 침략이었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둘째, 지금 이 나라를 점령하고 있는 붉은 범죄집단의 존재 이유를 말살시킬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빨갱이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 것이다. 매우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다.

 

내가 18년 동안 연구해놓은 것은 여러 종류의 소책자들에 담겨 있다. 어느 것이라도 손에 들고 20분 정도만 읽어도 납득을 한다. 소책자를 읽은 사람들 중 ‘북한군개입’을 부정하는 사람 단 1명도 보지 못했다.

 

   20분 동안도 읽지 않고 국가무기 매몰하는 역적의 자식들

 

따라서 ‘북한군개입’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1) 게으른 사람들

2) 개념 없는 사람들

3) 배가 아픈 사람들

4) 간첩 또는 준간첩들

 

중 하나에 속할 것이다. ‘북한군개입’을 부정하려면, 소책자의 내용을 읽고 그 내용 중 ‘무엇이 사실이 아니고, 무엇이 비논리적인지’ 꼭꼭 짚어가면서 반박해야 한다. 그런데 ‘북한군개입’을 부정하는 인간들 치고, 이렇게 한 인간 전혀 없다. 모두가 가져왔던 ‘고정관념’이라는 거울에 비춰보고 ‘망언’이라고 지랄들 한다.

 

      사회진화의 적 “고정관념”

 

이 나라에서 전문가라는 인간들, 정치-군사 평론가라는 인간들 치고 진취적이고 과학적인 DNA를 가진 사람, 박훈탁과 몇몇 젊은이들 말고는 별로 보이지 않는다. 일본의 패전 직후 포탄 세례에 뚫어진 백화점 건물에 텐트를 치고 ‘소니’(SONY)의 글자를 새겼던 아키오모리타는 ‘경험 있는 자는 고정관념의 벽이 높은 자’로 규정하고 사고력이 유연하고 발상력이 뛰어난 젊은이들을 뽑아 썼다.

 

1957년 벨연구소가 트랜지스터라는 세기의 물건을 발명해놓았는데도 “라디오는 대형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뚫지 못한 미국인들에 앞서 아키오모리타는 트랜지스터라디오를 만들었다. 미국제 아니면 안 된다는 NIH(Not Invented Here)의 높은 장벽을 넘기 위해 그는 신문광고를 창안해 냈다. 유통업체들이 가로 막고 있는 장벽을 뚫기 위해 그는 신문광고를 통해 소니제품을 미국소비자에 직접 알렸다. 이것이 신문광고의 효시였다.

 

나는 기존의 수학공식과 매우 다르게 생긴 수학공식 하나를 발명했다. 내 논문지도 교수는 그 공식이 기존의 공식과 매우 다르게 생겼다며 인정해주지 않으려 했다. 그가 가진 고정관념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그는 내 공식을 ‘망언공식’이라 취급했다. 수학이론에 ‘라플라스-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게 있다. 기존의 공식과 내가 만든 공식을 각각 라플라스 포맷으로 전환한 다음 그 전환된 것들이 일치하면 두 공식은 같은 것이 된다. 이를 Uniqueness Theorem of Laplace Transformation이라 한다. 결국 내 교수는 내 이론을 이해할 수는 없어도 공식만은 인정해야 했다. 이 공식을 사용해야만 나는 보다 큰 수학정리를 증명할 수 있었다. 나는 내 스승인 지도교수의 한계와 공정관념을 깬 것이다.

 

하지만 내 교수의 고정관념과 ‘북한군개입’을 함부로 취급하는 개돼지들의 고정관념은 그 성격과 격이 천지차이로 다르다. 국가에 대단히 중요한 엄중한 이슈에 대해 단 20분조차 할애하지 않고 함부로 시건방지게 행동하는 인간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개념 없는 개자식들일 뿐이다. 이런 자들 중에는 너무나 읽는 것이 싫어서 책장을 열기조차 겁내 하는 개돼지 인간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읽지도 않고 반대하는 애국팔이 잡놈들

 

김대중이 나타나기 전까지, 나는 세계 경영학의 추세를 부지런히 공부했다. 그리고 그것들을 소화해 한국사회에 전도했다. 그런데 이 개자식들은 자칭 국민들을 깨우치겠다며 “돈 좀 달라” 유튜브 방송들을 하면서도 단 20분을 할애하지 않고 ‘북한군개입’을 부정하고 다닌다. 내가 가장 멸시하고 증오하는 것은 “읽지도 않고 함부로 촐랑대며 부정하고 다니는 잡놈들”이다.

 

    만일 내가 20년 연구 안 했다면 세상 여론 조갑제가 주도했을 것

 

나는 조갑제와 정규제 같은 인간들을 간첩보다 더 위험한 인간들이라 생각한다. 부정할 것을 부정해야지 어떻게 북한군 침략사실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소생시킬 수 있는 이 엄청난 무기를 무력화시키려 그토록 적극적으로 나서서 반대여론을 확산시키는 것인가?

 

   기레기떼는 제2의 전라인들, 조갑제는 제2의 김대중

 

나는 최근 조갑제가 이 사회에 내린 뿌리가 매우 깊고 광범위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놀랬다.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다. 모든 기자들이 ‘기자’라는 동류의식을 느껴 그에게 힘을 실어주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치 전라도 사람들이 그들의 한을 풀어줄 수 있는 사람이 오로지 김대중이라 생각해서 김대중을 전라도 신으로 추앙했듯이, 이 나라 기자들은 제2의 전라인들이고, 조갑제는 제2의 김대중이었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니까 정규재, 김진, 전여옥 등 기레기 출신들이 조갑제에 맹종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기자들은 자기 의견을 쓰지 못한다. 사실에 대한 평가는 반드시 학자들의 이름을 빌려서 대서해야 한다. 그것이 현역 기레기들의 열등의식일 것이다. 경상도에 대한 전라도의 열등의식 같은 것이 바로 기레기 집단에도 존재할 것이다. 최근 현역에서 나온 퇴물기자 조갑제, 김진, 정규제 등이 학자의 영역인 전문평론을 스스로 한번 해보겠다고 유튜브를 타고 나섰다. 학자를 배제하고 스스로 해보려는 이들의 용기는 물론 만용이었다. 역무족인 것이다. 퇴물기자들이 감히 학자들의 영역을 함부로 넘본 케이스가 지금 유튜브 방송을 하는 기레기 출신들인 것이다.

 

       5.18은 빨갱이 감별 시험지

 

이념적 정체성을 숨기고 사는 세상, 누가 위장이고 누가 애국자인지 판가름하는 유일한 잣대가 생겼다. 5.18을 북한 게릴라전이라고 믿는 국민은 애국자이고, 5.18은 민주화운동이라고 하는 자는 빨갱이다.

 

     빨갱이 조갑제를 정복하는데 꼬박 15년 걸려

 

만일 지금 이 순간 5.18의 진실, 5.18의 팩트마저 준비돼 있지 않았더라면 이 나라 여론은 조갑제가 주도했을 것이고, 그랬다면 이 나라는 희망이 없는 암흑의 심연을 헤매고 있을 것이다. 2004년 조갑제가 이유 없이 나에 대한 매우 치졸한 적대행위를 시작했을 때부터 그를 정복한 지금까지 꼬박 15년이 걸렸다. 2013년 조갑제는 한 강연장에서 “2015년에 반드시 전시작전권을 회수 받고 주한민군을 내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간첩보다 위험한 조갑제, 2013.6.2. “주한미군철수” 거품 물어

 

6월 2일, 조갑제가 경천동지할 발언을 했다, 연합사는 해체돼야 하고 주한미군도 철수해야 한다는 요지의 발언이다. 아래 동영상을 여러 사람들이 자세히 들었다. 그 요지는 아래와 같다. (그런데 동영상은 지금 지워져 있다).

 

“남북한에는 국력차가 존재한다. 미국의 도움 없이도 능히 이길 수 있다. 북한에 연합사가 존재하나? 우리도 연합군 없이 이길 수 있다. 이는 국가관과 용기의 문제다. 우리의 힘으로 북한을 억제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야 국가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스라엘에는 외국 군대 없다. 물어보니 외국군대가 있으면 국민정신이 타락한다고 하더라. 좋은 데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의존주의, 사대주의, 비겁주의가 만연해 진다. 어려운 일 생기면 대통령이 미국에 전화 걸어 해결하려 든다. 이는 노예근성이다. 2015년을 사대주의, 노예근성 깨부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북한은 자주국방으로 스스로 해결한다. 이는 평가해주어야 한다. 반면 우리는 미국에 질질 끌려 다니고있다”  

 

http://www.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uid=2789

 

http://star.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873869#cb

 

It took 15 years to Vanquish Cho Gab-Je

 

“North Korean Troops‘ Intervention” Is Not ’A Contention‘ but ’A Fact‘

 

This thesis of “North Korean Troops‘ Intervention in the May 18th” is not a trivial matter that can be made light of, but is so grave matter on which our national destiny is at stake.

 

Firstly, this means that the May 18th was an invasion by North Korea which they perpetrated without declaration of war by infiltrating guerilla units one after another.

 

Secondly, this is a weapon capable of liquidating the Reds criminal group‘s justification for existence (raison d'être) which is occupying this country now. In a word, it is “an only weapon which is capable of making a world devoid of the Reds”. This is so greatly important one.

 

What I have made research for 18 years are contained in various booklets. Just have any of them in your hands and read it about 20 minutes, then you will be convinced of it. I‘ve never seen anyone who denied “North Korean troops’ intervention” among those who read the booklets.

 

Sons of Traitors Who Are Burying Our State‘s Weapon Without Reading It For Only 20 Minutes

 

Therefore, those who deny “North Korean troops‘ intervention” may be one of these;

 

1) Lazy ones

2) Those who have no conception

3) Those who have stomachache (out of jealousy)

4) North agents or semi-agents

 

If they want to deny “North Korean troops‘ intervention”, they will have to read the contents of the booklets, and then refute which are not facts and which are illegal among the contents, pointing out them precisely. However, there has been no human wretch who did this among those who deny the “North Korean troops’ intervention”. All they do is only looking at it in the mirror of ‘fixed idea’ and go crazy calling it an ‘absurd remark’.

 

“Fixed Idea”, Enemy to Social Evolution

 

For all the so-called experts and political-military commentators, I‘ve seen few people who have progressive and scientific DNA except Park Hook-Tahk and a few young men. Right after Japan’s war defeat, Akiomorita of Sony president who pitched tents in the department store building which got holes in the ceiling because of a volley of bombing and engraved the letter of SONY, defined that ‘those who have experiences are those who have high wall of fixed ideas’ and invited to employ young ones who have flexible thoughts and are excellent in novel ideas.

 

Though the Bell Research Institute invented transistor in 1957, a new invention of the century, Americans couldn‘t find their way out of fixed idea that “radio has to be big”. But Akiomorita made transistor radios ahead of Americans. To go over the high wall of NIH meaning anything ’Not Invented Here‘ in U.S.A is useless, he originated newspaper advertisement. To cut through the wall which distribution businesses formed to block the way, he directly let the American customers know SONY products through newspaper advertisement. This was the first instance of newspaper advertisement.

 

I invented a new mathematical formula which looked quite different than any existing formula. My academic advisor would not recognize the result of my research saying that the formula looked very different than existing formulas. Holding it up to the mirror of fixed idea, he treated my formula an ‘absurd formula’. There is ‘Laplace Transformation’ in mathematical theorem. When we transform an existing formula and a formula of my invention into Laplace Format respectively, and if the transformed result has the same outcome, then it is called ‘Uniqueness Theorem of Laplace Transformation’. After all, my academic advisor had to recognize my formula even through he could not understand my theory. I was only able to prove a more big mathematical theorem by employing only this formula. I‘ve broken off the limitation and fixed idea of my advisory professor.

 

But there is a big difference between the fixed idea of my academic advisor and that of the pigs and dogs who treat the “North Korean troops‘ intervention” recklessly. Those human wretches who behave recklessly and imprudently without sparing even the least 20 minutes for this so important and grave national issue are only sons of bitches who don’t have any conception whoever they are. Among these sons of bitches, there might be many of them who are afraid of even opening the book all in a hatred of reading it.

 

The Dissolute Wretches Selling Patriotism, Only Against It Never Reading

 

Before Kim Dae-Joong made appearance, I studied diligently world trend of business administration. After digesting it, I preached it to Korean society. But despite that these sons of bitches are doing Youtube TV broadcasting saying they are going to enlighten the people and asking them for some money, they are going around denying “North Korean troops‘ intervention” without sparing the minimum of 20 minutes. What I despise and hate the most are those dissolute wretches who are gadding about rashily and frivolously denying it without even reading it.

 

If I Had Not Made Researches for 20 Years, Cho Gab-Je Might Have Led Public Opinion

 

I think the human wretches like Cho Gab-Je and Jong Kyu-Jae are more dangerous than any North agent. You can deny what is right to be denied, but how can they dare to deny the fact of North Korea‘s invasion and also dare to come out so agressively to spread opposite opinion for the purpose of making this so powerful weapon powerless which can bring South Korea back to life?

 

Flock of Trash Reporters Are 2nd Jeolla People, Cho Gab-Je Is 2nd Kim Dae-Joong

 

Recently I was surprised to find out the fact that the roots which Cho Gab-Je spread in this society are so deep and far-reaching. I‘ve been thinking about the reason. I think it was possible because all the reporters had been extending help to him out of consciousness of kind (esprit de corps). I think that, just like Jeolla people revered Kim Dae-Joong as a god thinking that he was the only one who could wreak their grudges, reporters in this country were 2nd Jeolla people and Cho Gab-Je was 2nd Kim Dae-Joong. That’s why Jong Kyu-Jae, Kim Jin and Jon Yo-Ok of ex-reporters are following Cho Gab-Je blindly, isn‘t that.

 

Reporters are not supposed to write their own opinion. They must write comments on facts for others by quoting names of the learned men. That might be an inferiority complex of trash reporters in active service. Something like Jeolla province’s inferiority complex against Kyongsang province might exist in this trash reporters group. The ex-reporters of Cho Gab-Je, Kim Jin and Jong Kyu-Jae, who retired recently from active service, came out getting on the air of Youtube TV trying to do expert commentary themselves, which belongs to learned men‘s realm. Their courage to do it themselves excluding learned men has only turned out to be a foolhardiness of course. It was beyond their capacity. The cases in which ex-reporters dared to have insights on the realm of learned men are current Youtube TV broadcastings being aired by ex-trash reporters.

 

The May 18th Is A Litmus Paper for the Reds

 

In this world where people live hiding their true colors, a unique criterion came into being which can judge who are disguised ones and who are patriots. Those who believe that the May 18th was North Korean guerilla war are patriots, and those who say the May 18th was pro-democracy movement are the Reds.

 

It Took Full 15 Years to Vanquish Cho Gab-Je, The Red

 

If the truth of the May 18th, the fact of the May 18th had not been prepared right at this moment, our national opinion might have been led by Cho Gab-Je, and if so, this country might be knocking about an hopeless abyss of darkness. Since the year 2004 when Cho Gab-Je started childish hostile act against me without any reason, it took me full 15 years till now when I have vanquished him now. In a forum in 2013, Cho Gab-Je emphasized that, “We must retrieve War Time Operation Command and send the US Forces out by the year 2015”.

 

More Dangerous Than North Agent, Cho Gab-Je Emphasized “Withdrawal of US Forces Korea” Frothing at the Mouth on June 12, 2013

 

On June 2, 2013, Cho Gab-Je made an astounding announcement. It can be summarized that the US-ROK Combined Forces Command should be dismantled and the US Forces Korea should also be withdrawn. Many people listened to him as recorded in the video below. (But the video is now erased). The gist are as below.

 

“There exist a gab of national strength between South Korea and North Korea. We are capable enough to win if we don‘t have any help from America. This is a matter of spirit of nationalism and courage. We can suppress North Korea with our own force. We should think this way in order to change the atmosphere of our country. If we have difficulties, President is trying to solve it by making a phone call to America. This is slave’s disposition. We should take this year 2015 as an opportunity to destroy our worship of the powerful and slave‘s disposition. North Korea defend themselves with their self-reliant defense system. We should appreciate their spirit. On the other hand, we are being dragged here and there by America”.

2019.3.1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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