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세작 김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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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3-14 21:20 조회5,1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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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세작 김병준
김병준에 대한 미래한국 인터뷰 기사 “김병준, 보수의 과제를 말한다”가 3.13.에 보도됐다. 10일 전인 3월 4일에 미래한국 사장 김범수가 인터뷰 한 내용이다. 내용은 길지만 읽을 것이 없다. 산만하고 줄기도 알맹이도 없는 저능아 수준의 어눌한 단어들을 나열한 기사다. 꼼꼼히 읽으면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가 높아 병에 걸릴지도 모를 표현들이다. 내말을 의심하면 한번 끝까지 읽어보기 바란다.
미국의 모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를 했다는데 미국에서 정치학 박사 한 인간 중에 문정인이라는 허연 늙은이 하나 있는 거 알지? 더러의 식자들은 그를 북에 미치고 환장한 인간이라 혹평을 하기도 하지. 김병준이라는 인간이 바로 그런 부류의 한 종자야. 두 인간을 미국의 소처럼 방목하면 김병준이나 문정인이나 또이또이일 거야. 그런데 김병준 발언은 위장을 하려다 보니 배배 꼬였거든. 마치 어느 한 술주정꾼에 이리 저리 채이고 또 짓밟히면서 사정없이 쭈그러진 양은냄비처럼 징그럽고 메스꺼운 그런 소음들의 앙상블, 알지?막걸리 집에서 그 따위 종잡을 수 없는 소리를 냈다가는 뺨도 날아가고 턱주가리도 날아갈 문장들이 바로 김병준의 문장이 아니던가? 단어의 수준도 난잡해 버러. 백화점 진열대에 올라앉은 귀금속 같은 단어도 있고, 진흙탕에 짓밟힌 검은 걸레 조각들도 있고, 천하게 미쳐버린 앙상불이야. 고이 미친 게 아니야. ㅉ ㅉ
글의 방향도 남으로 가자는 것인지 북으로 가자는 것인지 헷갈리게 하는 지렁이 글이더군. 내 말이 의심스러운 국민들, 날 쳐다보지 말고 먼저 그의 인터뷰 내용부터 읽어봐요. 아마도 나보다 더 흥분해서 소주 10병은 드리킬 걸요~. 김병준, 이 노사모 잡놈아, 니가 무슨 보수냐? 보수의 가치? 화두만 꺼내놓고 무엇이 ‘보수의 가치’인지 설명조차 못하는 위선자더구나. 다시 묻지, 보수가 무엇이고 보수의 가치가 무엇이더냐? 니가 아는 것은 주사파와 주사파 가치다.
주사파가 뭔지 아는가? 김일성을 교주로 섬기는 정신병자야. 김일성이가 누군지 아는가? 독재자, 유일신, 네놈이 바로 한국당이라는 소규모 집단에 들어가 ‘작은 유일신’이 되려 한 거야. 잘 모르겠다고? 능청 떠는 네놈에게 가르쳐 주지. “독재”라는 거야 “독재”. 한국당의 모든 의원들은 원내대표와 네놈의 말을 100% 따라야 한다며? 따르지 않으면 윤리위에 회부해 제명한다며? 이게 바로 독재라는 거다. 이 정신 나간 인간아. 단 1명이라도 더 늘려야 할 의원 수를 4명이나 잘라내 퇴출시켜야 한다며? 네놈이 위장해 들어 올 때 알아봤지. 한국당 망치려고 온 세작이라는 것을.
인정하나? 내가 자네 정체를 감별하는 빨갱이 감별사라는 사실, 1998년 서울시시정개혁위원회, 그때의 시정개혁위원은 다 김대중 똘만이들이 지명했지. 기억나? 고건 시장, 그가 오찬파티에서 공식적으로 말한 거 기억해? “모든 시정개혁위원들을 당시 민주당(평민당?)이 다 추천했는데 유일하게 지만원 박사만 고건이 고집스럽게 주장해서 딱 한 사람 이방인을 선택했다고.
그 때 김대중 내각 장관들은 내가 쓴 “추락이냐, 도약이냐, 시스템요법”(도서출판 석필)이라는 책을 필독서로 다 읽었지. 어느 날 진념 경제장관이 내 옆에 오더니 모든 페이지가 다 빨갛게 줄 처진 페이지들을 보여 주며 “제가 박사님 제자입니다” 하면서 웃었지. 그때 자네는 내 우편에서, 최열은 내 좌편에서 “선배님, 선배님” 이렇게 안 했나? 내가 보기엔 자네는 둔갑질 잘 하는 늙은 여우야, 그런데 그 수가 너무 낮아서 내게 들켰던 거야. 내가 누군가? 온 세상 빨갱이들이 다 각이 진 돌멩이를 들고 던져도 피 좀 흘리고는 툭툭 털고 일어나는 불사조 아니던가?
아무리 빨갱이 세상이라 해도 자네는 추물이야, 빨갱이들 중 “샤이 지만원” 아주 많아. 나는 그걸 후각으로 알아. 공중전까지 치른 사람이 바로 나잖아. 덤빌 대상에 덤벼야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나대는 이 하룻강아지 있다 하더라. 자네 같은 머저리를 두고 하는 말이야. 왜 머저린지 알려줄까? 그럼 본론으로 가보세~
김범수: “며칠전 비대위원장으로서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당이 지나친 우경화로 흐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하비대위의 중요한 성과로 말씀하셨는데, ‘지나친 우경화’란 어떤 흐름을 염두에 둔 것인지요? 이를테면 태극기 부대나 김진태 의원이 이에 해당한다는 말씀인지요?”
김병준: “결국 5·18 발언으로 촉발된 것인데, 가령 북한군이 개입되었다고 말하면서 그 문제를 가지고 끝장을 보자고 말하는 형태는 이제 더 이상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건 자신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부분을 학습했고 이번 5·18 발언을 경험하면서 그것이 어떤 의미를 알게 되었다는 겁니다. 지지율은 뚝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개인 차원에서 믿든 안 믿든 지금 재기할 문제는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았겠죠, 그리고 맘에 안 든다고 욕하고 고함을 지르고 하는 것, 저도 그런 행태에 대해 쓴 소리를 했습니다만, 이렇게 하면 민심을 잃는구나하는 것을 학습한 것이죠. 저는 그때 이 말을 진짜 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 진짜 보수 맞냐’고 말이죠. 보수라는 것은 뭐냐 하면 우리가 생각할 때 지켜야 할 가치가 있다고 하는 것을 지켜야 하는 것이 보수인데 그럼 우리가 쌍욕을 하고 막말을 하고 야유를 하고 하는 것이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인지, 설령 따지더라도 정상적 절차 프로세스를 거쳐서 정당을 비판을 해야 하는 것이지, 쌍욕하고 야유하는 것이 보수의 모습이냐 이 말입니다. 이번에 물의를 일으킨 의원들을 징계위원회에 넘겼는데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것이 있어요. 뭐라고 착각을 하는가 하면 제가 ‘생각을 처벌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인데 왜 생각하는 것을 처벌하느냐고 말이죠.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생각을 처벌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든지 그런 생각도 할 수도 있다. 다만 이미 당에서 이것은 진실이 아니다라고 했고, 그 과정에서 지만원 씨를 위원회에 출석하지 못한다고 전임 원내대표가 선언을 했고, 신임 원내대표도 마찬가지였고 비대위원장도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당내 전체 분위기도 지만원 박사 문제에 대해서는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공표했음에도 하필이면 그분을 불러서 그런 일이 벌어지게 한 것, 그 과정에 조심스럽지 못한 것에 대해서 우리가 책임을 물은 겁니다. 5·18에 대한 생각에 대해 징계위원회에 회부한 것은 아닙니다.”
출처 :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
결 론
김병준, 이 사람아. 자네 말은 결국 이거 아닌가? “사람마다 당원의원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다. 그건 처벌대상이 아니다. 그런데 처벌대상이라는 것은 김성태-나경원-김병준의 생각을 공표했는데도 따르지 않은 것이다”, 바로 이거 아니겠는가? 자네가 주사파 신도라는 것은 바로 이 중요한 발언에 숨어 있는 거야, ‘개인의 자유’, ‘개인의 소신’은 ‘집단의 이익’ 앞에서는 죽어야 하는 거, 이게 바로 위장간첩 황장엽이 말하는 ‘집단민주주의’라는 것이고, 일반 상식인들이 말하는 ‘전체주의’라는 것이네.
각 의원은 당 중앙에 무조건 복종해야 하고 복종 하지 않으면 징계하고 벌해야 한다는 것, 그거 아닌가? 또 있어, 자네는 껍대기로 낮잠 자면서 비대위원장 했나? '5.18진상규명법, 제3조6항이 존재한다는 거 깜깜이네~ 그거 '북한군개입' 조사하라는 거야. 한국당 국방위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주장해서 반영한거야. 그럼 네 놈은 한국당이 이기도록 해야지, 그런데 이기도록 노력한 의원을 징계해? 이 병신 중 상병신 같은 쪼다야. 정신머리 장기 휴가 보냈는가? 이제 어떤가? 자네 내게 멱살 확실하게 잡혔지? 그러니까 자네는 이 고양이한테는 쥐야 쥐. 어디 와서 까부는 건가? 이 멍청한 인간아.
에이~ 도대체 빨갱이 세계에 인간다운 인간, 이론가다운 이론가가 있어야지. 그러니까 좌빨 최고의 이론가라는 리영희가 생전에 나한테 꼼짝 못하고, 김남식, 김락중, 강만길, 한완상이 내게 기었던 거야. 근데 이런 조무라기 세작 놈을 한국당 비대위원장으로 데려온 인간은 도대체 어떤 잡놈이란 말인가? 김성태, 너 맞지? 그러니까 너는 김병준의 오랜 졸개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거야. 전라도 여자 나경원도 ,더러운 인간들 다 더럽게 연결돼 있네~ 어이 김성태, 자네 또 한 건 했더군, 자네 딸 말이야. 김병준, 나경원에는 취직시킬 딸 없나? 에휴~ 이런 인간들, 이 늙은이 말고 때려잡을 젊은이들 그리도 없나~~
2019.3.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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