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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기자, 이 보시게, 이게 자네와 나와의 차이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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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3-05 22:54 조회5,9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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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 기자, 이 보시게, 이게 자네와 나와의 차이일세

 

             2018.10.26. 김진의 돌출 행위


20181026,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 추모객들이 많이 모였지. 비가 많이 내렸고, 나는 가다가 박근혜 석방 서명란에 서명을 한 후 많은 인사들과 악수를 한 후 초라한 자리에 가 앉았지. 장경순 의장께서 벌떡 일어나 나를 반기니 많은 왕년의 VIP들이 내 손을 잡았네, 정홍원이 손을 내미는 것을 쌀쌀하게 내려다만 보았지. 멀쭉 하더군. 나 정홍원 그 자식 가장 멸시하거든. 

 

많은 사람들이 우산 서비스를 받으면서 높이 계신 박정희 대통영의 묘소를 올려다보며 눈물로 추모시들을 낭독했지. 그런데 자네는 매우 독특하더군, 탁자를 군중을 향해 돌려놓고 자기자랑을 늘어놓더군. 이 모습에 지각 있는 인사들, 자네를 순수하지 않은 정치꾼으로 인식했지. 아래에 자네가 했던 이 연설을 담은 동영상이 있지. 그게 추모사인지, 아님 자네가 뜰려고 환장하는 정치연설인지 다시 한 번 보게나. 자네, 뜰려고 처절한 안간힘 쓰는 꼴, 참으로 목불인견이라 생각 들지 않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지금이라도 다시 한 번 보게나, 아래 동영상을!어떤가? 조금은 징그럽지?

 

자네가 중앙일보사로부터 특명을 받았다며? 박정희를 연구하라고?그래서 김정렴비서실장, 오원철경제 수석, 이석표 비서관, 이발사를 만나보았다며? 그런데 자네게 만난 모든 사람들이 몇 명이라 했지? 겨우 4사람 아닌가? 그런데 그 4 사람 만나보니 한결같이 박정희 대통령을 흠모했다며? 그래서 자네는 느꼈다 했던가? “~ 어떻게 만나는 사람마다 다 박정희를 흠모할까?” 이로부터 자네는 발견했다며? “~ 박정희는 진정성 있는 사람이었구나!” 박정희가 구멍 뚫린 런닝을 입고, 전기를 아끼기 위해 부채를 사용했다는 소리 들었다며? 그래서 자네는 ~ 대통령이 어떻게 이렇게 자기는 고생하고 국민을 잘 살게 해 줄 수 있을까?” 


이런 소리 자네가 뿜어 낼 때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더군. 지금 자네의 동영상을 보니, 197천명 조금 모자라는 사람들이 접속했더군, 그리고 댓글이 667

 

         중앙일보의 대표기자가 본 것이 겨우 빵꼬난 런닝구? 

 

댓글 내용 보니 자네가 영웅이더군, 그런데 이 보게, 자네는 기자 신분증 가지고 누구나 만날 수 있었지. 그런데 겨우 4명밖에 안 만났는가? 그리고 4명으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겨우 "부채" 사용하고 빵꼬난 런닝구였나? 김정렴으로부터 들은 이야기, 오원철로부터 들은 이야기는 자네 수준이 아니라서 알아먹지도 못했겠지? 그래서 여기에 소개하지 못한 게 아니었겠나? 자네가 이해한 건,  겨우 빵꼬난 런닝구” “선풍기도 아닌 부채그런 이야기들이 아니었겠는가? 김정렴과 오원철이 들려준 이야기들, 그런 고차원 이야기들을 자네가 어찌 소화하겠는가? 자네가 소화한 이야기는 오로지 빵꼬난 런닝구그런 거 뿐이었겠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연구한 게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이 다음이라도 있으면 내 놔보게.

 

이제 내가 본 박정희가 어떤 사람인지, 그의 업적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정리한 게 있어 자네에 알려 주겠네. . 내가 내 것을 발표하니까 그 자리에 있던 남덕우의 눈이 왕방울 되더군, 박정희 바로 밑에서 심부름을 한 남덕우 역시 자기가 해놓고도 그것이 무슨 의미인 줄 모르더군. ? 심부름만 했으니까. 발표자인 나를 향해 남덕우가 말하더군, 지선생의 말씀 참 대단한 말씀이라고, 하이야트호텔에서 김정곤 교수-강원용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했던 평화포럼이었지

 

       내가 아는 걸 남덕우가 몰랐어, 지만원은 김진 따위가 상대할 인물 아니냐

 

김진, 이 사람아, 언론사에서 펜대 좀 잡았다 해서, 정규재TV나가 바람 좀 잡는다 해서함부로 나대는 건 모양 안 좋아. 신사 같고 똑똑하게 생긴 사람이 왜 그리 남들에게 속을 다 까 보이고 그러는가 이 사람아. 아래가 자네의 그 부끄러운 모습을 담은 동영상일세. 한번 보게나. 그리고 그 아래에 내가 박정희를 보는 눈이 소개돼 있지. 내 안목이 자네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 와이셔츠 단추 구멍만큼만 뚫린 자네의 눈이랑 스케일과 차원의 측면에서 얼마만큼 다른지, 음미 좀 하기 바라네, 나이가 어리면 배울 줄도 알아야 하지 않겠나


한국인들의 문제점은 자기보다 잘 난 사람을 인정할 줄 모른다는 거야, 다 쌍놈들이고 그래서 희망이 없는 족속이라는 거야. 일본놈들을 좀 봐, 원자탄 세례 받고도 '잘난 미국 배워보자' 나섰잖아, 그래서 지금은 미국이 무시하지 못하는 나라가 됐지. 내가 지금 생각해보니 이 나라가 망가지는 건 전라도인, 빨갱이 그리고 자네 같이 내공은 쌓지 않고 순진한 국민 홀리는 기술 가진 잡놈들 때문이야. 오늘은 이 정도에서 그칠게, 이 정도면 서운 한 거 별로 없을 거야? 그래도 내가 자네보다 나이가 많고, 가방끈도 퍽 길은데, 이런 내가 자네 같이 천둥벌거숭이 같은 사람이 잘났다고 혹세무민하는 것을 못 본체 하고 그냥 넘어간다면 어른의 도리도 아니고 애국의 도리도 아니지 않는가? 서운 한 게 있어도 참고 배우게. 앞으로 더 까불면 더 혼날 줄 알게나.

 

2018.10.26. 김진 연설 동영상(추모사 아닌 자기자랑)

https://www.youtube.com/watch?v=7xeIQr_KGPs

 

열 사람에게 견학을 시켰다네, 똑 같은 것을 보여주었는데 무엇을 보았느냐 물었더니 열 사람이 본 게 다 달랐다지 않는가? 박정희를 견학한 사람, 얼마나 많았겠는가? 내국인도 있고 외국인도 있지. 특히 박정희에 대해서는 해외의 유수한 역사가, 정치가들 많았지. 대강 소개해 보겠네.

 

키신저: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기란 어렵다. 러시아가 동시에 하려다 붕괴되지 않았나. 박정희의 판단이 옳았다. 19-20세기에 무력으로 정권을 잡아 나라를 구한 혁명이 5개다. 일본의 명치유신, 터키의 게말파샤, 이집트의 나세르, 페루의 벨라스코, 한국의 박정희다. 이중 경제기적을 이룩한 혁명은 오직 5.16이다.

 

엘빈토플러(3의 물결): 민주화는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한 것이다, 자유는 그 나라 수준에 맞게 제한돼야 한다. 이를 놓고 독재라 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박정희 모델은 세계가 본받고 싶어 하는 모델이다.

폴케네디(강대국의 흥망): 박정희는 세계 최빈국의 나라를 불과 20년만에 세계적인 경제국가로 키웠다.

 

푸틴: 박대통령에 관한 책은 다 구해 달라. 그는 나의 모델이다.

아이젠하워: 박정희가 있었기에 한국은 공산주의 의 마지노선을 지켜낼 수 있었다.

 

리콴유: 박대통령이 눈앞의 이익만 좇았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 말레지아의 마하티르 전 총리와 캄보디아 훈센총리도 박대통령 추종자로 유명하다.

 

등소평: 박정희는 나의 멘토다.

 

후진타오: 나는 새마을 운동을 공부한 사람이다. 상당수의 중국인들이 박정희를 존경한다.

 

김정일: 옛날에는 유신이다 해서 비판이 많았지만 새마을운동 덕에 경제가 성장한 건 사실 아니냐. 서울은 도쿄보다 더 훌륭한 도시로 조선의 세계적인 자랑거리다.

 

               아래는 내가 보는 박정희 일세.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11941&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B0%95%EC%A0%95%ED%9D%AC+%EB%B9%9B%EB%82%9C%EB%8B%A4&sop=and&keyword=%EB%B0%95%EC%A0%95%ED%9D%AC+%EB%B9%9B%EB%82%9C%EB%8B%A4

 

사물을 보려면 이렇게 크게 보아야지, 겨우 “빵꼬난 런닝구가 어인  말인가. 아무리 까불어봐야 종착역은 학문적 가방끈이야. 기자 나부랭이가 어디 감히 가방끈에 대들어? 앞으로 조심하게나. 조갑제, 정규제, 전원책, 전여옥 이런 잡것들 새겨봐야 장래성 없네, 발전하는 사람은 늘 스스로 자극을 만들어 자신을 채찍 질 해야 해, 그리고 조각난 시간을 이어써서 조갑제 이외의 사람들이 쓴 글도 읽어봐야지, 그런데 자네는 완전 달팽이 인생에 침몰돼 있더군, 혹시 내 이런 막말에 개과천선 같은 거 하려나? 내가 자네 약 올리려고 바아냥 거리는 거 다 자네를 위한 마지막 구원의 선교일세. 

 

김진, 이 사람아, 내가 보기엔 자네 얼마간의 탤런트는 하늘에서 선물받고 태어난 거 같네, 그 탤런트를 하늘이 자네에게 하사한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인류를 위해, 국가를 위해 써여지. 그런데 내가 보기에 자네는 그걸 악용하고 있어.  마귀가 따로 있는게 아니야. 그런 게 마귀일세. 충고 하나 하겠네. 늘 임종하는 순간에 하늘과 결산할 수 있는 공적을 쌓게나. 조갑제, 정규재 이런 아이들은 이미 틀렸어. 그 애들은 너무 멀리 빗나갔어. 자네는 마지널 라인에 서있어. 생각이 인생을 좌운한다는 거 잘 알지? 내 추측에는 이미 자네는 99% 기울여 있는 거 같네. 쯧~쯧~~

 

2019.3.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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