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분열자 이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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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3-03 14:34 조회4,9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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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분열자 이희범
우익 분열자 이희범, 인터넷에서 그의 족적을 찾아보면 그가 혼자 무엇을 이룩했는지에 대한 족보가 없다. 그런 그가 지금 우익을 마구 분열시키고 있다. 그와 나는 여럿이 모여 마시는 차 모임에서도 만나 본 적이 없는 생면부지의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가 3월 2일에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에게 보낸 문자편지는 감히 악의적이고 분열적이고 이간질이다.
1) 지만원에 대한 적대감
2) 지만원보다 자기가 더 먼저 그리고 오래 5.18을 연구한 사람
3) 지만원은 김대중에 붙어먹던 형편없는 인간
4) 반면 이희범은 전교조, 곽노현과 싸우는 등 음지에서 애국하는 사람
5) 지만원이 5.18이 자기 뜻대로 안 된다는 이유로 무차별공격하는 것은 정신나간 짓이니, 손상윤 회장도 정신 차리라는 내용이다.
좌익보다 더 악질적인 사람이 바로 이런 인간일 것이다.
빌붙는 뻐꾸기 행위
위와 같이 내개 아는 한, 이희범은 항상 뻐꾸기생활을 했다. 남이 지어놓은 집에 들어가 그 업적을 자기 업적으로 둔갑시키면서 그런 기록들을 가지고 국회의원들을 많이 사귀고 조갑제와 많은 인연을 쌓은 사람이다. 2002년 경에는 이도형 선생 밑에서 한동안 한국논단 편집 업무를 돕더니, 전교조와 피나게 싸우는 이경자(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에 가서 빈대를 붙고, 이상훈 전 국방장관과 해병준장 박정수가 주도하던 애국자총연합회에 빈대 붙다가, 2017년에는 서울역에서 여러 달 동안 매일 “5.18유공자명단공개”를 주제로 하는 지금희 집회에 나가 빌붙더니 이번에는 김상진-안정권에 빌붙고 있다.
그리고 이번 3.1절 대목에는 남대문 집회에서 사회자 자격을 쟁취했다. 아마도 그는 이 어마어마한 이력을 앞세워 더 많은 것을 쟁취하려 할 것 같다. 조갑제-정규재 같은 찌라시 인간들이 지만원을 공격하다가 몰매를 맞고 쭈그러들자 그 뒤를 이어 족보조차 없는 인간이 나서서 지만원과 손상윤을 이간시키고, 지만원보다 자기가 더 많은 5.18연구를 했다며 우익사회를 분렬시키고 있다.
그 누가 아무리 위대한 일을 해도 이런 인간을 빌붙게 만들고, 종국에는 그의 숙주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김영삼이 주체종교를 번성시킨 숙주가 되었듯이 이희범의 숙주 역할을 하면 제2 제3의 김영삼이 되는 것이다. 나는 손상윤 형제와 지난 5일 동안 매일 오후 3시에서 8시까지 광화문에서 “5.18학습시위”를 해왔고, 많은 애국자분들이 그 자리를 매일 지켰다. 수많은 애국자들이 이에 대해 감사와 동정과 격려를 보내주었다. 그런데 이 자는 이런 나를 그 다음날부터 폄훼하고 이간질하고 있는 것이다.
2019.3.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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