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29 23:56 조회13,84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전라도 : “광주의 살인, 강간, 방화범은 북한군이 아니라 계엄군이었다!”

 

1. 5.18 민주화운동은 양아치 계급이 주도했다. 154명이 생명바쳐 이룩한 제2의 마그나카르타다.

2. 총상 사망자의 75%(85)를 무기고에서 탈취한 카빈총으로 살해한 집단은 북한군이 아니라 한국군이었다.

3. 광주 여인들을 산에서 들에서 가옥에서 보는대로 강간한 집단은 북한군이 아니라 한국군이었다.

4. 전두환이 전라도 70%을 죽이라 했는데 한국군은 총솜씨가 미숙해서 154명 밖에 못 죽였다.

5. 전남지역 17개 시군에 위장된 44개 무기고를 4시간 만에 털어 5,408정의 총기를 탈취한 집단은 전두환이 투입시킨 게릴라 부대였다.

6. 20사단 지휘부 차량 부대 이동계획은 극비 중 극비라 새어나갈 수 없다. 52108시에 톨게이트를 통과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단련되고 훈련된 300명 어깨부대가 매복하고 있다가 사단장용 지프차 등 14대의 지프차를 탈취하고 군용트럭을 탈취한 사실이 있는데, 300명 부대는 전두환이 투입시킨 게릴라부대였다.

7. 5.18기념재단 홈페이지에는 52213:08분에 서울서 온 500여명의 대학생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는데, 500여명 역시 전두환이 투입시킨 게릴라부대였다.

8. 52109시에는 자동차 군납업체인 아시아자동차 공장에 600명의 어깨부대에 의해 점령되었고, 이들은 신형 장갑차 4대와 군용트럭 374대를 빼앗아 전남지역 17개 시군에 위장돼 있는 44개 무기고로 곧장 달려가 무기를 털었는데, 600명도 전두환이 투입시킨 게릴라였다. 광주시민은 이런 짓 안했다.

9. 1997년 대법원 판결문에는 광주의 무장시위대가 5회에 걸쳐 교도소를 공격한 것으로 돼 있지만, 교도소 공격은 광주시민이 한 것이 아니라 전두환이 투입시킨 게릴라부대가 했다.

10. 전남도청에 80만 광주시민을 날려버릴 수 있는 2,100발의 TNT폭탄을 조립한 사람은 북한군이 아니라 광업소 인부였다.

11. 집결돼 있는 계엄군에게 불타는 드럼통을 굴리고, 대형차를 지그재그로 돌진시킨 주동자들은 북한군이 아니라 전두환의 게릴라부대였다.

12. 521일 오후 1시경 도청에서 계엄군을 향해 장갑차를 돌진시켜 계엄군의 사격을 유도해놓고, 그 사격소리에 숨어서 계엄군이 없는 금남로 깊숙한 골목에 들어선 고층 건물 옥상에서 시민을 향해 가두리 집중사격을 가한 무장괴한들은 전두환이 보낸 게릴라부대였다.

13. 방송국들, 세무서, 공공건물, 파출소들에 불을 지르고 경상도를 증오케 하는 유언비어를 뿌린 것도 전두환 게릴라부대였다.

14. 계엄군은 여러명씩 몰려다니며 어린이, 장애인, 부녀자를 보면 총질을 했고, 대검으로 여자들의 유방을 도려내고, 머리껍질을 벗기고, 머리카락을 자르고, 담뱃불로 눈을 짓이기는 등 짐승보다 더 잔인한 짓들을 했다.

15. 전남도청을 점령하고, 일반 시민의 접근을 차단시키고, 광주시민 4명 이상을 도청으로 연행해 즉결 처분하고, 무전기를 들고, 지휘를 받고 있고, 총을 북한군처럼 거꾸로 메고, 장갑차를 몰고, 중기관총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차량을 타이어로 요새화하고, 눈에서는 레이저 광선을 쏘고, 하얀 찔레꽃을 철모에 꽂고, 수건과 띠로 부대인식 표시를 하는 훈련된 어깨부대는 광주인이 아니라 게릴라 부대인데, 전두환이 투입했다.

 

결론

 

1. 이상이 전라도 사람들의 입장이다. 광주에는 세계수준에 해당하는 게릴라작전이 있었던 것은 분명한데, 그 게릴라부대는 김일성이 보낸 게릴라가 아니라 전두환이 보낸 게릴라부대라는 것이다.

2. 광주에는 공수부대 4개 여단에 속한 총 10개 대대 병력이 투입됐다. 시내 활동병력이 2,000여 명이었는데 이들과 싸우라고 전두환이 다른 부대요원 600명을 뽑아 민간복장을 입혀 공수부대와 싸우라고 투입시켰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3. 지구상 그 어느나라 국민이 자기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바치는 국군을 향해 살인집단이다, 강간집단이다, 방화집단이다 손가락질 하고 증오하겠는가

4. 지구상에서 자기나라 국군을 이렇게 매도하고 증오하고 침을 뱉는 유일한 지역이 전라도다. 전라도는 이승만과 박정희와 전두환에 대해서는 욕을 해도 김일성에 대해서는 입을 닫는다.

 

2023.10.2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1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15174 188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5546 210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7420 242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3121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6661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5437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5198 176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5047 146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3359 131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9384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8937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2760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8750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9606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11010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11457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5813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3980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2817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9591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3371 202
열람중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3842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2291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11444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7772 161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9420 212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8858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10048 198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6667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5152 8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