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과 문재인”, 이 글자를 하늘 높이 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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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1-31 22:36 조회5,5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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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과 문재인”, 이 글자를 하늘 높이 띄웁시다.
지만원은 책상물림 꽁생원이 아닙니다. 불과 수십 명 학생을 모아놓고 칠판 위에서 지식을 전파하는 훈장이 아닙니다. 학문적 센스로 신세계를 개척하고 그것을 연설과 글로 상식세계에 전파하는 통역자요 신문물의 전파자입니다. 쇠로 만든 끌이 아니라 문자를 가지고 아름다움을 조각하는 매우 특이한 사람입니다. 아사달은 다보탑을 조각했지요. 아사녀는 아프고 쓰린 절제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그것을 조각하였습니다.
저는 글의 마술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글자로 구성된 한 작품이 조형물 이상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저는 압니다. 저는 죽는 그 순간까지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싶어 하는 욕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인생이 얼마나 아름답게 살 수 있는 것인가를 이 세상에 증명하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무수한 고통과 슬픔과 외로움을 감내해야 합니다.
그런데 제 입에서는 가끔 욕설이 나오고 증오가 분출됩니다.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만일 제가 비-공산주의 사회에서만 살았다 해도 저는 개인적 모임이나 단체 모임에서 늘 유머와 위트로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면서 살았을 것입니다. 옛날 어릴 때, 저는 눈에서 장난 끼가 줄줄 흐르고 있다는 말을 듣고 살았습니다. 청년 때에는 청년장교에 가장 아름답게 어울리는 패기의 상징이었습니다. 40대 이후에 들어서는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꿀 같은 사람, 신선미가 넘치는 사람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공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추상같고, 사적 우호 관계에서는 늘 상큼한 웃음을 선사하는 멋쟁이였습니다.
아마 지금도 동치미보다 한 단계 더 귀족 티를 낼 수 있는 토크쇼에 초대된다면 좌중을 장악하는 유머와 위트를 보일 자신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만큼 서구적인 유모와 위트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저는 시험받았으면 합니다. 저는 가끔 이 나라 토크쇼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프로가 있고, 제가 거기에 출연했으면 하는 생각을 막연히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진정한 학자, 진정한 천재는 유머와 위트를 구사합니다. 아인슈타인이 일본에 갔었다 합니다. 일본 지식인 중 한 사람이 물었다 합니다. “상대성이론이 간단히 무엇입니까?” 아인슈타인은 아무 말 하지 않고, 곧바로 바이올린을 꺼내 켰다 하지요. 저도 들은 이야기라 그가 바이올린을 진짜 켰는지는 모르지요. 이 자리에서 사실 여부를 따지는 것이야 말로 참 재미없는 사람이겠지요. “수학을 등지고 살아 온 당신들에게 내가 무슨 수로 이 짧은 시간에 그것을 설명해 줄 수 있겠는가? 믿으려면 믿고, 아니면 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냥 음악이나 들어라”
저는 두 얼굴의 사나이 입니다. 사교의 장에서는 미국에서나 한국에서 늘 애교 있는 나비였습니다. 학문의 계절에는 몰아의 경지로 빠져들었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에는 호랑이-사자와 같은 맹수였습니다. 이렇게 착한 사람, 이런 경지에 이른 사람, 제가 객관적으로 살펴봐도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즘? 그런 평가는 저를 시험한 이후에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제게 남은 역할은 오로지 사자의 역할 뿐입니다. 문재인을 물어뜯는 거대한 사자 왕이 될 것입니다. 저에게는 저를 중심으로 몰려 있는 수많은 사자들이 있습니다. 호랑이는 제 먹을 것만 사냥하지만 사자는 떼를 구성해 공익을 추구합니다. 2월 8일은 사자 떼 공격의 전초전이 될 것입니다. 그 후 사자가 천만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10일 동안 저는 광화문에 무대를 차리고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5.18의 진실을 차분하게 학습할 것입니다. 국민이 깨달으면 모든 국민이 사자 떼가 될 것입니다. 문제인 빨치산 정권이 피투성이가 되고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은 단지 시간문재일 것입니다.
2019년 초기의 광화문에는 지만원이 깃발을 꽂습니다. 이 대한민국에는 그 동안 사기꾼들이 애국자로 위장해 선동해 왔습니다. 따져 보십시오. 그나마 이 나라에 작은 신뢰라도 쌓은 사람, 이 지만원 말고 그 누가 있던가요? 누가 18년 동안 감옥가고 린치 당하고 집단 폭행당하고 소나기 소송 당하면서 애국한 사람 있었던가요? 제가 가장 싫어 하는 것은 공치사입니다. 하지만 사기꾼 같은 인간들이 이 지만원보다 더 많은 애국활동을 했다고 허위로 공치사하며, 국민을 오도하기에, 보다 못해 제가 공치사를 하게 된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번에는 지만원과 함께 싸워주십시오. 벌써 많은 지식인-석학들이 제 연구결과를 저보다 더 자상하게 강연하고 계십니다. 엄청난 에너지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국민 모든 분들이 저를 따라주시면 국가는 살고, 저를 의심하시거나 게을리 하시면 국가는 망합니다. 망하면 애국국민 여러분들은 이 지만원과 함께 다 돌아가실 것입니다. 살아남는 사람들 중 몇 사람들은 태국으로 이민 간 문재인 딸-사위의 전철을 밟으시겠지요.
2월 8일의 국회공청회, 2월 22일부터의 광화문 학습 시위, 2008년의 “미친 소-구멍 탁” 시위보다 못해서야 어디 희망이 있겠습니까?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마음 단단히 가지십시오. 저는 이번 2월 말에 문재인을 끌어내리고 싶습니다.
“The May 18th and Moon Jae-In”, Let’s Fly This Letters High Up In The Sky
Jee Man-Won is not an illiberal man who is stuck and seated in a desk. He is not a teacher who gathers tens of students and diffuses knowledge to them writing on the blackboard. He is a diffuser of new civilization and interpreter who opens up new world with scientific sense and diffuse it to common world with speech and writing. He is a very peculiar man who sculptures beauty, not with an iron chisel but with letters. We know that Asadal sculptured the famous Dabotap pagoda, and Asanyo sculptured what a beautiful love of her was, -- her temperate love which were so painful and bitter.
I Jee Man-Won is a man who knows well the magic for writing. I know that a work of writing composed of letters can be more beautiful and touching than beautiful sculptures. I am a man avaricious to give out beauty until the moment of my last breath. I am a man who wants to prove to the world what a beautiful life a man can live. But to paint a beautiful picture, one has to bear up under countless agony, grief and solitude.
But sometimes I utter abusive language, and hatred erupted from inside. I don’t know why I was doing so. If I had lived in non-communism society, I would have lived pleasing many people with humor and wit in my personal meeting or group gathering. The old days when I was a child, I grew up always hearing that my eyes were full of mischievous disposition. When I was a young man, I was a symbol of aspiring spirit which was most beautifully befitting to young officers. After getting older than 40, I was reputed for a man like honey overflowing with humor and wit, a man full of freshness. I was a dandy being relentless toward official matters and giving brisk and joyful laughter in personal friendly relationship.
If I am to be invited to a talkshow which has something of an aristocrat one level higher than the current TV show of ‘Dongchimee’, I am confident that I can show humor and wit that can have a hold on the whole assembly. How many people would be able to have a good command of humor and wit like me? Sometimes it came to my mind vaguely that this country had a TV program that can elevate talk show level one step higher than now and I wished I was invited to it.
A genuine scholar, a genuine genius has a good command of humor and wit. It is said that Einstein once was in Japan. A Japanese intellectual was said to have asked to him, “What is the theory of relativity in brief?” They say that Einstein took out violin and played it without saying anything. I don’t know whether he really played the violin or not because I also heard it by hearsay. If anyone should inquire into its truth at this moment, he would be a very unamusing fellow indeed. “How can I explain it to you in what way in this short time who have been living putting aside mathematics? If you want to believe it, you can, but if you don’t want to, then no way. I would rather advise you to listen to the music”.
I am a man of two faces. In the community of social life, I was always an amiable butterfly both in America and Korea. In the season of learning, I indulged myself in absolute selflessness, but I was an wild beast like tiger or lion in the field of developing society. This good-natured person, a man who attained such an absolute perfection, -- I think there are not many such persons when I look around objectively. Narcissism? You will have to do that kind of categorization only after testing me.
The only role left for me is to do the role of a lion. I will be a huge lion king biting off Moon Jae-In. I have numerous lions in packs around me. Though tigers hunt only their own prey, lions form packs to pursue public good. February 8th will be a skirmish of the attack by packs of lions. After then, the lions will increase to ten millions. During the ten days from February 22 to March 1st, I will set up a stage in GwangHwaMoon, and will learn about the truth of the May 18th in a composed manner together with all the people. When the people realize the truth, they will change to packs of lions. It is only a matter of time when Moon Jae-In partisan’s regime get bloody all over and breathe its last breath.
Early in the year 2019, Jee Man-Won will put his flag in GwangHwaMoon. Until now, swindlers have been doing demagogic activities disguised in patriots. Please inquire into it closely. Is there anyone other than Jee Man-Won in this country who has ever put up even the smallest public confidence? Is there anyone who has ever been so patriotic, being put in jail, being lynched, being attacked with mob violence and being showered with lots of lawsuits for the last 18 years? What I don’t like the most is self-praise of one’s good conduct. But because swindler sort of human wretches are falsely self-praising that they did more patriotic activities than this Jee Man-Won, so I couldn’t take it any more and was made to self-praise myself.
All the people in this country, please join me to fight the battle. Now many of intellectuals and great scholars are already giving lectures on my research result in more detail than me. A tremendous energy is being accumulated. If every people believe me and follow me, our country will stay alive. But if you doubt me or neglect to be patriotic, out country will go down. In that case, all of you patriotic people will perish together with this Jee Man-Won. A few people among those who survive will follow the example of Moon Jae-In’s daughter and son-in-law who have emigrated to Thailand, won’t they?
The National Assembly hearing on February 8, and the demonstration for learning from February 22 in GwangHwaMoon, -- can we have hope anywhere if these are not up to the demonstration of ‘mad cow-the pop of brain holes’ in the year 2008? Anyone who reads this writing, please have a firm grip of your mind. I would like to drag down Moon Jae-In at the end of this February.
2019.1.3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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