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시체장사에 동원된 방대한 엑스트라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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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2-03 13:37 조회4,5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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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시체장사에 동원된 방대한 엑스트라의 정체
오늘 2월 3일, 제618-620광수가 발굴됐다. 나는 누군가들이 이 제618-620광수를 시건방진 사이비 지식인들의 눈앞에 대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들에게 물어봐 주기 바란다. 그들의 상상 속에 있는 모든 인물들 중에서 이러한 노력을 경주하는 인물이 있는지? 지난 4년여에 걸쳐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온 애국자가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해주기 바란다.
사이비 지식인들은 이제까지 자기들이 지만원보다 더 똑똑하다고 까불었다. 아주 확실해 보이는 광주 몇 사람만 발표했다면 사람들이 금방 믿을 텐데 수백 명 단위로 나오고 그 중에는 판독이 어려운 사진들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영상연구가 불신 받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들의 판단력이 월등하고, 지만원의 판단력이 열등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쥐가 고양이를 바보로 여긴다는 뜻이다.
광주 현장 사진들 중에는 미발표된 사진들이 수백 장 있다. 가장 많은 사진이 관을 도청 분수대 앞에 내놓고 구름처럼 사람들이 몰려 있는 사진들이다. 시체장사인 것이다. 북한이 관을 배경으로 하여 이렇게 많은 사진을 찍은 이유는 계엄군이 만행에 분노한 시민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세계를 상대로 선동하기 위해서다.
만일 노숙자담요가 제618광수와 같이 동원된 사람들 중 상당수가 광수라는 것을 발굴하지 못했다면 이 사진들은 북한의 외도 그대로의 역할을 수행했을 것이다. 실제로 최근 일부 매체들이 이 시체장사 사진들을 공개한 적이 있다. 노숙자담요가 시체장사에 동원된 엑스트라 배우들이 광수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과 안 밝혀낸 것 사이에는 엄청난 의미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The Identity of Huge Extras Mobilized For The May 18th Corpses Showing-Off
Today of February 3, 618th-620th Gwangsoo were dug up. I hope someone show the images of 618th-620th Gwangsoo right under the nose of impudent pseudo-intellectuals, and ask them. Is there anyone among all the figures in their imagination who has been devoting himself like this image analyst? I want someone to ask them to think with their hands on their hearts if there is any patriot who has been making continuous efforts like him for the last four years?
Pseudo-intellectuals have been behaving frivolously pretending to be more smarter than Jee Man-Won. They say that if Jee Man-Won had released only several Gwangsoos who looked so sure, people would have believed them so easily, but as hundreds of Gwangsoos were increasingly released and also because some images were included there which were hard to make out, the image analysis research has turned to be distrusted. They mean to say that their judgement is superior and Jee Man-Won’s judgement is inferior. This is the same to the case when a rat calls a cat an idiot.
Among the Gwangju pictures, there are hundreds of them still not released. Most of them are the pictures which has the scenes where big crowd of people gathered like clouds around the coffins which were taken out to the fountain yard. This is their showing off of the corpses. The reason why North Korea took so many pictures with the coffins as its setting was because they wanted to advertise to the world that so many citizen were angry at the brutality committed by martial law troops.
If Nosookja-Dahmnyo had not dug up the fact that a lot of people who were mobilized were Gwangsoos just like 618th Gwangsoo, these pictures would have been keeping to play the role as intended by North Korea. Recently some news organizations actually released some pictures of this corpses showing-off scene. There is great difference in significance between the fact that Nosookja-Dahmnyo had discovered that the extra actors/actresses, who were mobilized for the corpses showing-off, were Gwangsoos and that he had not.
2019.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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