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총력전 위해 커밍아웃하는 붉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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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1-17 08:37 조회5,9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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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총력전 위해 커밍아웃하는 붉은자들
5.18헌법 만들어 공포독재하려 광분하는 사람들 누군가?
지만원을 5.18진상규명위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던 자들의 핵심은 주사파, 오월단체, 조갑제그룹, 홍준표그룹, 5.18유공자증을 받은 정치꾼, 탈북광수들이다. 이들은 지만원을 배제시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공작들을 했다. 청와대-국회-사법 등을 장악한 주사파 그룹은 5.18을 거룩한 민주화운동으로 굳히고, 그 거룩함을 헌법전문에 넣음으로써 대한민국을 “5.18공화국”으로 변형시켜 공포감을 조성하면서 적화통일을 하려 ‘일로매진’한다.
오월단체들은 사실 광주의 조폭들로 이들은 정치권력과 결탁하여 세금에 빨대를 꽂고 호의호식하며 거드름을 피우고 있는 자들로 이들은 광주사람들로부터도 멸시받고 있다. 광주-전남 사람들 중 양심을 간직한 사람들은 북한군의 개입을 믿는 국민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상에 고무되어 ‘샤이’의 각을 벗고 양심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홍준표-조갑제-서정갑
홍준표는 김영삼과 권영해를 도와 5.18을 ‘김대중 내란사건’에서 ‘전두환 내란사건’으로 조작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한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다. 조갑제 그룹은 서정갑 김진 차기환을 포함해 수많은 기자출신들로 구성돼 있지만 가장 앞장 선 사람들은 서정갑과 김진이다. 서정갑은 1월 16일에도 대량 메일을 통해 북한군 개입이 절대 없었다고 호소했고, 조갑제 자신은 틈틈이 말도 되지 않는 별별 코미디 같은 이유들을 내세워 북한군이 단 1명이라도 왔다면 자기 목숨을 내놓겠다고 방송한다. 도대체 이들이 왜 다른 문제도 아니고 대한민국 안보에 가장 중요한 5.18역사를 왜곡하고 북한의 침략행위를 은닉시켜주려 이토록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인가?
얼굴 드러내놓고 활동하는 탈북자 진짜 탈북자로 볼 수 없다
탈북자들에는 두 가지 부류가 있다. 하나는 진실한 탈북자이고, 다른 하나는 위장탈북자들이다. 탈북자들의 80% 이상은 5.18을 북한이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고, 그들 중 16명은 참으로 실감나는 증언들을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이라는 책에 내놓아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런데 위장 탈북자들은 북한군 개입사실을 극구 부인한다. 이 자체가 그들의 정체를 의심케 하는 실마리가 된다. 나는 꽤 많은 탈북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자기들 얼굴과 이름이 알려질까 매우 조심한다. 북한에 있는 가족, 친지, 친구들을 위해서다. 이러한 사람들은 일단 진실한 탈북자들이라는 믿음을 갖게 한다.
그런데 많은 탈북자들이 TV 방송에도 나오고,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안보강연을 하고 다양한 사회생활을 한다. 이들은 얼굴을 숨기지 않고 과감하게 드러내면서 북한체제를 비난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북한에 가족, 친지, 친구가 없는 것인가? 내 생각으로는 옛날의 위장 간첩 이수근과 신중철처럼 이들은 북한당국으로부터 어느 정도까지는 북을 비방하면서 신뢰를 얻어 각계각층의 인물들을 포섭, 세포조직을 만들라는 명령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위장 전향자로 평가되는 하태경의 지휘를 받아 지만원을 고소하고 나섰다. 나름대로 애국활동을 하고 있는 지만원을 해코지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을 어떻게 애국국민으로 보아줄 수 있겠는가?
TV에 활동하는 탈북광수들, 단 한 커트의 현장사진 속에 다 들어 있어
더구나 지만원을 고소한 탈북자들 대부분이 도청 앞에서 촬영된 한 커트의 사진 속에 몰려 있다. 한 커트의 광주 현장 사진 속에 50여명의 탈북자들이 몰려 있다는 것은 불확실성의 세계가 아니라 확실성의 세계에 속한다.
5.18북한군공청회로 국민 깨울 것
5.18은 문재인 정권 제1의 자산이고 종북자들의 성지다. 5.18을 성역화하려고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나선 사람들은 다 지만원을 규명위원회에서 배제시키기 위해 총 동원된 총력전 부대원들이다. 이들은 나경원을 시켜 지만원 한 사람만 배제시키면 그것으로 상황이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북한군 개입을 믿는 국민들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북한군개입’ 공청회가 실내 실외에서 연달아 계획돼 있기 때문에 저들의 조바심은 극에 달해 있다. 1월 16일 서정갑이 무더기 이-메일을 발송한 것을 보면 저들이 얼마나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다.
조갑제-차기환 보호받던 탈북광수 장진성의 위장내역
언론을 가장 많이 탔던 장진성, 그는 지만원이 9살짜리인 자기를 광수라고 지정했다며 나를 정신병자로 호칭하면서 고소했다. “9살 짜리 특수군이 말이나 되느냐?” 게릴라전을 알지 못하는 일반 국민들은 이 말에 솔깃하게 된다. 이 말을 대변하고 다닌 사람들 중 한 사람이 차기환이다. 게릴라전의 필수품은 어린 아이, 부녀자, 노인 부대다. 그들이 위장망인 것이다. 조갑제가 하늘같은 애국자요 세계적인 문호로 띄워준 장진성, 그는 김일성종합대학을 나왔고, 통전부에서 대남 문화공작을 했다는 경력을 내세워 기고만장했다. 하지만 나는 법정 신문을 통해 그가 위장탈북자라는 것을 증명했다. 김일성종합대학도 거짓말, 통전부 근무도 거짓말, 조갑제가 발행해준 탈북스토리 “시를 품고 강을 넘다” 내용도 소설이었다는 것을 공식 증명했다.
그는 대동강구역 문수동에 부인과 아들(위금성)을 두고 내려왔다. 그의 진짜 이름은 위철현이다. 그의 집안은 평양에서 권력을 누리는 핵심계층으로 부러울 것 없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왜 왔는가? 나는 이 점을 추궁했지만 그는 “체제에 염증을 느껴 왔다”는 말만 했다. 이해할 수 없는 탈북동기인 것이다. 이 내용을 내가 인터넷에 발표하고부터 그의 활동은 극도로 위축돼 있다.
서정갑은 돌아다니면서 “5.18때 태어나지도 않은 여성을 광수로 지정했다”는 말을 했다. 서정갑이가 왜 얼굴이 널리 알려진 탈북 광수들의 대변인 역할을 해야 하는가? 하태경이가 왜 탈북광수들을 조직하여 지만원을 고소케 하는 것인가? 이들이 바로 지만원을 죽이기 위한 총력전 부대의 일원들인 것이다.
하늘 찌르던 장진성이 위장탈북자로 증명된 마당에 그 누굴 믿겠는가?
이 나라에서 가장 애국자로 칭송받고 가장 험난한 과정을 거쳐 탈북했다는 이유로 각광을 받고, 영국출판사에서 김정일을 고발하는 책을 냈다는 이유로 세계적인 문호로 추앙받던 그 장진성, 그의 이런 이력만으로 국민들은 그의 말을 다 믿고 있었다. 이런 그가 자세히 분석해 보니, 거짓으로 똘똘 뭉쳐진 위장 탈북자였던 것이다.
이들이 어렸을 때 어른들에 의해 광주로 온 것이 죄일 수는 없다. 문제는 이들이 개인적으로 광주에 온 사실을 부정할 뿐만 아니라 5.18을 북한이 주도했다는 사실 자체를 극구 부인하고 있다는 데 있다. 남북이 분단돼 있는 현실에서 우리 국민은 그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어줄 수 없다. 2016년 9월 27일짜 조선일보는 2012-16년 동안 군에 침투한 남파간첩 13명 중 12명이 탈북자 신분이었다는 기사를 냈다. 수만 명의 탈북자들 중 간첩 혐의를 포착하지 못해 지금도 계속해서 간첩질을 하고 있는 탈북자가 무수하게 많다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7/2016092700320.html
국정원에 간첩신고한 행동이 범죄일 수 없다
그래서 나는 2015.10.29. 국정원에 이들 50명 정도를 간첩일 수 있다며 신고를 했고, 이 신고증은 지금도 보관 중이다. 내가 50명에 이르는 탈북광수들을 간첩 혐의로 신고했다는 사실은 내가 사리사욕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가를 위해 광수업무를 수행한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장진성의 경력과 탈북스토리가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은 매우 중요한 대목이다. 얼굴을 드러내놓고 각자가 단체를 만들어 정치적 파워를 행사하는 탈북자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없다는 교훈을 준 것이다. 얼굴을 언론에 드러내 놓고 유명인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다 각자 조직과 단체를 만들었다. 나는 이것이 세포조직이라고 의심한다.
장진성은 아마도 국민들로부터 많은 감시를 받고 있을 것이다. 하태경을 따라 나를 고소한 12명의 탈북자들 역시 국민들로부터 견디기 어려운 감시를 받을 것이다. 이들 틈에 끼어 스스로를 커밍아웃한 안찬일 역시 많은 감시를 받을 것이다. 바로 이런 것이 내가 하는 애국활동의 의의인 것이다.
2019.1.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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