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광수 재조명(영화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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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12-07 11:10 조회5,5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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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광수 재조명(영화 '김군')
아래 사람이 광주 넝머주이의 상징, 광주 넝마주이는 롬멜 병사보다 더 멋져
이 사람 제1광수,광주시청과 5월단체들이 6개월 동안 사진전 열어 찾았어도, 영화감독 강씨 일행이 3년 동안 탐문수배를 했어도, 사진으로 유명한 이 사람을 보았다는 이도, 사진을 찍었다는 이도 없었다. 노숙자담요는 이 사람을 북한의 농업상 김창식이라 확인했지만, 광주는 이 사람을 숨어 사는 수많은 무장양아치들 중 한 사람이라 결론냈다. 그리고 무장시민군 수백명 모두가 다 제1광수와 같은 '김군'이라 했다.
특히 제1광수는 북한에서 농업상을 지냈던 인물이며, 이 사진은 5.18폭동 현장에 나타난 무장시민군들 중 최고의 상징적 존재로 부각돼 왔다. 2015년 5월 5일, 제1광수의 얼굴이 시스템클럽에 공개되면서부터 강상욱이라는 영화감독이 3년 이상에 걸쳐 “이 사람을 본 적이 있느냐?” 목격자들을 찾아 다녔다. 하지만 광주에는 제1번 광수를 보았다는 사람도 없고, 이 사진을 촬영했다는 사람도 없었다. 강씨는 이 탐문과정을 담아 ‘김군“(미스터킴)이라는 영화를 만들어 2018년 10월 ’부산영화제‘에 출품했다. 영화의 결론은 이러했다. ”제1광수는 무장시위에 참여한 수많은 넝마주이들의 한 사람이었다“ 이름 없이 사는 사람이기에 발견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에 앞서 2015년 10월부터 6개월 동안 광주시장과 5월 단체들이 공동으로 나섰다. 시스템클럽에 게시됐던 수십 장의 5.18현장사진들을 확대하여 광주시 번화가와 지하철역 등에 전시해놓고, ”현장의 주역들은 나서달라“ 호소한 것이다. 하지만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노숙자담요가 발견한 567명의 광주현장 주역들은 모두 북한의 얼굴들이었다.
Especially the #1 Gwangsoo shown in the photo was confirmed to have served as the Secretary of Agricultural Affairs in the regime of North Korea and emerged as a top-notch symbolic figure among the armed rioters who participated in the May 18th Gwangju Riot in 1980.
Since the face of the #1 Gwangsoo was first appeared on May 5, 2015 in the website ofwww.systemclub.co.kr, a film director, Mr.Kang, Sang-wook has done a lot of legwork in an effort to find eyewitnesses who might have seen the #1 Gwangsoo for more than three years by giving out a question “Have you ever seen this man before?”
In the end his efforts ended up being unsuccessful in meeting his goal as no single eyewitness nor a person who might have taken the photo showed up. However, the movie director has made a film titled ‘Mr. Kim’ and submitted it to the Busan Film Festival held in October, 2015. The movie has concluded that the #1 Gwangsoo was the just one of the armed riot bullies during the cruel insurrection. This simply means that it was not possible to find an eyewitness because the rioters were the just frivolous class of people.
Prior to this, the Gwangju city Mayor and the Gwangju 5.18 Organization jointly exhibited the photos posted in the system club website as the NK secret commandos in an effort to find the same people among the Gwangju citizens. The enlarged photographs were displayed at the lobby of the city hall, metros, nursery house and busy streets for six months from October 1, 2015. Nonetheless, their efforts were in vain because none of Gwangju citizens had claimed saying “it was me”. The 567 faces of the Gwangsoo that Nosukjadamyo/street blanket so far uncovered as the driving force of the May 18th Gwangju Riot are all the North K
2018.1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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