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광수 재조명(영화 김군)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제1광수 재조명(영화 김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12-07 11:10 조회6,43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제1광수 재조명(영화 '김군')

 

아래 사람이 광주 넝머주이의 상징, 광주 넝마주이는 롬멜 병사보다 더 멋져  

 

 이 사람 제1광수,광주시청과 5월단체들이 6개월 동안 사진전 열어 찾았어도, 영화감독 강씨 일행이 3년 동안 탐문수배를 했어도, 사진으로 유명한 이 사람을 보았다는 이도, 사진을 찍었다는 이도 없었다. 노숙자담요는 이 사람을 북한의 농업상 김창식이라 확인했지만, 광주는 이 사람을 숨어 사는 수많은 무장양아치들 중 한 사람이라 결론냈다. 그리고 무장시민군 수백명 모두가 다 제1광수와 같은 '김군'이라 했다.   

 

특히 제1광수는 북한에서 농업상을 지냈던 인물이며, 이 사진은 5.18폭동 현장에 나타난 무장시민군들 중 최고의 상징적 존재로 부각돼 왔다. 201555, 1광수의 얼굴이 시스템클럽에 공개되면서부터 강상욱이라는 영화감독이 3년 이상에 걸쳐 이 사람을 본 적이 있느냐?” 목격자들을 찾아 다녔다. 하지만 광주에는 제1번 광수를 보았다는 사람도 없고, 이 사진을 촬영했다는 사람도 없었다. 강씨는 이 탐문과정을 담아 김군“(미스터킴)이라는 영화를 만들어 201810부산영화제에 출품했다. 영화의 결론은 이러했다. ”1광수는 무장시위에 참여한 수많은 넝마주이들의 한 사람이었다이름 없이 사는 사람이기에 발견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에 앞서 201510월부터 6개월 동안 광주시장과 5월 단체들이 공동으로 나섰다. 시스템클럽에 게시됐던 수십 장의 5.18현장사진들을 확대하여 광주시 번화가와 지하철역 등에 전시해놓고, ”현장의 주역들은 나서달라호소한 것이다. 하지만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노숙자담요가 발견한 567명의 광주현장 주역들은 모두 북한의 얼굴들이었다.  

 

Especially the #1 Gwangsoo shown in the photo was confirmed to have served as the Secretary of Agricultural Affairs in the regime of North Korea and emerged as a top-notch symbolic figure among the armed rioters who participated in the May 18th Gwangju Riot in 1980.


Since the face of the #1 Gwangsoo was first appeared on May 5, 2015 in the website ofwww.systemclub.co.kr, a film director, Mr.Kang, Sang-wook has done a lot of legwork in an effort to find eyewitnesses who might have seen the #1 Gwangsoo for more than three years by giving out a question “Have you ever seen this man before?”


In the end his efforts ended up being unsuccessful in meeting his goal as no single eyewitness nor a person who might have taken the photo showed up. However, the movie director has made a film titled ‘Mr. Kim’ and submitted it to the Busan Film Festival held in October, 2015. The movie has concluded that the #1 Gwangsoo was the just one of the armed riot bullies during the cruel insurrection. This simply means that it was not possible to find an eyewitness because the rioters were the just frivolous class of people.


Prior to this, the Gwangju city Mayor and the Gwangju 5.18 Organization jointly exhibited the photos posted in the system club website as the NK secret commandos in an effort to find the same people among the Gwangju citizens. The enlarged photographs were displayed at the lobby of the city hall, metros, nursery house and busy streets for six months from October 1, 2015. Nonetheless, their efforts were in vain because none of Gwangju citizens had claimed saying “it was me”. The 567 faces of the Gwangsoo that Nosukjadamyo/street blanket so far uncovered as the driving force of the May 18th Gwangju Riot are all the North Koreans.


2018.12.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0건 12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440 나경원 규탄집회-뉴스타운TV (2019.1.14) 관리자 2019-01-14 5228 238
10439 나경원의 기습 반격 지만원 2019-01-14 7208 255
10438 광주폭동의 5.18 광수베스트5,(뉴스타운TV) 관리자 2019-01-14 5337 262
10437 5.18당시 전남도청 보건과 구료담당(시체-부상) 실무자 증언 지만원 2019-01-14 6519 271
10436 하태경이 알아야 할 '10대 소년 특수병'(비바람) 비바람 2019-01-13 6249 414
10435 하태경과 위장광수들 지만원 2019-01-13 6998 378
10434 1월14일, 나경원 거주지 집회의 주제 지만원 2019-01-13 5755 254
10433 한국당, 지만원 검증용 공청회 열라 지만원 2019-01-13 5786 409
10432 SOS, 1.14(월). 나경원 거주지로 총집결 앙청, 지만원 2019-01-13 7383 441
10431 ‘김씨 아줌마’ 나경원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9-01-12 6376 452
10430 한국당 주최 공청회, 부탁한다 지만원 2019-01-12 4971 316
10429 한국당 신문고에 올린글 : 나경원대표는 5.18 특별법에 감춰진 … 댓글(2) 샤론의장미 2019-01-11 6105 444
10428 나경원 변길남 추모헌시 (김제갈윤) 김제갈윤 2019-01-12 5562 369
10427 밀회 나눈 나경원과 변장군 지만원 2019-01-11 10029 557
10426 5.18진상규명, 개인이 하는 게 아니라 팀웍이 하는 것 지만원 2019-01-11 5794 412
10425 나경원 거주지 집회, 1.14부터 계속합니다 지만원 2019-01-10 5982 361
10424 김진태와 mbc 지만원 2019-01-10 7149 355
10423 한국당 고민 풀어주는 파격 제안 지만원 2019-01-10 9612 621
10422 금요일(1.11.) 이후 집회 취소, 내일 서울재판 지만원 2019-01-09 5238 366
10421 기자회견 보도자료(1.9.14:00) 지만원 2019-01-09 6146 419
10420 한국당에 보내는 SOS 지만원 2019-01-09 7705 532
10419 우리가 나경원을 성토하는 이유 지만원 2019-01-09 6707 422
10418 1월9일 나경원 아파트 앞 기자회견 지만원 2019-01-08 6616 320
10417 변희재 대표 잘 있습니다 지만원 2019-01-08 7383 503
10416 조갑제와 대화통로 생겼다. 공개토론 하자 지만원 2019-01-08 7728 454
10415 1월 집회일정 및 공지사항 관리자 2019-01-08 4321 212
10414 [동영상] 유시민 설훈 정청래 3:3 TV 맞짱뜨자 - [뉴스타운… 관리자 2019-01-08 5834 159
10413 안정권대표, 10년묵은 체증을 뚫어주다 (현우) 현우 2019-01-07 7024 365
10412 사과 요구하는 조씨에게 지만원 2019-01-08 6336 295
10411 국가관, 정의감 없고 편법에 능한 나경원 내가 죽인다 지만원 2019-01-07 7268 40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