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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연재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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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9-21 00:33 조회17,9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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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연재기사 요약

 

사실상 두 손 든 5.18 진상조사위

 

필자는 형사사건에 5.18을 북이 주도한 게릴라전이라는 것을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를 제시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1997년 대법원 판결과 5.18 특별법들에 의해 5.18은 민주화 운동인 것으로 그 평가가 종결되었음으로 북한군 개입은 있을 수 없다.”는 지극히 자의적이고 독단적인 판결로 이 42개 증거 모두를 무시했다. 42개 증거 하나 하나를 다른 논리나 증거에 의해 탄핵한 것이 아니라, 아예 취급 자체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5.18 진상조사위는 이 42개 증거 하나 하나 모두를 탄핵해야 한다. 이는 42개 증거의 성격상 불가능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5.18을 새로 연구하는 육사 구국동지회 TF가 새로운 증거들을 찾아내고, 민간 조사위도 발족하여 5.18 연구를 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는 이 모든 노력들을 종합하고 스스로 취재하여 2023.6.15.~9.13에 이르기까지 14개의 [5.18 진실 찾기] 연속 시리즈 기사를 내서 14개의 새로운 증거를 제시했다. 그리고 이 시리즈는 앞으로 무기한 연재될 모양이다. 이 상태까지만 종합해 보아도 5.18 진상조사위의 조사 활동에는 진한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더구나 위원장 송선태의 비리가 드러나고, 5.18 진실에 대한 여론과 유공자에 대한 여론이 급속히 악화되어 가고 있는데다가, 현 정부가 문재인 정부와 이념적으로 대척점에 있어 예전의 생각대로 막무가내 식으로 밀어 붙이기가 불가능하다. 5.18 조사위는 조사의 절대적 핵심 목표인 북한군 개입이 없었다.’는 결론을 낸다면, 새로운 증거들을 가지고 앞으로 추진할 [재심]의 후폭풍을 맞아 형사 및 민사 책임을 면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필자는 5.18 진상 조사위가 그들의 목적한 바를 포기하고, “시간과 여건상의 이유로 결론을 낼 수 없었다.”는 말로 활동을 종결지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진단을 한다. 스카이데일리에 감사하며, 이후 5.18의 진실을 보다 폭넓고 다양하게 파헤쳐 5.18의 진실을 끝내주는 종결자(터미네이터)가 되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5.18 진실 찾기] 연재기사 14개를 요약한다.

 

수상한 나주 경찰 : 나주 금성 파출소는 521일 털린 것이 아니라 519일이었다. 무기고를 턴 집단은 훈련된 괴한들이었고, 무기고 파괴 매너가 숙달돼 있었다. 경찰은 괴한들과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미리 무장 해제하고 도주했다. 521일로 기재한 사적비는 허위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5735

 

5.18측 주장과는 달리 도청 앞 첫 사망자 권일병은 시민군 장갑차가 고속 돌진해서 깔아 죽였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시체, 흙속에 가매장됐다가 꺼내온 시체들이 한번에 70~80구씩 나왔지만, 그들을 찾는 유족이 거의 없었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6515

 

도청 앞 발포는 없고, 금남로 옥상 점령한 괴한부대 발포만 있었다.

 

시체 검안서와 증언자들 진술을 종합해 보면 521일 발생한 사망자의 대부분은 계엄군 관할이 아닌 금남로 7개 빌딩 옥상을 사전 점령한 무장 괴한들이 소지한 카빈총 등의 하향 사격으로 인해 발생했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7382

 

5.18 재판의 사기극

 

521일 계엄군이 도청 앞에서 쏘아 죽였다고 선전해 온 꼬마 상주의 부친 조사천은 계엄군과 600m 떨어진 데다 계엄군의 시야가 미치지 않는 가톨릭 센터 앞에서 무장 괴한이 72도 각도로 하향 발사한 카빈총에 사망했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7715

 

고난도 게릴라전

 

시민군은 조기에 계엄군 무전기를 탈취하여 계엄군 활동 상황을 도청했고, 이를 이용해 계엄군에 역정보를 제공하여 계엄군으로 하여금 또 다른 계엄군을 공격케 했다. 이로 인해 단 1회의 공격으로 공수부대 장교 및 하사관 11명을 즉사케 했고, 36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이는 고도의 게릴라 수법이었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8120

 

가짜 유공자 세상

 

가짜 유공자들이 복마전을 이루고 있다. 빨치산도 유공자, 계엄군을 차량으로 깔아 죽인자도 유공자, 놀다가 죽은 자도 유공자, 계엄군이 없는 타 지역에서 안전사고를 당한 자도 유공자, 정치인, 종교인, 교육계, 언론계 인사 85%5.18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9049

 

계엄사 머리 꼭대기에 앉은 고난도 전략

 

군 분교에 고난도 장애물을 설치하고 군 이동 계획을 사전에 입수하여, 매복하고 있다가 정규 사단을 습격하여 혼비백산시키고 차량, 무전기, 총기, 장교용 우의 등을 탈취하여 그 차들을 몰고 아시아 자동차 공장으로 진입한 행위는 정규군을 훨씬 능가하는 실력을 갖춘 특수군일 수밖에 없다. 도청을 장악한 후 도청 안에서 총을 거꾸로 메고, 유니폼으로 입고 있었던 장교 우의는 20사단으로부터 탈취한 것이었다. 5.20에는 시위대가 3 공수여단 5개 대대가 확보하고 있던 광주 기차역 광장에 계엄군을 포위하여 구사일생으로 도망가게 했고, 그 이튿날인 521일 새벽에는 군 분교 습격을 감행했다. 이는 무슨 뜻인가? 20사단 병력 13,000명이 광주에 진입하려면 육로와 철로밖에 없다. 시민군은 육로와 철로 모두를 차단시켜 20사단 대병력이 광주로 진입하는 것을 막은 것이다. 대단한 전략이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9882

 

송선태 위원장의 범행, 발등의 불

 

5.18 진상조사위원장 송선태가 5.18 유공자임이 처음 확인됐다. 이는 제척 사유에 해당하지만 이를 숨기고 4년째 장관 대우를 받으며 진상 조사를 지휘해왔다. 이는 무효 사유에 해당할 것이다. 이에 더해 송선태는 1980511, 이미 5.18 무장 반란 폭동을 기획했던 인물이었던 것으로 처음 밝혀졌다. ‘자유노트는 송선태가 5.18 발발 7일 전인 511일에 기재했고, 그 기재 내용 그대로 5.18 사태가 실현됐다. 5.18은 탄압에 항거한 국민 저항이 아니라, 사전에 국가를 전복 시킬 목적으로 계획한 무장 폭동이었다는 것이 극명하게 드러난 것이다. 송선태도 위기를 맞았고, 5.18이 민주화 운동이었다는 종교도 위기를 맞게 된 것이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8612

 

5.18을 거의 실시간으로 생중계한 존재는 남한이 아니라 북한이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광주와 북한이 연결돼 있다는 증거다. 북한이 무엇 때문에 이런 고난도 시스템을 사전에 설치해 놓았을까?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01804

 

5.18 조사위가 제1광수라고 발표한 차복환은 한 의료인에 의해 허위라고 감정됐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02324

 

남북 연합 사령부는 증심사

 

간첩 손성모는 증심사를 거점으로 광주지역 폭동 주동자들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1980.5.14. 광주지역 군수지원단 소속 장병과 군무원 70여 명이 전투 체육 차 무등산에 올랐다가 등산로로 내려오는 도중 남루한 복장에 단련된 몸매의 이방인 어깨 부대 100여 명과 조우했다. 눈에서는 살기가 솟았고 극도로 긴장하면서 어쩌다 한 말 한마디가 광주말씨가 아니었다. 수상하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대공 용의점과는 연결할 생각을 못했다. 군 분교 사건이 터지자 일부 장교들은 ! 그자들이다.” 이런 느낌을 가졌다고 한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03184

 

무장한 20사단 수색 중대 130, 괴한 부대에 끌려가 인사불성으로 폭행당해

 

1980.5.15. 중앙정보부는 북한 공작조가 신안 앞바다를 통해 침투했다는 첩보를 계엄사에 통보했고, 계엄사는 서울에 집결해 있는 20사단과 71사단에 하달했다. 20사단은 1개 수색중대(130)을 급파했다. 하지만 이 수색중대는 정보가 누출돼 517일 송정리에서 대기하고 있던 괴한부대에 습격당했다. 차량과 무기를 빼앗기고, 모두 괴한들에 끌려가 인사불성 상태로 매타작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되어 평균 3주간 입원했다. 무장한 130명 수색중대를 그로기 상태로 팼다면 괴한의 수는 130명의 2~3배는 되었을 것이며, 정신과 체력이 월등히 우월했을 것이다. 이 역시 상황일지와 관계 장성들로부터 처음 밝혀진 사실이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04002

 

5.18 신화 신봉하던 이경남 목사의 방향전환

 

5.18 옹호진영의 셀럽(유명인) 이경남 목사는 스카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내가 5.18에 대해 의심을 품게 된 첫 동기는 군 분교 습격사건이다. 이는 일반 시민이나 대학생들이 할 수 있는 작전이 아니다. 당시 대학생들은 계엄 선포 때문에 모두 숨어있었다. 이 세상에서 평화, 인권, 통일, 민주 등 좋은 것은 다 하겠다는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5.18 왜곡 처벌법을 만들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느냐. 이것이 의구심을 더욱 자극했다. 가짜 유공자들에 대한 여론이 점점 악화돼 가고 있는데도 밝히지 않는 것은 의심을 자극했다. 탈북자들 대부분이 5.18을 북의 게릴라 작전이라고 증언한다. 지만원 박사가 수백 장의 사진들을 통해 5.18은 북의 게릴라 작전이라고 주장했다. 설득력이 있었다. 많은 국민들이 이에 동조하자 다급해진 5.18 재단이 비밀 해제된 미 국무부 문서를 이용하여 부정하려 했지만, 5.18 재단은 CIA 문서마저도 왜곡했다. 이로써 나는 더 많은 의심을 하게 됐다.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이는 남북 간의 군사 안보 문제다. 지박사에 밀리자 공원에 1번 광수 동상까지 세웠고, [김군]이라는 영화도 만들었다. 영화에서는 1번 광수가 원지교 밑 넝마주이로 살다가 5.18이 끝나자 종적을 감추었다고 했는데, 난데없이 차복환을 제 1광수로 내세웠다. 영화는 국민을 속인 쇼였는가? 결국 5.18은 숭고한 종교에서 비열한 존재로 타락하고 말았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04777

 

광주 폭동 주동자 500여 명이 북 특수군이라는 사실, 북한 방송이 실토

 

광주시 아이콘 괴담은 서울서 온 연고대생 500여 명이었다. 그 진원지가 바로 북한의 방송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학생 시위 주동자들은 모두 숨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연고대생 500여 명이 모인다는 것 자체도 어렵고, 그 많은 학생들이 서울서 광주까지 계엄군 통제 망을 뚫고 이동했다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는 북한이 500여 명의 특수 공작원들이 눈에 띄게 활동하는 것이 보일 경우를 대비해 미리 그것은 연고대생이다.”라는 인식을 하도록 만든 심리전 각본이었을 것이다. 당시 북한 방송을 듣고 상황을 파악하였다는 사람들은 중앙정보부, 계엄사, 심지어는 시위에 참여한 방위병(이재춘)에 이르기까지 매우 많았다. 북한 방송은 무기고 습격, 도청 접수 등의 군사 활동을 연고대생 500명이 주도했다는 요지의 방송을 거의 실시간으로 내보냈다.

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05578

 

결론 : 5.18 조사위 항복 초읽기

 

5.18 진상 조사위는 필자가 제시한 42개의 증거와 스카이데일리가 추가로 제시한 14개의 증거를 기간 내에 뒤집을 능력이 없다. 처음부터 시작한 조사 노선은 과학적 조사가 아니라 음흉한 사기 공작이었다. 이러한 공작은 지금 정부에서 먹혀들 수 없어 손을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송선태 위원장은 5.18 유공자라 조사위에 참여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었지만 문재인의 빽을 믿고 밀어 붙였다. 하지만 이는 법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어, 그가 담임했던 조사는 그 자체로 인정받기 어렵게 됐다. 그는 형사 및 민사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송선태가 제 1광수로 내세운 차복환은 한 전문 의료인에 의해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막말로 사기를 친 것이다.

조사위가 무리하게 북한군 개입 없었다.’는 결론을 내면, 곧 추진될 [재심] 결과에 따라 막중한 형사 및 민사 책임을 지게 된다. 이것이 무서워 함부로 밀어붙이지는 못할 것이다. 이제까지의 모든 조사가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여건과 시간상의 문제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어려웠다.”는 상투적인 변명으로 조사를 조기에 마감할 것 같다.

 

2023.9.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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