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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진실 규명을 바라는 국민에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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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11-10 01:24 조회4,7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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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진실 규명을 바라는 국민에 고합니다

 

지만원이 5.18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한국당에 내정됐던 것은 사실입니다. 2018.2.6. 5.18진상규명특별법 공청회에서 제가 발제를 하기로 돼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홍준표가 막바지에 이를 가로 막은 것도 사실입니다. 빨갱이들이 이번 특별법에 지만원의 북한군개입 주장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북한군 개입 조작을 규명하자며 규명범위에 넣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 구국동지임원들과 지만원이 이 갑작스런 음모에 대처하기 위해 함께 한 것도 사실입니다. 김학용 국방분과위 위원장에 여러 회원님들이 항의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절충안이 마련됐습니다. “북한군 개입 조작에 대항하는 북한군 개입 여부라는 문구를 규명항목에 넣자는 것까지 설득이 됐습니다. 그래서 국방분과위 김학용 의원과 이종명 의원 그리고 다수 의원들이 이 제안에 동의했고, 드디어 26일 공청회에서 광주 오월 단체들과 여-야 모든 의원들이 북한군 개입여부를 규명항목에 포함시키는 데 만장일치로 합의하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 지만원은 거짓말 하는 사람을 가장 멸시합니다. 이해득실을 따져 말을 바꾸는 인간은 상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당 대부분의 의원들이 지조를 바꾸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을 멀리서 바라만 봅니다. 저는 승패 자체보다는 아름다움을 선택합니다. 누가 아름답고 누가 추한가. 늘 저는 이런 시각을 가지고 사람들을 관찰합니다. 이러하기에 저는 추한 행동 절대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면서 족적을 남기지만 아름다운 족적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판단력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판단력이 곧 인격이고 인격이 족적을 남길 것입니다.

 

여기까지 저를 따라오시면서 5.18의 진실을 밝히시기를 바라는 애국국민들, 많이 계시지요. 언론들이 많은 가짜 보도를 합니다지만원이 주장하기를 자기가 들어가면 5.18의 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한다이 보도는  가짜보도입니다, 저는 이미 5.18진실을 밝혀 놓았습니다. 밝힐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이미 밝혀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빨갱이들이 제 연구결과를 무력화시키려 합니다. 무력화시키기 위해 이번 특별법에 지만원의 과학적 연구결과를 조작으로 공식화하려 합니다. 바로 이 하나의 이유 때문에 제가 진상규명위원회에 들어가려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노력은 2월의 공청회에서 홍준표에 의해 저지되었고, 이번 1031일 홍준표의 분신이라는 김성태에 의해 좌절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좌절이 아닙니다. 매우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는 전화위복입니다. 우리 애국진영 모든 분들은 제 이 말씀을 잘 새겨 들으시기 바랍니다. 김성태는 다음 주 규명위원을 공모해서 모집한다 합니다. 지난 2월말부터 8개월 동안 무얼 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공개 모집을 한다는 것입니까? 이제까지 무얼 하다 이제부터 공모발표 해서 규명위원을 공채한다는 것입니까? 그러면 지난 8개월 동안은 왜 공채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지만원을 추천한 적이 없다는 김성태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이 여기에서도 들통나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한심한 단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황당한 수작에 우리 애국 국민들은 절대로 흔들리면 안 됩니다. 우리는 절대로 한국당 공모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애국국민 말고 다른 사람들이 공모에 응하는 데 대해 우리는 조금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저는 절대로 공모에 응하지 않습니다. 이 공모 자체가 저를 물리치기 위해 고안된 절차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애국세력은 특별법을 내걸고 하는 빨갱이들의 수작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국민을 직접 상대로 하여 제가 이미 연구해놓은 5.18의 진실을 지금처럼 널리 알리는 일에 더욱 매진하면 됩니다. 저 지만원을 보호하시지 않으면 저는 곧 세상에서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무슨 수로 5.18의 진실을 전 국민에 알려서 국민 위에 군림하는 빨갱이 세력을 제거할 것입니까?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세상 돌아가는 판세 정도는 읽어야 합니다. 두고 보십시오. 우리는 김성태부터 정치마당에서 제거할 것입니다, 김성태의 직위인 원내대표 임기는 12월 초입니다. 곧 원내 대표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몰려들 것입니다. 김성태의 힘이 빠지는 것입니다, 불과 1-2주 사이의 일입니다. 김성태는 그보다 상위인 당권을 잡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는 당권을 절대로 잡지 못합니다. 제가 용서하지 않습니다.그는 머리가 매우 모자라는 데다 욕심이 과합니다.  그래서 자충수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어느 정치꾼에게도 구걸하지 마십시오. 그 대신 부지런히 한국당에 입당하십시오, 가입신청 매우 간단합니다. 가입해서 한국당 모조리 물갈이 하십시오. 사학을 세웠지만 빨갱이에 빼앗겼고, 종편방송들 만들었지만 이 역시 빨갱이들에 빼앗겼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해야 합니다. 한국당부터 먼저 빼앗고 그 다음 민주당을 빼앗읍시다. 이것만이 신속한 해결책일 것입니다.

 

저는 사실 진상규명위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가지 않아야 더 쉽게 이기기 때문입니다. 사실 빨갱이들과 김성태가 저 한테 부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 이 말씀은 그냥 해보는 소리가 아니라 진실입니다. 제 편에 서 주신 우리 애국자분들은 절대로 이 시간 이후 정치꾼들에 구걸한다는 인상 주시지 마십시오. 제 방침은 이미 서 있습니다. 김성태나 한국당이 제게 정중히 사과하고 앙청하기 전에는 절대로 위원회에 가지 않습니다.

 

한국당이 공모하면 부나비 인생들만 공모에 응할 것입니다. 그들이 진상규명위에 가도록 내버려 두십시오. 바로 그게 우리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기회인 것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김성태의 운명은 잘해야 앞으로 2주입니다

 

I Speak to The public Expecting Investigation on the May 18th Truth

 

It is true that Jee Man-Won was internally designated by Liberal korea Party as a standing member in the May 18th Fact-Finding Committee. It is also true that I was designated to make presentation at the hearing for the May 18th fact-finding special law on February 6, 2018. But Hong Joon-Pyo obstructed me from doing it at the last moment. It is also true that the Reds requested an inquiry on 'fabrication of North Korean troops' intervention' with a intention to block up Jee Man-Won's contention of North Korean troops intervention, and they inserted the inquiry into the special law this time. To stop this, executive members of 'Save the Country Union' and Jee Man-Won worked in cooperation to cope with this sudden conspiracy. It is also true that many of our members made a protest to Defense Committee Chairman Kim Hak-Yong. For this, a compromise proposal was made. This was to insert the phrase of 'whether North Korean troops intervened or not' into the category of inquiry as an opposition to 'fabrication of North Korean troops intervention', and it got a lot of persuasion. For this proposal, the chairman Kim Hak-Yong, National Assembly member Lee Jong-Myong and other members agreed to it. It is also true that at the hearing on February 06, 2018, the May 18th organizations of Gwangju and all the National Assembly members both of ruling and opposition party unanimously agreed to include the phrase 'whether North Korean troops intervened or not' in the category of inquiry.

 

I Jee Man-Won despise liars the most. I don't deal with anyone who changes his words calculating the loss and gain. But many of Liberty Korea Party's members are changing their principles. I am only gazing at them at a distance. I prefer beauty rather than victory or defeat itself. Who is beautiful and who is ugly. I always observe people in this point of view. As it is what I am, so I don't like to do anything ugly. I think many people in the world are living their lives thinking the same with me. Though many leave their footprints in such hope, there seems to be not many beautiful footprints left by them. In this regards, the ability to make wise judgement is important. It is this ability that forms personality, and it is this personality that leaves footprints.

 

There are many patriotic people who followed me up to now, hoping the truth of the May 18th incident to be recognized. Many news broadcasts are reporting fake news and comments. -- "Jee Man-Won is saying that he can disclose the truth of the May 18th if he is admitted to the committee". This is fake news. I have already disclosed the whole truth of the May 18th. Their report "can disclose"is a lie. The fact is, -- I have already disclosed it. -- But the Reds are attempting to make my research result a nullity. For this purpose, they are trying to make it official to define Jee Man-Won's scientific research result as a fabrication by utilizing the special law. This is the only reason why I hoped to be a member of the fact-finding committee.

 

But this effort was hindered by Hong Joon-Pyo just before the hearing in last February. And this time on October 31, it was obstructed again by Kim Sung-Tae, the so-called Hong Joon-Pyo's other self. But we are not frustrated by it. Ironically enough, the misfortune turned into a blessing. It is said that Kim Sung-Tae is planning to recruit the committee members through official advertisement next week. What has he been doing so far for the last eight months from February to make an open recruitment so lately. Why has he been not doing the recruitment for the last eight months. Here at this point, it came to light that Kim Sung-Tae was lying when he said he had never recommended Jee Man-Won. What a deplorable party they are!

 

We should not waver in our principle facing this silly nonsense. We will never take part in the open recruitment of Liberty Korea Party. We don't mind at all about anyone other than patriotic people applying for the recruitment. I will never apply for it because this recruitment itself is a procedure devised to shut me off. We patriotic people do not recognize this kind of shrewd step the Reds are taking under the cover of Special Law. I am only determined to rush myself toward making the whole nation know the truth of the May 18th which I have already completed my research thereon. If you fail to protect me, I might be disappearing from the world any day. Then how can you make the whole nation know the May 18th truth and get rid of the Reds group who are reigning over the nation?

 

As people are getting older, one should have the ability to read how things are going around. Let's wait and wee. We will remove Kim Sung-Tae from political arena the first time. His term of representative director ends up in early December. In a moment, many members will compete for his post of representative director. Kim Sung-Tae will be losing his power by then. It will happen only in a matter of one or two weeks. Now Kim Sung-Tae wants to get higher position. But I bet he can not get a hold of the position of president of the party. I can not forgive him. He is very dull and too much greedy. That's why he is doing this stupid gamble.

 

Please don't beg any politician. But please hurry to join the Liberty Korea Party to become its member. The application for membership is very simple. Please join the Party and reshuffle the whole Party. We established private schools, but we lost them to the Reds. We established subsidiary broadcasts, but we lost them to the Reds, too. We need to do what they had done. Let's take Liberty Korea Party first, and let's take the Democratic Party next. This will be the quick solution to this problem.

 

Actually I didn't want to be a member of the fact-finding committee. Because it will be easy for me to win if and when I am not the member. The situation is, Kim Sung-Tae and the Reds are currently laboring for me. This is not a talk for just a talk, but it is true. I am asking the patriotic people who is standing in my side, please never let the politician gangs have the impression that we are begging. I have a firm principle set up already. I will never go to the committee before Kim Sung-Tae or the Liberty Korea Party make a polite apology and invite me with courtesy.

 

When the Liberty Korea Party make recruitment advertisement, only tiger-moth fellows will be applying for it. Let them go to the fact-finding committee. That will be a chance for us to get victory. Please wait and see. Kim sung-Tae's luck will be good for only two weeks to the longest.

 

 


  

2018.11.1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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