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갑은 지만원의 명예를 어떻게 훼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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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11-04 06:26 조회3,8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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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갑은 지만원의 명예를 어떻게 훼손했나?
원고 지만원, 피고 서정갑
소장 일부
모든 사람들에는 청춘시절이 있고, 일생의 대업이 있고, 프라이드와 추억이 있습니다. 이는 각 개인이 이 세상에 태어나 이룩한 인생의 탑이고, 개인마다 가지고 태어난 화폭에 그려진 그림입니다. 저마다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에 보람을 느끼며 그 그림을 가지고 절대자와 결산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 만큼은 존중받아야 하고, 상처를 받아서는 안 되는 정신적 자산이며, 프라이버시로 보호받아야 하는 절대적 성역인 것입니다.
원고에게도 가장 중요한 정신적 감상적 자산(Sentimental Value)들이 있고, 보호받아야 할 프라이버시라는 성역이 있습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 공산주의와 싸우기 위해 26세로부터 44개월 동안의 귀한 청춘을 베트남 전쟁터에 묻었던 사실, 미해군대학원이라는 귀족학교에서 경영학 석사와 응용수학 박사 학위를 받으면서 이 세상에 없던 수학공식 2개, 수학정리 6개를 창조한 사실, 그리고 미 해군 함정이 90일 작전을 나갈 때 함정 창고에 적재하고 나가야 할 수리부품 수량을 계산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미해군에 선사하였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나라가 위태로워지기 시작하자 이 나라를 장악하고 있는 빨갱이를 제압하기 위해 민주화의 뿌리인 5.18의 성역을 허물고 그것이 북한이 일으킨 게릴라전쟁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내는데 환갑의 나이로부터 무려 17년 동안이나 바친 몰두의 세월이 있고, 그로부터 얻은 뿌듯한 결과물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모습은 몰두의 모습일 것입니다. 인생에서 이 이상의 귀중한 가치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원고에게는 1990년대의 화려함도 있습니다. 전문분야에 속한 시스템 이론을 일반 상식인들이 알 수 있도록 통역을 해주면서 많은 박수들을 받았던 세월도 있었습니다. 이 역사 개인에게는 귀중한 가치입니다. 이런 내용들은 원고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갑9의 자작 자서전에 묘사돼 있습니다.
가치와 명예를 쌓는 데에는 일생이 걸리지만 이를 허무는 데에는 한 순간이면 족합니다. 원고가 일생동안 이룩한 이와 같은 가치와 명예를 피고가 아무런 근거 없이 한 순간에 유린하고 있는 것입니다. 피고에게 무슨 권리가 있어 남의 일생을 이토록 유린하는 것입니까. 이는 선전포고 없는 침략행위입니다 상대가 아무리 밉다 해도 프라이버시에 속하는 이런 정신적 자산을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공적 존재에 대해 공익적 목적으로 공론의 장에서 비판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기본 메커니즘입니다. 하지만 피고는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되는 개인적 성역을 마구 유린하였습니다. 피고가 원고의 프라이버시를 유린한 내용은 아래와 같이 정리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만원은 허위사실을 상습적으로 유포해 감옥에도 들락거리고 벌금도 많이 받아, 한 때는 검사실에서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서 '서정갑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겠다'며 용서해달라 빌은 적도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서정갑이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었는데도 배은망덕한 행실까지 보이고 있다. 지만원은 포병장교로 베트남 전쟁터에 가서 공갈포만 펑펑 쏘다가 왔고, 그 버릇을 못 고쳐 한국사회에서도 상습적으로 공갈을 쳐서 포병은 물론 육사의 명예를 훼손한 관계로 육사에서도 불명예 제명을 당했고, 대령연합회에서도 만장일치로 불명예 제명을 당했다. 그 뿐만 아니라 서정갑이 존경하는 사람들을 아무런 근거 없이 마구 공격해 우익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 정신병원에 격리시켜야 할 해충 같은 존재인 것이다. 지만원이 5.18을 연구했다 하지만 그 결과물은 ‘가짜뉴스’에 속하고, 지만원이 530GP에 대해 책을 냈지만, 그 내용 역시 ‘가짜뉴스’이고, 지만원이 주장하는 땅굴도 존재하지 않는 가짜뉴스다. 지만원이 주장하는 이 세 가지는 “대한민국 3대 거짓말”이다. 매우 악의적입니다. 이 모두에 대해 피고는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증명하지 못하면 용서할 수 없습니다.
서정갑은 2018.8.6.“육사22기 <지만원>에 대한 공개질의[제1편](갑1)에 이어 2018.8.10.에는 ”육사22기 <지만원>이 답해야 할 세 가지 질의사항[속2편]“(갑12)을 국민행동본부 홈페이지(http://www.nac.or.kr/) [성명서] 난에 게재하면서 1997. 원고가 저술한 베스트셀러 ”추락에서 도역으로 시스템요법“에 원고가 연방제[ 통일일 주장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했고, 이어서 2018.8.20.에는 ”육사22기 <지만원>이 답해야 할 세 가지 질의사항[속3편]“(갑13)에 ”육군사관학교총동창회와 육해동해병대(예)대령연합회로부터 [제명] 당한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운영자의 부도덕한 인격에 대해 더 이상 거론할 가치가 없다고 본다“는 제목 아래 원고가 2004.에 간첩 긴남식과 김락중을 간첩으로 인식하지 못했을 리 없다며 원고를 간첩들과 함께 놀아난 사람으로 허위 매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피고가 원고의 모든 정 신적 자산을 말살시켜 인격살인을 하려는 집요한 의도를 가지고 악의적으로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할 것입니다.
2018.11.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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