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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 방호벽 철거 소식들(전방으로들 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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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9-10 23:23 조회6,0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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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 따로 떼서 전파해 주세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17355


     전방으로들 가 주십시오


포천 영중면 시도 9호선 '대전차 방호벽' 철거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 시도 9호선에 설치된 군사시설물 대전차 방호벽이 60여 년 만에 철거된다. 포천시는 최근 대전차 방호벽 관할 군부대인 육군 8사단 및 75사단과 협의를 벌여 대체시설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대전차 방호벽 철거에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철거 예정인 포천 영송리 대전차 방호벽

 

철거 예정인 포천 영송리 대전차 방호벽

 

영송리 대전차 방호벽은 1950년대 적의 전차 진입을 차단할 목적으로 설치됐다. 왕복 2차로 폭이 좁은 급커브 구간에 설치돼 교통사고 위험이 큰 데다 도시 미관을 해치는 요인이 됐다. 이에 시는 지난 7'경기도·3야전군사령부 정책협의회' 안건으로 상정, 군부대와 협의를 벌인 끝에 철거에 최종 합의하게 됐다. 시는 내년 예산에 3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대전차 방호벽 철거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철거 비용을 최대한 확보해 방호벽 철거와 도로변 환경정비공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24/0200000000AKR20171024135900060.HTML

 

영중면 영송리 대전차 방호벽 철거된다

포천일보l승인2017.10.24l수정2017.10.24 11:30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영중면 영송리 시도9호선 내 설치되어 있던 대전차 방호벽을 철거 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영송리 방호벽은 군이 1950년대 비상 시 적의 전차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하였으나 도로폭이 좁은 급커브 구간에 설치되어 있어 교통 사망사고 발생 등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함은 물론 도로변 미관을 크게 저해하는 장애 시설물이다.

방호벽 철거는 지난 7월 20일 ‘2017년 상반기 경기도 – 제3야전군사령부 정책협의회’ 안건으로 상정된 후 주민 및 운전자보호를 위해 방호벽 철거에 대한 기본적 합의가 이루어진 후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이후 포천시와 방호벽 관할 부대인 8사단 및 75사단의 방호벽 철거를 위한 실무협의가 진행되어 60여년 동안 도로 한가운데를 점령하고 있던 대전차 방호벽 철거에 대한 최종 합의가 이뤄졌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시민안전이라는 대의에 함께 공감하며 방호벽 철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8사단과 75사단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관련 예산을 2018년에 최우선으로 확보해 관․군 협력의 결실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방호벽 철거와 도로변 환경정비공사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천일보  swh6405@naver.com
 
http://www.pcib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704

 

[수도권] '사고 유발' 경기북부 대전차 방호시설 사라진다 서쌍교 기자 twinpeak@sbs.co.kr 작성 2018.04.17 13:01 조


 <앵커>  다음은 수도권 소식입니다. 경기 북부 지역 곳곳에 있는 대전차 방호벽 철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의정부지국 서쌍교 기자입니다.  <기자>  전차나 탱크 진입을 차단하기 위한 군사 목적의 방호시설은 경기 북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설치돼 있습니다. 오랜 세월 꿈쩍 않던 방호벽이 철거되기 시작했습니다.  경기도 구리에서 포천으로 연결되는 47번 국도의 한 방호시설입니다. 4차선 도로 급커브 길에 경사까지 심해서 운전자들은 항상 긴장해야 합니다.  [김명갑 (64세)/경기도 포천시 : 경사져서 미끄럽고, 커브 돌아올 때 사고 많이 나죠. 그 방호벽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 없어요, 운전하는 사람들은.]  47번 국도에만 이 같은 군 방호 시설이 5개나 있습니다.  43번 국도가 지나는 포천시 영중면 삼거리의 이 방호벽은 교통사고로 악명 높습니다. 최근 5년간 3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에는 이 같은 방호시설이 16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주민 안전 위협이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서 철거해 달라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지만, 군 입장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군사시설입니다.  이런 방호시설 철거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에 연천군에 있는 대규모 방호시설 한 곳이 폭파 철거됩니다.  오늘 철거되는 방호시설은 임진강과 평화누리길이 인접해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합수교 진입로에 설치돼 있습니다. 포천시 영중면 삼거리의 방호벽도 다음 달에는 해체될 예정입니다.  [박신환/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 (해체) 업체 선정 과정에 있습니다. 5월 말 정도면 철거될 겁니다.]  잇따른 방호벽 철거는 교통량 증가나 남북 긴장 완화, 철거 비용 절감 같은 군 작전환경 변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17355&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한강하구 철조망 제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5/0200000000AKR20180725079100060.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5/20180725014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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