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레드카펫 행사, 문재인이 직접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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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5-26 19:50 조회9,7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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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레드카펫 행사, 문재인이 직접 해명해야
문재인이 국민을 속이기 위해 ‘레드카펫’까지 비행기에 싣고 다녔다는 의혹이 있다. 한 유튜브 영상을 보니, 미국 교포들 사이에 이 흉측하고 창피스러운 말이 많이 퍼져 있는 모양이다. 아래 사진들을 보면 전용기에서 내릴 때 깔려 있는 레드카펫이 두 가지로 보인다. 하나는 넓고 푹신푹신하고 색깔이 엷은 진달래 색의 고급 카펫이고, 다른 하나는 돌기 없는 선홍 빛 천 쪼가리를 좁게 잘라 재단한 후 검은 색 테두리를 칠한 싸구려 카펫이다. 한국의 3류 싸구려 예식장에서나 볼 수 있는 격 없는 천때기 정도로 보인다. 이 부끄러운 레드카펫 행사는 왜 하는가? 국민을 속이기 위해 몰래 하는 행위는 사기행위다. 매우 천박하고 파렴치한 사기행각이 아닐 수 없다. 국민이 집단으로 분노하기 이전에 문재인은 이 기이한 현상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미국을 방문한 박근혜, 시진핑이 비행기에서 내릴 때에는 미국산 고급 카펫이 깔려 있었는데 반해 유독 문재인이 내릴 때에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모두 한 사람만 겨우 걸을 수 있는 좁은 싸구려 천이 깔려 있다. 이 레드카펫은 미국산 카펫이 아니라 한국산 싸구려 카펫이다. 사진을 자세히 보니 붉은 천은 비행기 트랩에 깔려 있는 천과 연결돼 있다. 문재인은 미국에서 국가 손님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세계에서 거의 유일한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2018.5. 2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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