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 반공인사 지갑종씨 이름 더럽히지 말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용, 반공인사 지갑종씨 이름 더럽히지 말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5-23 13:33 조회6,76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용, 반공인사 지갑종씨 이름 더럽히지 말라

 

시사IN 등 빨갱이 언론들이 일제히 지용(76)이라는 인간을 내세워 5.18이 양아치들의 잔치가 아니라 노믈리스 오블레주 세력이라고 채색한다,

http://www.sisajournal.com/journal/article/175514

 

523, 오전 연합뉴스가 내가 바로 제73광수(오극렬 인민군 대장)”라고 주장한 지용(76)을 높이 띄웠다. 그가 지응현씨의 손자이고, 지갑종(91)씨의 친동생인데 지응현씨는 호남의 부호로 손꼽혔고, 지갑종씨는 반공인사로 여의도 넓은 공간에 6.25때 사용했던 각종 비행기 등 전쟁 장비들을 수집, 전시했던 반공 부자였다는 것이다. 지갑종씨는 11-12대 민정당 전국구 국회의원을 했다. 한마디로 지용의 집안은 부잣집이고, 반공하는 집안이고, 전두환에 픽업되어 2대에 걸쳐 전국구 국회의원을 했던 빨갱이 불구대천의 원수 집안이다.

 

빨갱이들은 언제나 5.18이 기층세력(양아치 계급)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선전해 왔고, 수많은 기록들에 그렇게 남겨져 있다. 그런데 내가 하도 양아치 폭동이라 하니까 이번에는 부잣집 자식 지용이를 낚아 민주화 운동에는 부호도 참여했다고 내세웠다.

 

지용이 오늘(5.23) 기자회견을 한다고 해서 무슨 말을 하는가 잔뜩 기다렸다. 그런데 결국 꼬리를 감추었다. 내가 지용 얼굴에 대한 영상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헬기사격 및 대검사용에 대한 거짓말을 지적하고, 얼굴이 전혀 아닌 얼굴이라 분석발표해서 그랬는지, 오늘 기자회견은 하지 않겠다했고, 그 대신 고소는 하겠다고 했다한다. 그가 나를 고소하는 건 조금도 개의치 않은다. 하지만 그가 연합뉴스가 훌륭하다고 내세운 할아버지와 형의 얼굴에 먹칠을 한 후레인간이라는 것은 좀 안타까운 일이다. 지갑종씨의 동생이 어떻게 이토록 덜 떨어질 수 있는가. 나는 지갑종씨를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그를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붕남 지응현 선생    지갑종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지갑종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지응현                  백선엽 장군(좌) 지갑종(우측)              지갑종(우측)

 

벌써부터 상황적 알리바이가 맞지 않는 것들이 나타나 있다. 헬기사격을 대낮에 보았다는 것, 대검으로 사람을 찔렀다는 것 그리고 27일 새벽에 집으로 옷을 갈아입으러 갔다는 것, 이 세 가지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의 얼굴은 제73광수일 수 없고,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그의 코가 돼지코를 빼닮은 들창코라는 사실이다 5.27일 새벽은 계엄군이 쳐들어온다며 모두가 죽을지 모른다는 공포에 휩싸여 있던 순간이었다.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던 그 순간에 옷을 갈아입으러 집으로 갔다는 것은 코미디다

 지만원 씨에게 '제73 광수'로 지목당한 지용 씨가 등장하는 5·18 기록사진

지만원 씨에게 '제73 광수'로 지목당한 지용 씨가 등장하는 5·18 기록사진 [5·18기념문화센터 제공=연합뉴스]

 

지용은 나이 들어 헤프게 놀아나지 말고 조상과 형님의 명예를 지키기 바란다. 

 

연합뉴스, "지만원이 지목한 '73광수'항일정신 선양한 지응현 선생 친손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23/0200000000AKR20180523064100054.HTML?input=1195m

 

2018.5.2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2건 14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902 트럼프의 편지 선언(조용한 선전포고) 지만원 2018-05-25 7640 565
9901 전두환 우려먹고 사는 하이에나 새끼들 지만원 2018-05-25 6562 476
9900 사이비우파척결을 외치는 서정갑,조갑제 누가 사이비우파인가? 댓글(1) 김제갈윤 2018-05-24 4323 170
9899 회원님들께 드리는 6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18-05-24 5643 353
9898 <성명서> 국민행동본부의 '경로당 애국'을 규탄한다!(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8-05-24 4641 236
9897 운명 가를 2018년 6월 지만원 2018-05-24 6460 454
9896 조갑제-서정갑, 공개토론에 임하라 지만원 2018-05-24 5003 291
열람중 지용, 반공인사 지갑종씨 이름 더럽히지 말라 지만원 2018-05-23 6769 313
9894 특별기에 돈 가져 갈 것 지만원 2018-05-23 7029 497
9893 한미정상회담의 비디오 지만원 2018-05-23 6140 412
9892 전두환은 영웅, 경찰청장은 살해교사한 제2의 버러지 지만원 2018-05-22 6464 441
9891 서울현충원 5.18행사 사진 모음(현우님 제공) 지만원 2018-05-22 5051 228
9890 주사파 전향은 기만작전 -하태경·최홍재·홍진표 지만원 2018-05-22 5071 235
9889 양아치 5.18영웅들 우려먹는 쓰레기 언론들(시사IN) 지만원 2018-05-22 5214 266
9888 주사파 전대협출신 최홍재가 전향을 했다?(김제갈윤) 댓글(1) 김제갈윤 2018-05-21 4489 141
9887 전향했다는 전 주사파 최홍재, 지만원을 고소하다니 지만원 2018-05-21 5143 304
9886 5월 30일 오전 10시 정대협 관련 재판 지만원 2018-05-21 3821 161
9885 지용의 얼굴, 제73광수 얼굴 아니다 지만원 2018-05-21 6657 313
9884 제5회 5.18 군경 전사자 추모행사를 마치고..! 댓글(1) 현우 2018-05-21 4457 287
9883 5.18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지만원 2018-05-20 6049 408
9882 5.18은 광주의 이권증서 지만원 2018-05-20 4785 325
9881 5.18군경전사자 추모행사 전모 지만원 2018-05-20 5770 265
9880 실력 있는 언론, 지만원을 공개묵사발 시켜보라 지만원 2018-05-18 8748 634
9879 서정갑은 조갑제 말 심부름하기엔 역부족 지만원 2018-05-17 7189 390
9878 대통령들이 적화시키는 나라 (Evergreen) Evergreen 2018-05-17 5707 361
9877 노컷뉴스 김현정에 충고한다 지만원 2018-05-17 7557 356
9876 현재의 핵 시계 몇 시인가? 지만원 2018-05-16 7111 482
9875 노컷뉴스 박기목기자, 구두닦이-유공자 백종환도 보도하라 지만원 2018-05-16 5412 253
9874 100만 의병이여 현충원에 집결하라!(비전원) 비전원 2018-05-16 4915 237
9873 [뉴스타운TV] 5.18특집 5.18 유공자 명단 반드시 밝혀야한… 댓글(1) mozilla 2018-05-15 4594 24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