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에 대한 대국민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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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5-08 15:05 조회6,0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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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에 대한 대국민 성명서
5.18은 국가의 역사가 아니라 광주의 이권증서
국민 여러분, 5.18은 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역사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철저하게 속았습니다. 김일성과 김대중 일당에 속았고, 민주화를 내세우면서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종북좌익들에 속아 온 것입니다. ‘5.18’, ‘민주화’이 두 가지 마패를 번쩍 들어 올리면 헌법도 없고, 대통령도 없었습니다. 5.18은 광주만의 역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5.18유공자에 대한 심사를 광주시장이 합니다. 광주시장이 선정해서 대통령에 토스하면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10% 가산점을 포함하여 온갖 특혜를 제공하고, 예우를 제공하고, 국민세금을 털어 억대 단위의 일시금을 주고, 다달이 수백만 원씩의 연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장이 대통령 위에 군림하고 있는 것입니다. 5.18유공자는 금수저, 전쟁유공자는 흙수저인 것입니다.
이러한 특혜를 받는 5.18유공자들이 해마다 늘어나 지금은 5,769명이나 됩니다. 여기에는 광주사태의 근처도 가지 않았던 정치꾼들이 무더기 단위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혜택을 누리고 있기 때문에 5.18역사는 대한민국의 순수한 역사가 아니라 특정 폭력 마피아들의 이권을 보호하기 위한 재산권 증서인 것입니다.
5.18을 민주화라 하지 않으면 법정에 끌려갑니다. 서울사람도 광주법정으로 끌려가고, 강원도 사람도 광주법정으로 끌려갑니다. 5.18재판은 광주법원만이 할 수 있는 특허품인 것입니다. 그리고 광주판사들은 무조건 광주의 손을 들어 줍니다. 이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추잡한 5.18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이권 보증서가 바로 5.18인 것입니다.
팩트로 증명된 5.18 프로필
5·18은 겉으로 보기에는 광주시민들과 국가 사이에 발생했던 10일간의 무력충돌 사건이었습니다. 1980년 5월 16일, 김대중 일당이 북악파크 호텔에 모여 혁명내각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1980년 5월 16일, 감히 국가를 향해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5월 19일까지 최규하 내각이 총사퇴하고 계엄령을 철폐하겠다는 약속을 김대중에게 통보해주지 않으면 5월 22일을 기해 전국 폭동을 일으키겠다 선포한 것입니다. 광주폭동이 성공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없었다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최후통첩이었던 것입니다. 민란을 일으키겠다는 선전포고를 좌시할 국가는 없을 것입니다. 이에 최규하 정부는 5.17 자정, 김대중 내란음모 일당 26명을 전격 체포함과 동시에 전국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전국에 예비검속 경찰들이 쫙 깔리면서 학생 등 젊은 사람들은 일제히 종적을 감췄습니다. 그런데 매우 기이하게도 광주에서만은 홍길동처럼 나는 청년 군병 600명이 동해 번쩍 서해 번쩍 광주의 부나비들을 몰고 다녔습니다.
1980년 5월 18일 09:30분경, 학생들로 위장한 250여 날랜 청년들이 전남대학에 숙영하고 있던 공수부대를 감히 찾아가 가방에 숨겨온 돌멩이를 던져 7명의 공수대원에게 유혈공격을 가한 후 금남로와 충장로로 도망을 해서 차량과 파출소를 태워 연기를 내 시민들을 모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경상도 군인들만 뽑아 환각제를 마시게 한 후 여성들의 가슴을 도려내 나무에 걸었다는 등 전라도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악성 유언비어들을 살포했습니다. 처음부터의 작전이 치밀하게 계획된 것이었습니다.
5.18폭동은 바로 이 순간으로부터 시작됐고, 5월 27일 새벽 05시 23분 주영복 국방장관이 최규하 대통령에게 광주시가 수복되었음을 보고한 순간에 종결됐습니다. 군경사망자 27명, 민간인 사망자 166명, 이 중 12명은 한국국민이 아니고 북한사람들이었습니다. 광주시민 사망자는 오로지 154명이었습니다. 총상 사망자가 그 80%인 116명, 그 75%인 85명이 카빈총을 든 폭도에 의해 사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80% 이상이 계엄군이 없는 곳들에서 사망했습니다. 사망자의 80%가 계엄군이 없는 곳들에서 발생했는데도 광주사람들은 북한이 일러주는 말만 믿고 공수부대가 다 죽였다고 지금까지도 우기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벽창호들입니다. 이들은 오로지 북한의 말만 성경말씀처럼 맹신하는 이상한 종교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북한이 보내준 ‘광주비디오’가 5.18의 바이블이라 믿는 전라도
5.18은 그 거대한 선전에 비해 154명이라는 사망자 숫자가 너무 초라했습니다. 그래서 허풍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냈습니다. “전두환이 발포명령을 내렸고, 무장헬기로 2,000명 이상을 살해해 집단 암매장했다”는 시나리오인 것입니다. 2,000명이 죽었다면 유가족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실종자라고 확인된 숫자는 불과 50여명입니다. 5.18 폭동이 끝나자마자 북한은 광주에 한국을 모략하는 영상물을 보냈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다 숨어서 보았다는 “광주비디오”입니다. 거기에는 2,000명 이상이 살해되어 광주가 피의 목욕탕이 되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악귀보다 더 악귀인 공수부대의 원수를 갚자고 선동돼 있습니다. 5월단체들이 지금도 주장하고 있는 2,000명 학살과 암매장, 이것은 순전히 북한의 주장일 뿐입니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5.18은 지금 다음과 같이 지고지순한 성역으로 미화돼 있습니다.
5.18은 대한민국의 수호신이라고 판결한 판사들
“전두환은 5.17 비상계엄령 발동을 통해 헌법기관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을 강압했다. 이에 광주시민들이 헌법수호를 위해 분기했고, 전두환 일당이 이를 무력으로 진압했다. 그 후 5.18에 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졌고, 5.18민주화에 대한 3개 법률이 제정됐다. 아울러 대법원은 1997. 전두환 등의 탄압행위를 헌정질서파괴행위, 내란행위로 보아 관련자들을 처벌했다. 위 각 법률 및 판결 취지에 의하면 5.18은 애국 애족의 귀감으로 항구적으로 존중돼야 할 대상이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기리고 발전시켜야 할 의무를 지고 있다. 국가는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을 할 의무를 진다. 이에 5,700여 명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었고, 국가는 매년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이 운동은 국제적으로도 인정되었고, 그 기록물들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것이다.”
애국국민이 전파해야 할 진실
1.5.18은 김일성과 김대중이 야합한 게릴라 침략이었다.
2. 북한의 전설 인민군 원수 리을설이 지휘한 600명의 만능 맥가이버 특수군은 광주시민을 죽이고, 행군하는 20사단 대열을 습격하고, 군용차량 공장을 털고, 무기고를 털고, 계엄군을 광주에서 몰아내고, 다이너마이트로 2,100발의 폭탄을 조립하고, 교도소를 공격하고, 부화뇌동하는 광주양아치들을 몰고 다니며 전형적인 게릴라 전투를 벌였다.
3. 당시 현역 대남공작부장 김중린이 이끄는 또 다른 600여명의 정치공작조는 계엄군을 국내외적으로 모략하기 위해 그리고 전라도와 대한민국을 이간시키기 위해, 자기들이 죽인 시체를 계엄군 소행으로 뒤집어씌우고, 여성 관련 유언비어와 경상도 관련 유언비어를 확산시키고, 노인, 부녀자, 어린이들까지 데려와 시체장사 행사의 도구로 이용했다.
애국국민의 각오
1.5.18에 대해 전라도 사람들이 내놓는 무기는 두 개입니다. 하나는 북한이 만든 비디오, 삐라, 책에 있는 내용을 사실이라고 반복 주장하는 반면, 군 상황일지와 검찰조사 자료를 무조건 무시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아이고 내 새끼, 너그들이 자식 잃어 봤당게” 손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우는 것입니다. 이 두 개가 의미하는 것은 모두 팩트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들에게 아무런 팩트가 없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야 할 것입니다. 저들이 주장하는 것들은 모두 북한이 알려준 것들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려야 할 것입니다.
2. 이런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는 5월단체들은 곧 무너질 것입니다. 팩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고약한 현상은 스스로 애국자 행세를 하면서 우리의 유일한 무기인 5.18진실을 폄훼 조롱하고 다니는 우익 세작들입니다. 이들과의 전쟁이 5월단체들과의 전쟁에 비해 훨씬 고약합니다. 우리는 이 걸림돌을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3. 수첩 사이즈의 소책자가 발간돼 있습니다. “민주화의 뿌리 5.18, 그것은 북한이 일으킨 게릴라전이었다” 이것이 국민 필독서가 되어야 합니다. 필독서가 되면 우리는 무조건 이깁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애국자들은 오리를 가다 쓰러지든 10리를 가다 쓰러지든 오로지 이 필독서를 복음처럼 전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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