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절에 대한 문재인의 반역적 주장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건국절에 대한 문재인의 반역적 주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3-02 16:41 조회5,61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건국절에 대한 문재인의 반역적 주장

 

문재인 발언: 8.15 건국절 주장은 반헌법, 반 역사, 반정통

문재인의 주장: “상해임시정부 수립일이 1919.4.13.이 때문에 1919년이 건국의 해다. 그 근거는 1948.9.1. ‘대한민국 정부 관보1에 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민국은 기미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라고 되어 있다.

 

반론1.임시정부수립일은 1919.4.13. 그러면 건국일을 413일로 정해야 마땅하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1919라는 건국의 해만 취하고, 건국일인 413일은 쓰레기통에 버렸다.

 

반론2.이승만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국내외에서 독립운동을 하면서 스스로 생산한 문서에 1919년을 기점으로 민국(民國) 00이란 표현을 즐겨 써 왔다. 그 자신이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이었기에 더욱 더 독립운동의 명예를 강조하려는 의미에서 사용한 용어였다.

 

반론3. 1953. 공보처가 발행한 대통령 이승만 박사 담화집에 실린 1949815일 기념사: 민국 건설 제1회 기념일인 오늘을 우리는 제4회 해방일과 같이 경축하게 된 것입니다.’”

 

반론4. 1950.8.15. 대구시 문화극장에서 거행된 광복절 기념식에서 의 이승만대통령 기념사: “금년 8·15경축일은 민국독립 제2회 기념일

 

반론5.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건국강령에 명시된 건국 개념과의 충돌: 중국 소재의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4111월 건국강령을 발표했다. 건국강령은 향후 건국과정에서 임시정부가 실천해야 할 중요한 정책 대강을 천명한 문서이다. 이 건국강령은 임시정부의 활동 시기를, 외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시기를 복국기(復國期), 조국의 영토에 들어가서 활동하는 시기를 건국기(建國期)로 규정하고, 건국강령 발표 당시 임시정부의 활동은 복국기 활동으로 정의했다. 이는 임시정부가 건국을 미래의 과제로 설정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반론6. (1) 김구 임시정부 주석 의 성면문: 1945.9.3. 발표한 국내외 동포에 고함이란 제목의 성명문에서 우리가 처한 현 단계는 건국강령에서 명시한 바와 같이 건국의 시기로 들어가려는 과도적 단계이다. 다시 말하면 복국임무를 아직 완전히 끝내지 못하고 건국 초기가 개시되려는 계단이다(2) 건국인재양성: 1947.3. 원효로에 건국실천원양성소설립:

 

반론7.김규식 임시정부 부주석이 작성한 1946.12. ‘남조선과도입법의원창설기념식 초청장: "건국도상에 다망하신 분들" 표현

 

반론8. 949.8.15. 사회당 당수 조소앙의 성명: '‘8·15 이날은 우리 민족 해방 4주년 기념이요, 우리 대한민국 독립 1주년 기념이다

 

반론9. 민주국민당 당수 김성수의 1949.8.15. 담화: “815일은 일제로부터 해방한 지 만4주년이 되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세계에 선포한 지 1주년이 된다

 

반론10. 1998. 김대중의 광복절 경축사, 1998815일을 건국 50년의 시점이다. 이를 기해 제2 건국 운동을 펼쳐 나가자

반론11.  노무현: 2003. 2007. 노무현 광복절 경축사: ”1948815, 우리는 민주공화국을 세웠습니다. 이 나라를 건설했습니다

 

반론12:헌법재판소의 통진당해산 결정문: 2014.12.19.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 141, "해방이후 1948년 대한민국의 건국과 더불어 채택한 헌법"

 

반론13.헌법 전문(우리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 ) 에 대한 해석: 독립운동가들의 노력과 이상을 반영한 것 일뿐 물리적 실체가 전혀 없다. 국가구성 4대 요소인 국민, 영토, 주권, 정부가 없었다.

 

2018.3.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3건 14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723 준비서면(광주고법 민사사건) 지만원 2018-03-08 4745 125
9722 5월 18일 14:00 서울현충원 광장 지만원 2018-03-08 4178 222
9721 미투와 일본위안부 지만원 2018-03-08 7167 420
9720 물에 빠진 놈 건져주니 저놈이 나를 밀었다하는 나라(Evergre… Evergreen 2018-03-07 5553 395
9719 문재인 더이상 대통령일수 없다! -동영상 (2018.3.7) 관리자 2018-03-07 5641 237
9718 대북특사단 보따리 분석 지만원 2018-03-07 6272 382
9717 특사단, 평화 쥐고 온 게 아니라 전쟁 쥐고 왔다. 지만원 2018-03-06 8574 520
9716 평양 간 특사단, 곧 트럼프 분노시킬 것 지만원 2018-03-06 8330 497
9715 적장 앞에서 간첩 존경한다 선포한 문재인, 추방해야 지만원 2018-03-06 8339 429
9714 문정부의 위험한 더블 플레이 지만원 2018-03-05 7385 493
9713 <성명서2> 강우일 주교의 주님은 김일성입니까?(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8-03-05 5308 295
9712 서울형사 답변서(광주 빨갱이 신부들에 관하여) 지만원 2018-03-04 5384 268
9711 5.18형사재판 특별답변서(5.18특별법 관련) 지만원 2018-03-04 4968 218
9710 조선의 뒤를 따르는 한국 (Evergreen) Evergreen 2018-03-04 4541 296
9709 이 시대 한국에서의 가장 큰 뉴스 지만원 2018-03-04 8238 500
9708 이해당사자 홍준표는 5.18규명위원선정권 포기해야 지만원 2018-03-03 5979 366
9707 문재인3.1절기념사 발언들의 승복력/동영상 (2018.3.2) 관리자 2018-03-02 4749 157
9706 3.1절 국민대회/동영상-교보문고 앞 (2018.3.2) 관리자 2018-03-02 4944 189
열람중 건국절에 대한 문재인의 반역적 주장 지만원 2018-03-02 5620 326
9704 골리앗 청와대에 승리한 다윗 뉴스타운!(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8-03-01 5908 388
9703 '진상규명역사' 30년 만에 ‘북한군개입설’ [규명범위]에 첫입성… 지만원 2018-03-01 7013 409
9702 경찰에 기소권 주면 절대 안 돼 지만원 2018-02-28 6881 417
9701 홍준표는 5.18호위무사, 역사규명에 개입말라 지만원 2018-02-28 6254 397
9700 국방장관 송영무, 이 걸레 같은 인간아 지만원 2018-02-28 7662 478
9699 청와대가 주도한 집단 접선 사건 지만원 2018-02-28 6155 432
9698 트럼프의 입, 리시 상원의원의 무서운 대북 경고 진실한사람 2018-02-28 5843 201
9697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특별법 '진행과정' (2018.2.27) 관리자 2018-02-27 4658 142
9696 잘못 키운 뻐꾸기 새끼(Evergreen) Evergreen 2018-02-27 5098 350
9695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특별법’진행과정 지만원 2018-02-26 4922 309
9694 5.18폭동을 민주화혁명으로 규정한 홍준표의 반역을 고발함 (구성… 쌍목 2018-02-26 4807 26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