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나라 대통령이 간첩을 존경한다 공개적으로 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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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3-08 19:26 조회10,7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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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나라 대통령이 간첩 존경한다 공표할까요?
대한민국 국민은 미물입니까, 잠을 잡니까, 정신이 다른 곳에 팔렸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대통령이 국가를 전복하려 했다가 사형을 언도받았던 간첩을 존경한다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까? 그런 대통령이 있다면 다른 나라 국민들은 어떻게 행동했겠습니까? 대통령이라는 문재인과 통혁당 간첩 신영복의 이야기입니다. 아래는 문재인의 발언입니다.
2017.1.15. 신영복 1주기 추도식: “신영복 선생님은 맑고 그윽한 향이 물씬 풍기는 위대한 사상가입니다 저는 그 어른을 무척 존경합니다.”
2018.2.9. 리셉션 연설(김영남, 김여정, 외국 귀빈 대상):“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은, 겨울철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것을 정겹게 일컬어 ‘원시적 우정’이라 했습니다. 오늘 세계 각지에서 모인 우리들의 우정이 강원도의 추위 속에서 더욱 굳건해 지리라 믿습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31730.html#csidx72cd4c48b9e226ba6578f47ab0e5636
2018.2.10. 김여정과 김영남 앞에서 적화통일 맹세:문재인은 적의 수뇌부 인물들을 청와대에 불러들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은 신영복 서화의 “통(通)’” 자와 이철수의 판화 ‘한반도’를 문재인이 조립한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전에부터 걸려 있었던 것이 아니라 김여정과 김영남이 온다 해서 긴급 제작한 것입니다.
이 그림의 의미는 이 나라를 북한에 바치려 했던 통혁당 간첩 신영복의 뜻을 받들어 한반도를 통일시키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뜻을 가진 그림을 긴급히 제작하여 적국의 수장들에 보여준 것은 이 나라를 북한에 바치겠다는 무언의 맹세입니다.
국민 여러분, 박근혜가 탄핵된 것은 헌법을 지킬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의 이 노골적인 반역 이적행위와 비교해 보십시오. 박근혜 탄핵사유의 수억만 배 악질적인 탄핵사유입니다. 이런 일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발생했다면 다른 나라 국민들은 어떻게 했겠습니까? 만일 어떤 나라 국민들이 이런 것을 보고도 멀뚱멀뚱 눈만 껌벅이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그런 외국의 국민을 향해 무슨 말로 조롱을 하시겠습니까?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며, 어떻게 이 엄청난 반란죄에 눈을 감을 수 있는 것입니까? 한국당은 미물 정당입니까? 한국당이 어째서 이 엄청난 사건을 모른 척 할 수 있는 것입니까? 국민 여러분 이 엄청난 사건을 모른 체 하면서 문재인을 끌어내리자 하셨습니까? 지난 3.1절 행사, 문재인 끌어내리자 많은 연사들 피터지게 호소들 하였지요? 그 연설들 중에 문재인을 끌어내릴 수 있는 샅바가 들어 있었나요? 국민 여러분, 바로 이 문재인의 발언들과 문재인이 조립한 그림그리고 그 그림 앞에서 찍은 사진이 문재인을 꼼짝도 못하게 끌어내릴 수 있는 치명적 샅바인 것입니다. 이 엄청난 샅바를 국민 여러분께 긴급히 바칩니다.
2018.3.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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