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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을 존경하는 대통령(Ever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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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8-02-23 17:54 조회4,6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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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북한 김영남과 아베총리, 펜스 부통령 등 세계 각국 대표단이 모인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리셉션에서 느닷없이, 김일성의 지시를 받고 그 공작금으로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다 20년의 징역을 살았던 신영복을 들먹이며 “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을 존경한다”며 만천하에 충격적인 선언을 하였다.

 

대통령 문재인이 존경하는 신영복은 누구인가?

[신영복(申榮福, 호 쇠귀, 1941년 8월 23일 ~ 2016년 1월 15일)은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다. 작가, 대학교수 등으로 활동했다. 진보적 학자로 분류된다.

1963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에서 경제학 강사로 있다가 1968년 반체제 지하조직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 구속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20년 20일 동안 수감 생활을 하다가 1988년에 전향서를 쓰고 특별가석방으로 출소하였다.

수감 중 지인들에게 보낸 서신을 후에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세상에 내놓았는데, 이것이《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다. 출소 후,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를 역임하였고 2006년 말에 정년퇴임하였다.

퇴임 당시 소주 포장에 들어가는 붓글씨를 써주고 받은 1억 원을 모두 성공회대학교에 기부하였다. 이후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신영복 함께 읽기’라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나눔과 소통을 하였다.

2014년 희귀 피부암 진단을 받았고 피부암의 악화로 인하여 2016년 1월 15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의 자택에서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위키백과>-

 

소주 이름은 두산 주류BG의 ‘처음처럼’이니 두산도 그런 놈들이다. 신영복은 이석기류의 인물로서 간첩이라고 판명이 난 통혁당 출신의 극좌 인물이며 대한민국의 적이다. 신영복이 쓴 전향서는 휴지조각에 불과한 의미 없는 거짓 전향서다. 진실로 전향을 하였다면 빨갱이들의 서식처 같은 성공회대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간첩 신영복을 대사상가로 존경한다고 만천하게 공표한 대한민국의 대통령 문재인이란 인물은 도대체 누구이며 그가 대통령 자리에 앉아 한반도에서 하는 역할이 무엇이란 말인가? 그는 재독 간첩 윤이상도 존경해마지 않는다. 여러 정황으로 미루어 그의 발언은 자신이 신영복과 같은 간첩이고 국가 반역자임을 스스로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

 

통일혁명당(통혁당)은 북한의 지령과 자금을 받아 결성된 지하조직으로서 1968년 지하혁명당 사건으로 50명이 구속되고 주범 김종태 등 3명이 사형되었으며 신영복은 당시 육군사관학교에서 교관을 하고 있다가 구속되어 무기징역을 받았다. 위키백과는 좋게 표현하고 있지만 이런 인간들이 빨치산이며 간첩이다. 포괄적으로 빨갱이인데 저희들끼리는 진보라 한다.

 

신영복은 월간 <말> 인터뷰에서 (전향서는 썼지만 사상을 바꾼다거나 동지를 배신하는 일을 하지 않았으며, 통혁당에 가담한 것은 양심의 명령 때문이었고 앞으로도 양심에 따라 통혁당 가담 때와 비슷한 생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에게는 죽는 날까지도 김일성의 사상만이 지고지순하였으니 한국적 인텔리 정신병자이다.

 

성공회대의 한홍구라는 인간도 김일성 논문으로 학위를 땄다. 한국 좌익은 세상이 버린 역겨운 사회주의사상을 추구하면서 내심은 김일성을 존경하는 민족적 정신병을 앓고 있다. 부모가 소 팔아 부친 돈으로 공부하여 일고의 가치도 없는 조작 질을 존경하고 심지어 모래로 밥을 짓고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든 것까지 진지하게 해설하는 놈들이다.

 

이번에 문재인은 아주 노골적으로 그의 복심을 보여주었다. 김정은과 썸싱이 있다는 현송월과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에게는 KTX를 대절하여 특별 편을 만들어 장, 차관과 경호원이 호위무사가 되어 평창과 서울을 모시고 다녔다. 그들과 남한 대통령이 만찬을 4번씩이나 한 것은 이념적 동지에 대한 환대였으며 미제의 부통령에게는 종이로 대화하는 푸대접을 하였다.

 

적장 시진핑을 만나러 가서는 무려 8번이나 혼밥을 먹고 수행기자는 중공 경비원들에게 얼굴뼈가 으스러지도록 짓밟히고도 항의 한 번 못하고 비굴한 웃음으로 혈맹을 배신하겠다는 3불 협의까지 다짐하면서 중공의 속국임을 제 멋대로 인정하고 왔다. 이 한 놈의 외교적 행태로 5천만 국민이 졸지에 중국공산당의 속민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말이 사상가이지 김일성의 지령을 받고 조국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파괴하는 간첩 신영복인데, 그를 존경한다는 놀라운 발언은 자신이 주체사상파이며 공산주의자임을 인정하는 커밍아웃이다. 문재인은 이제 정체를 당당히 드러내고서 갈 데까지 갔고, 우리 국민에게는 그토록 노심초사 염려하던 올 것이 왔다.

 

젊은이들아! 지옥에서 살기 싫으면 그들 진보라는 위선자들의 달콤한 속삼임이나 박원순이 주는 용돈 몇 푼에 현혹되지 말고 지나 온 역사를 다시 살펴보아라. 지금 선대가 쌓아 놓은 금자탑이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은 사악한 뱀과 같은 진보라는 놈들이 뱉을 말이 아니라 우리 일반 국민들이 서로 일깨우면서 하는 말이다. 새겨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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