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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주범 김영철 체포조를 만들자(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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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8-02-24 00:14 조회4,45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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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주범 김영철 체포조를 만들자

 

 

천안함 폭침 주범인 김영철이 평창을 방문한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의 종북 본능이 결국 김영철까지 불러들이고 있다. 꿀 먹은 벙어리 같았던 자유한국당에서도 '김영철 방한 저지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영철의 방남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한다.

 

 

김영철의 방남을 결사 저지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대한민국의 젊은 장병 46명의 영혼이 아직도 서해바다를 헤매고 있는 판에, 천안함의 폭침 주범인 김영철을 체포할 방도는 전혀 없었던 판에, 그 살인마가 제 발로 걸어 들어와 준다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문제는 그 살인마가 대명천지에 대한민국을 활보하다가 되돌아가도록 순순히 놔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 국격의 문제이고, 오천만 국민 자존심의 문제이다. 김영철 방남을 방임하되 김영철이 대한민국 땅을 밟는 순간에 그를 체포하여 극형에 처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김영철 체포는 문재인 정권으로서는 언감생심이다. 김정은의 결재를 받았던 문재인이가 무슨 배짱으로 김영철을 체포할 것인가. 김영철을 억류하는 것은 순전히 애국 국민들의 책임이다. 국민들이 나서서 김영철을 체포하고 검찰청으로 압송하여 천안함의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만이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다.

 

 

대한민국의 애국 국민들은 김영철의 방남을 묵묵히 지켜보자. 김영철의 방남은 문재인 정권을 탄핵하고 심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유죄 판결의 이유에는 국정농단의 방임이라는 희한한 죄목도 있었다. 김영철 방남은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과 여적죄가 될 수 있다.

 

김영철 초청을 주동한 문재인 정권의 핵심 인사들, 김영철 방남을 방임한 국정원과 경찰, 문재인 정권의 핵심 종북 인사들을 김영철의 방남으로 감옥에 보낼 수 있다. 박근혜는 요상한 죄목으로 적폐로 몰려 감옥에 있지만, 문재인은 확실한 죄목으로 대역죄인이 되어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김영철의 방남은 방임하되 대신에 절대 돌려보내지는 말자. 좌익들은 정권을 잡을 때마다 전두환 체포조, 박근혜 체포조라는 것들을 만들어 상대를 탄압하고 권력 농단에 앞장섰다. 그러나 김영철 체포조는 대한민국의 국격과 자존심을 위하여 필시 있어야 하는 것이다.

 

김영철의 방남은 자유이겠지만 대신에 절대 살려 보내지는 말자.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제2의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가 많다. 김영철을 체포하여 사형에 처하고, 그의 뼛가루를 서해바다에 뿌려 우리 장병들의 영혼을 위로하자. 그리하여 세계만방에 대한민국의 정의 구현을 과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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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봉-척살봉- 태극곤봉 부대를 파견하라!
현장에서 즉시 타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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