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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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05 18:32 조회11,6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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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영웅!
화합, 통합 프레임 무시하고 이념전쟁 해야
6월 28일, 대통령은 자유총연맹 행사에서 문재인 패거리들의 정체를 밝혔다. “반국가세력들이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 제재를 풀어달라고 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 선언을 노래하고 다녔다.” 이는 민주당 등을 반국가세력으로 지목한 후 이들의 위장 적화통일 행진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선전포고였다.
강하고 명료한 표현에 카타르시스 느껴
이제까지 국민은 정치권 용어와 표현들에 식상해 왔다. 애매한 단어, 두루뭉술한 표현이 혐오감을 자아냈던 것이다. 이번 대통령의 위 표현은 선명성 있는 내용을 쉬운 말로 날린 돌직구였다. 정통우파들의 가슴에 쌓였던 수십 년 체증이 한순간에 뚫렸다.
사이다 개각으로 전투진용 갖춰
이어서 6월 29일, 첫 개각을 단행했다. 적화세력에 대한 전투 진용을 짜기 시작한 것이다. 선명성 넘치는 애국우파 김영호 교수와 김채환 교수가 발탁됐다. 이제까지의 통일부는 적화세력으로 채워져 있었다. 깨끗하게 물갈이가 이루어질 것이다, 인재개발원장으로 발탁된 김채환 교수는 진단력과 전달력이 매우 출중한 선명한 애국자다, 민주당은 이에 발끈하여 ‘극우’딱지를 붙이지만, 이는 그들이 적화반역세력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웅변이 되었다. 이 반역 세력이 언제나 내거는 명분은 ‘화합-통합’이다. 저들의 정체가 반역세력이 뻔한데 미쳤다고 반역들과 화합하겠나.
화합과 통합은 우익진영 내에서부터 출발해야
MZ의 표, 중도의 표를 좇으면 표가 날아간다. 집토끼인 우익의 표도 날아간다. 돈을 좇으면 돈이 도망가고 권위를 좇으면 권위를 상실한다. 반면 가치를 추구하면 그 가치에 공감하는 국민이 결합되고, 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한다.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 가치는 반역과의 전쟁이다. 위 자유총연맹에서의 발언에는 국가적 가치가 내재해 있다. 첫 개각에는 그 국가적 가치추구의 의지가 담겨있다. 이것이 정답이다. 이제부터 우익이 통합될 것이다. 우익이 통합되면 에너지가 발산된다. 그 에너지가 MZ표도, 중도표도 흡수할 것이다.
반역세력 몰살시킬 결정적 드라마 5.18
경찰과 검찰이 인증한 북한 게릴라, 대통령만 인증하며 상황 끝.
518 성직이 5.18기념 재단 상임이사 김양래가 결정적 증언을 했다.“ 5.18주역은 북한 게릴라 부대였다.” 이 경천동지할 결정적 증언이, 사실상 있었다는 것이 경찰과 검찰에 의해 입증됐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대통령만 인증하면 “5.18은 북한이 주도한 게릴라전”이라는 것이 역사적 사실로 정립된다. 과거 30여년 동안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5.18세력의 행폐에 신음해 왔던가? 검찰이 발행한 2023.5.9.자 ‘불기소 결정서’ 내용 하나만 대통령이 인증하면 그동안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방해해왔던 반역세력들이 일망타진된다. 국가 정체성이 바로서고, 안보가 바로서고, 왜곡된 모든 역사가 바로선다, 그리고 이 나라는 초음속으로 발전할 것이다. 5천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이 탄생하는 것이다.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 김양래 증언의 핵심
(서울 중앙지검2023.5.9. 불기소 결정서 2023형제 1120)
나는 군사행동이 역력히 나타나 있는 5.18 당시의 현장사진 12매를 보여주면서 “단련된 몸매에 총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총기를 북한식으로 거꾸로 메고, 북한식 제식동작을 하고, 무전기들을 들고, 유니폼을 입고, 비표식을 하고, 지휘 체계가 갖추어져 있고, 총기와 수류탄의 기능여부를 점검하고, TNT를 조립하고, 장갑차를 몰고, 중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차량을 타이어로 요새화하고 질주하는 등의 모습은 광주의 어린아이들이 흉내낼 수 없는 군사 작전 동작들인데 어떤가요?” 이에 김양래는“전두환이 투입시킨 편의대(게릴라)일 가능성이 있어서 앞으로 연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상의 내용에 대해 나는 2020년6월 10일에 발행한 [무등산의 진달래475송이]라는 제목의 책에 수록했다. 이에 대해 김양래는 위 책의 내용이 자기의 2017. 10.12.자 법정 증언 내용을 짜깁기하여 마치 김양래가 5.18민주화 운동을 부정하고, 지만원의 ‘북 개입’ 주장에 동조한 것처럼 왜곡했다며 고소를 했다.
그런데 공의로운 경찰과 검사가 있어서 김양래의 주장을 기각했다. 위 내용은 김양래의 증언을 왜곡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따라서 위 내용은 표현의 자유 공간에 있다. 누구나 표현해도 된다는 뜻이다. “5.18주역은 북 게릴라부대다” 바로 이 말이 5.18기념재단 상임이사의 증언 내용인 것이다.
이 내용은 대통령에 반드시 전달돼야 한다. 만일 대통령이 이에 대해 교통정리를 하면 이 땅의 빨갱이들은 한순간에 쓰나미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2023.7.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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