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11 13:05 조회10,49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신선하고 믿음직스러워 맘이 편해

 

5.18 관련 사건에 이름을 드러내고 변호를 맡을 변호사는 없을 것이라는 정서가 법조계에 팽배했다. 그런데 전광훈 목사님 덕에 법무법인 파라클레투스 고영일, 이명규, 구주와, 그리고 아직 성함을 파악 못한 젊은 변호인 등 유능하고 열정적인 변호인들을 알게 됐다.

 

어제는 탈북자 장인숙이 증인으로 출석통보를 받은 지 두 번째 되는 날인데, 그녀는 오지 않았다. 그런 그에게 법원은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다음 기일은 919, 오후 4, 그날은 강제로 구인하게 돼 있을 것이다. 그래서 꼭 나올 것 같다.

 

두 변호인이 옆을 지켜주시니 든든하고 의지가 많이 된다. 판사의 말이 잘 안들려도 변호인들이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하고 안심이 된다.

 

이전의 변호인은 연세도 80에 가깝고, 건강이 순조롭지 않아, 사임계를 제출하셨다. 건강이 어려운 상태에서도 열심히 해 주신 데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구주와 변호사님은 필자의 가정에 천사로 알려져 있다. 필자를 접견하거나 좋은 소식이 있을 때나, 재판이 끝난 때에는 꼭 필자의 가족에게 연락을 해주신다.

 

오늘 딸에게서 등기우편을 받았다. 스카이데일리가 쓴 기사들이다. 모두가 5.18에 대한 진실들이다. 지만원, 김태산, 마이클 리, 유공자 품격, 가짜유공자, 숟가락 얹기 등의 검색어에 잡힐 것 같은 기사들이다. 스카이데일리에 감사를 표한다. 스카이데일리의 시스템클럽 최근글 취재를 환영한다.

 

2023.8.9.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9건 1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19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관리자 2023-08-18 8033 185
열람중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관리자 2023-08-11 10498 271
13717 [지만원 메시지(123)] 스카이데일리의 5.18 추적기 ⑧호 관리자 2023-08-11 8889 175
13716 [지만원 메시지(122)] 스카이데일리의 5.18사설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9 10528 230
13715 [지만원 시(22)] 뒤죽박죽 사회 누가 바로잡나? 관리자 2023-08-08 10183 272
13714 [지만원 메시지(121)] 우리 대통령, 아시아 NATO 창설자 … 관리자 2023-08-07 10376 205
13713 [지만원 메시지(120)] 시급한 정부 조직개편 2개 관리자 2023-08-07 9145 181
13712 [지만원 메시지(119)] 해병 병사의 죽음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6 10233 242
13711 [지만원 메시지(118)] 반국가세력과의 전쟁 관리자 2023-08-05 10104 222
1371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7074 220
13709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8439 242
13708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5643 165
13707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5512 146
13706 [지만원 시(21)] 5.18진상조사위 딜레마 관리자 2023-07-31 7108 223
13705 [지만원 메시지(114)] 온 국민이 시급히 알아야 할 5.18 … 관리자 2023-07-31 7816 231
13704 [지만원 메시지(113)] 나는 활자의 조각가 관리자 2023-07-30 5968 191
13703 [지만원 메시지(112)] ‘가치문화’ 운동의 시급성 관리자 2023-07-30 6283 171
13702 [지만원 시(20)] 인과응보는 진리일까? 관리자 2023-07-30 6233 201
13701 [지만원 메시지(111)] 남빨은 목하 멘붕 중 관리자 2023-07-21 10409 280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11284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2382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10692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10702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11489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3143 315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2299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1742 314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1736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13255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9423 21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