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 미국은 남한도 제재하고 태평양사령부 지휘로 전쟁한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4월초, 미국은 남한도 제재하고 태평양사령부 지휘로 전쟁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09 14:40 조회6,48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4월초, 미국은 남한도 제재하고 태평양사령부 지휘로 전쟁한다  

 

                          초라한 미 부통령과 화려한 김여정

 

오늘 29, 말 많은 평창이 열린다. 미국에서는 부통령이 와서 천안함을 찾았지만 이를 보도하는 언론은 거의 없다. 반면 김여정이 오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언론이 실시간으로 중계방송을 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이 타고 온 비행기는 최신의 것이고, 김여정이 타고 온 비행기는 김정은 전용기라는 이름이 붙었는데도 1960년대 소련이 만든 제품으로 기종 자체가 단종 돼있는 쓰레기다. 트럼프의 예측대로 평창이 평양이 된 것이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9일 오전 경기 평택 2함대를 방문해 서해수호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 김영남·김여정 일행, 왜 고려항공 아닌 전용기로 왔을까?  지난 2015년 10월 김정은 위원장은 수해복구사업이 벌어지던 나선시를 현지지도하러 방문할때 전용기를 이용했다.  연합뉴스

 

청와대는 자기들 판단으로 움직이는 집단이 아니라 북으로부터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 집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매우 무모한 저지레를 치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는 미국과 결산할 것이 많다. 문재인 전용기를 임종석이 타고 바레인 UAE에 간 것도 문제거리다. 무엇을 싣고 갔는지 결산해야 할 것이다. 12일 공동훈련을 한다는 쇼를 하면서 아시아나 항공기를 띄운 것도 수상하고, 만경봉호, 유엔이 여행을 금지시킨 김여정과 최휘(노동당 부위원장)를 끌어들인 것도 결산 대상이다.

 

               남한과 북한은 하나다. 미국이 문제다메시지 만드는 공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문재인이 남북이 하나라는 분위기와 메시지를 만들어 냈다는 사실이다. 미국은 찬밥 신세로 전락한 펜스 부통령만큼이나 초라하고 북한은 모든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 화려하게 대접된다. 남한이 김정은의 노예집단이 된 것이다. 이것도 결산 대상이 될 것이다. 미국은 한국도 북한과 동일하게 제재대상에 포함할 것이라는 뉴스가 있다.

 

                    전쟁은 한미연합사가 아니라 태평양사령부가 한다

 

4월이 오면 미국은 두 가지 큰일을 시작할 것이다. 하나는 한국에도 북한과 동등한 자격으로 제재를 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한미연합사가 아닌 태평양사령부가 전쟁지휘를 수행한다는 것이다. 

 

2018.2.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3건 15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663 북한 응원단 불러 미국의 웃음거리 만든 문재인(광승흑패) 댓글(1) 광승흑패 2018-02-15 4823 231
9662 평창올림픽과 함께 발굴한 83명의 광수 지만원 2018-02-15 27089 760
9661 5.18형사재판 특별답변서 지만원 2018-02-15 4743 193
9660 수십 명 광수들이 가져온 가방의 용도 지만원 2018-02-15 10833 396
9659 5.18은현재 피고인 신분/동영상(2018.2.14) 관리자 2018-02-14 4389 142
9658 미국발 성난 쓰나미 한국 덮친다 지만원 2018-02-14 8065 456
9657 평창 올림픽은 북한 선전장/동영상(2018.2.14) 관리자 2018-02-14 4662 143
9656 홍준표 주거지는 빨갱이 소굴 지만원 2018-02-14 9349 513
9655 ‘5.18은 지금 피고인 신분, 민주화운동은 증명 안 된 유언비어 지만원 2018-02-12 5080 307
9654 문재인 세작인 거 다 안다. 그마 해라 지만원 2018-02-12 8665 573
9653 '김일성가면'은 선수 응원용 아니라 종북집단 응원용 지만원 2018-02-12 5294 363
9652 5.18진상조사는 국방차관 정리부터 시작해야(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8-02-12 4455 223
9651 “5.18북한군침투여부”는 규명되지 않은 미제로 공식화 지만원 2018-02-11 5296 325
9650 국방차관 서주석은 골수좌익 지만원 2018-02-11 6861 361
9649 경찰 명예, 바닥 만드는 경찰-뉴스타운의 경우- 지만원 2018-02-10 6238 383
9648 리트머스 시험지 정규재의 5.18 지만원 2018-02-10 7559 485
9647 문재인 정권 미국에 선전포고! (김제갈윤) 김제갈윤 2018-02-10 6086 376
9646 제주4.3사건이 공산당의 폭동이라는 증거 12가지(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8-02-10 4783 166
9645 내부의 적 (Evergreen ) 댓글(2) Evergreen 2018-02-09 4882 275
9644 이명박-박근혜, 우익으로 당하는 것이 아니라 배신자로 당하는 것 지만원 2018-02-10 6407 295
9643 올림픽 정치공작, 무위로 끝나 지만원 2018-02-10 8421 406
열람중 4월초, 미국은 남한도 제재하고 태평양사령부 지휘로 전쟁한다 지만원 2018-02-09 6486 402
9641 한미동맹은 매춘동맹, 한강기적은 매춘기적이라는 고법판결 지만원 2018-02-09 5576 319
9640 5.18특별법/국회공청회-동영상 (2018.2.9) 관리자 2018-02-09 4947 120
9639 노벨문학상 기다리며 성추행 일삼는 늙은이 고은 지만원 2018-02-08 6995 438
9638 5.18 공청회 결과, 의미와 파급효과 상상 이상으로 크다 지만원 2018-02-07 6164 389
9637 홍준표 커지면 국가 쫄딱 망해 지만원 2018-02-07 8647 450
9636 새로써야할 5.18 역사 - 사진/슬라이드-영상 관리자 2018-02-07 4984 154
9635 [강적들]홍준표, 대선에 이긴다는 생각 없었다 지만원 2018-02-07 4682 188
9634 5.18공청회 결과 지만원 2018-02-06 7110 47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