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김정은이 기르는 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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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1-27 15:12 조회8,5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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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김정은이 기르는 개집
재앙의 잡귀 또 출현
김영삼이 집권하자마자 그의 인기는 90%를 넘어 폭발했다. 그러다가 끔찍한 사고가 이어졌다. 1993년 10월 10일, 전라도 위도로 가던 훼리호가 침몰하여 292명이 수장됐다. 1994. 10. 21. 아침7시, 성수대교가 붕괴되었고, 사망자 32명, 1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95년 6월 29일 오후 6시에는 삼풍참사가 발생했다. 사망자 501명, 실종 6명, 부상 937명이었다. 1995년 7월 23일에는 씨프린스호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해 바다를 기름으로 뒤덮어, 당시 1천5백억원의 피해를 냈다. 이에 90%를 치솟던 김영삼의 인기는 바닥을 쳤고, 김영삼은 재수 없는 귀신 정도로 인식됐다.
문재인이 여론조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것은 세상 공지의 인식이다. 그의 나팔수로 전락한 언론들은 매일 그의 인기가 80%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며 문비어천가들을 불러댔다. 이에 우쭐한 문재인은 하늘이 자기를 선택했고, 지구가 자기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연일 지 들어갈 무덤을 파고 있다. 하나는 평창의 무덤이고 다른 하나는 브레이크 없는 람보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라는 무덤이다.
예고된 평창대참사
한국 국민은 물론 세계인들의 눈에 비쳐지고 있는 청와대는 한마디로 김정은의 개다. 검찰이 정권의 개이듯이 청와대가 김정은의 개라는 것이다, 실제로 문재인 얼굴을 단 개가 김정은 공주아가씨를 태우고 다니는 그림도 확산되고 있다. 그 그림은 지금 현재의 문재인의 모습을 매우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문재인은 세계 제1의 이슈인 북핵을 감추어주려는 쇼를 김정은과 함께 벌이고 있다. 미국만 아니면 남북한은 이렇게 평화롭게 지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열심히 날리고 있는 중이다. 이와 아울러 문재인은 자신이 김정은의 종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널리 날리고 있다. 북한이 예술단 사전 점검단을 파견하겠다는 날은 1월 20일이었다. 그런데 20일이 되자 말 한마디 없이 취소통보를 해왔다. 문재인은 이에 대해 말 한마디 못했다. 감히 이유를 물어볼 엄두조차 못 냈다.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는 중에 고맙게도 북한이 21일, 황송하게도 현송월을 단장으로 해서 점검단(사실은 검열단)을 내려 보내겠다고 했다. 하루 연기한 이유를 추적해 보니 수석대표를 교체하느라 늦은 것이다.
현송월을 단장으로 보낸 이유는 심리전
1월 15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대표단 회담에는 예술단 수석대표가 권혁봉이었다. 그는 현재 북조선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장이다. 그날 기자들은 단장보다 더 쎈 사람이 차석인 현송월이었다며 여자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췄다. 이를 감지한 북한이 심리전 작전을 하루 사이에 세웠던 것이다. 역시 북한의 심리전 계획능력은 뛰어났다. 북한에 놀아난 한국정부, 엉뚱하게도 하루 동안 언론들을 탓했다. 우리 언론이 "과도한 추측성 보도나 비판적 보도에 북측이 때때로 불편한 반응을 강하게 보여왔다. 보도를 자제하라"
1월 15일, 북한매체들은 문재인을 욕했다. 김정은의 신년사에 대해 평을 했다는 이유로 문재인을 향해 “얼빠진 궤변” “가시 돋친 음흉한 악설 일색”이라는 표현을 하면서 문재인을 개정도로 취급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은 못 들은 척 했다. 강릉에서 우리 공무원들이 현송월에 보인 행동은 초상집에서 음식 하나라도 얻어먹으려 달려드는 개의 처지였다. 황영조체육관에서였다. 우리 공무원이 현송월에게 굽씬댔다. "미리 연락을 주셨으면 여기에 5만석 규모로 만들 수 있었는데 갑자기 연락 주시는 바람에…“
현송월 앞에는 국가체신도 없고, 국민세금 수억원도 아깝지 않았다
북한에서의 최고 악단이라면 김정일이 만든 기쁨조 경음악단이다. 기쁨조 악단보다 훨씬 하급으로 급조된 이름 없는 악단이 현송월 악단이다. 북한이 이름조차 없는 악단의 대표를 남한에 내려 보낸 것에도 이유가 있어 보였다. 남한기자들이 현송월을 신비한 미녀, 김정은의 첫 애인 정도로 신비하게 묘사했기 때문일 것이다. 기자라는 인간들은 펜만 잡으면 “북한여자”를 “북한미녀”라고 쓴다. 제대로 생긴 여자 한번 구경 못해 본 인간들이 바로 남한의 기자들인 모양이다.
문재인 족은 이런 잡녀급 애송이에게 하룻밤 65만원이나 한다는 VIP룸을 제공했고, 한 끼당 10-20만원 짜리 호텔 식사, 고급 와인을 국민세금으로 바쳤다. 그것도 모자라 국민세금 수억원을 들여 강릉역에서 서울역까지 현송월 전용열차를 꾸려 운행했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도 타보지 못한 최고급 전용열차다, 눈발이 날리자 현장의 수많은 공무원들이 우산받이 노릇을 하면서 현송월을 따라온 북한 것들에 우산을 받쳐주었다.
현송월이 말하는 모습, 웃는 모습 일체를 차단시켜 현송월을 신비의 여인으로 등극시켰다. 만일 김정은의 여동생이나 김정은의 여자라도 남한에 오면 문재인 족은 어떻게 모셨을까? 상상만 해도 어지러울 것이다. 이 정도 되었기에 국민들이 너 나 없이 분통을 터트리며 문재인을 김정은의 개라고 하는 것이다. 처벌? 이 개 그림을 그린 모 지역 의원을 극형에 처하겠다하는 모양이다.
김정은 덕분에 평창이 성공하게 됐다 아부하는 문재인 족들
이런 문재인을 행해 김정은은 호령한다. "역대 최악의 인기 없는 경기 대회로 기록될 수 있는 이번 겨울철 올림픽 경기 대회에 우리가 구원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는 데 대해 고마움을 느껴라" 이에 대해 청와대가 응답했다. “북한의 참가로 인해 평창올림픽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을 높였다. 불과 두 달 전까지 한반도는 전례 없는 전쟁의 위험 속으로 치닫고 있었는데 북한의 참가로 평화롭게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올림픽 개최 전날 북한이 평양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문재인 졸개는 이렇게 말했다. "우연히 날짜가 겹친 것이고 평창올림픽에 재를 뿌리려는 것은 아니다”
노무현 귀신 문재인에 달라붙어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간첩보다 더 역적인 노무현의 귀신이 문재인에게 씌워졌다. "저는 북측의 입장을 가지고 미국과 싸워왔고 국제무대에서 북측 입장을 변호해왔습니다. 저는 북측 대변인 또는 변호인 노릇을 했고, 때로는 얼굴을 붉혔던 일도 있습니다. 저를 나무라지 마십시오" 이런 취지의 말과 꼭 닮은 것이다. 전야에 금강산에 남북한 인간들이 집결해 호화잔치를 열고, 서울과 강릉에서 호화잔치를 연단다. 북폭 분위기를 잔치분위기로 바꾸려고 온갖 짓을 다 하는 것이다. 2월 8일, 북한이 전대미문의 엄청난 규모로 무력시위를 벌인다고 한다. 엄청난 기름과 돈이 들어간다. 아마 그 돈은 남한에서 갔는지 모를 일이다.
하고 싶은 대로 다해서 저질러 놓은 함정들
이 부분은 조선일보 양상훈 칼럼에서 잘 적시돼 있기에 그 부분을 인용한다.
문재인 대통령 여성 지지자들이 서울 지하철역에 문 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를 한다는 기사를 인터넷에서 읽다가 '우리이니하고싶은거다해'라는 문구를 보았다. '우리 이니(문재인 대통령) 하고 싶은 것 다 해'라는 문장은 구호가 돼 있다. '당신이 뭘 하든 지지하겠다'는 것은 무조건적 지지다. . . 최저임금 17% 인상, 3년간 30조 문재인 케어, 120조 주거 복지, 50조 도시 재생, 1년 4조 기초연금 인상, 1년 2조 아동수당, 소득세 법인세 종부세 인상, 노동 양대 지침 폐기,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 정규직화, 성과연봉제 폐지, 공무원 17만 증원, 탈원전, 수능 절대평가(결국 유예), 유치원 영어 수업 금지(결국 유예), 특목고 사실상 폐지, 제주 기지 구상권 철회, 공영방송 사장 강제 교체, 국정교과서 폐지, 전(前) 정권 전전(前前) 정권 싹쓸이, 공룡 경찰화, 건국 시점 변경, 세월호 5차 조사, 5·18 4차 조사, 친북 윤이상 추모 찬양, 무자격자들의 정부 고위직 입성, 대대적 반(反)탕평 인사…. 당장 떠오르는 대로 나열해봐도 하고 싶은 거 다 한다는 말이 나오게도 돼 있다.
2010.5.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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