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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
서울경찰청의 보수애국언론 탄압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늘(29일) 본지(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자택으로 경찰이 3차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본지 손 회장측은 지난주 국변의 조원룡 변호사를 통해 사건발생지 및 주거지인 노원경찰서로 사건이송 신청을 한데 대해 서울경찰청은 경찰청 훈령을 핑계로 상급기관인 경찰청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며 이송 없이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에서 계속 수사한다고 합법적인 사건이송 신청을 묵살하며 입방적으로 통보했다.
한편, 손 회장측은 공익목적의 '청와대 탄저균 백신 국민 몰래 구매' '60만 국군과 경찰에 탄저균 예방 백신 최우선 접종하라'는 본지의 사실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보도의 본질과 관계없이 "탄저균 백신을 치료용으로 구입했다"며 "백신을 맞은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강력하게 처벌의사를 밝힌 바 있다며, 경찰청이 주장하는 것처럼 인지사건이라고 하지만 결국 청와대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언론탄압' 공권력을 통한 '인권탄압'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며 사건이송을 거부하는 것은 청와대와 경찰청의 모종의 음모가 있어보인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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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
대한민국의 헌법상 권리인 '언론 출판의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에 대해 청와대의 '누가' 고소인 인지 수사의뢰를 했는지, 피해자가 누구인지 밝히지도 않은 가운데 일방적으로 무조건 피의자로 지명하여 경찰서로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보내는 것은 법절차를 무시하는 공권력 남용으로 보여 문재인 정권의 본격적인 애국보수언론 탄압이 시작된 건 아닌지 많은 국민들은 우려하고 있다.
한편 손 회장은 "문재인 정부가 본격적으로 보수애국언론과 국민들에 대한 탄압에 나섰다며",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서 반드시 승리하게 모두 도와주십시요. 이 성스러운 구국전쟁에 국민 모두 함께 동참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합시다."라며 보수애국 언론 방송과 애국 국민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