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식구들, 탄저균백신 수입해 주사맞았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청와대식구들, 탄저균백신 수입해 주사맞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2-22 16:24 조회11,83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청와대식구들, 탄저균백신 수입해 주사맞았다

 

탄저균이 북한에 5천 톤이 있다고 한다. 100kg만 서울상공에 날리면 3백만이 버르적거리다 비참한 몰골이 되어 즉사한다. 핵무기는 사용하면 즉시 표시가 나지만 탄저균을 뿌리면 누가 했는지 한동안 알아낼 수는 없다. 그래서 사실상의 핵무기는 원자탄이 아니라 생화학탄이다. 조금만 사용해도 사회적 집단공포증을 일으켜 전쟁의지가 조기에 소멸될 수 있다.

 

생물학 무기는 북한에 13가지 정도 있는 것으로 보도돼 있다. 탄저균은 그 중의 하나다. 그런데 청와대는 지난 1013가지 생물학무기 중에서 한 가지인 탄저균에 대한 백신 이머전트(Emergent) 500개를 콕 찝어 국가예산 30,500,000원을 들여 긴급 구매했다. 아마 투여했을 것이다. 이 제품명은 Bio THrax(Anthrax Vaccine Adsorbed)이며, 공급원은 캐나다 '이머전트 바이오 솔루션'사라 한다.

 

청와대는 지난 66, 현충일에 식약청에 공문을 보내 백신주사약 수입을 명령했다. 대통령과 청와대 근무자들을 위한 치료용으로 사용할 것이라 수입목적을 기재했다. 지난 726일에는 청와대가 이 분야 전문가들을 모아놓고 회의까지 했다고 한다. 어느 날 백신은 도착했고, 아마도 500명이 이 백신 주사를 맞았을 것이다.

 

이 사실은 지난 1013일 한국당 김상훈 의원에 의해 폭로됐지만 그 동안 잠잠해왔다. 이렇게 중요한 사실에 대해 한국당의 공격이 이어지지 않고, 국민적 저항이 시동되지 않았다는 것이 매우 괴이한 일이다. 나 역시 오늘(12.21) 아침에야 뉴스타운 동영상 뉴스를 보고 기사를 검색해 보니 기사가 불과 몇 개밖에 없다, 이 사실은 절대로 용서될 수 없다. 문재인을 더 이상 대통령으로 둘 수 없는 중대한 범죄사건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국민에게는 전쟁은 절대로 없다고 안심시켜놓고 자기들만 핵과 생물학무기로부터 살아남겠다는 것을 실증했기 때문이다. 청와대에는 핵무기에 안전한 벙커시설이 있다. 여기에 더해 탄저균 백신주사를 맞았다. 백신 주사는 한국에 없다. 수입을 해야만 한다. 수입능력이 있는 자기들만 살고 5천만 국민은 죽어도 좋다는 것이다. 치가 떨릴 일 아닌가? 이는 도덕적으로 용서될 수 없는 것으로 국민저항이 노도와 같이 솟구쳐야 할 중차대한 범죄행위인 것이다.

 

2.북한에는 화학무기도 여러 종류가 있고, 생물학 무기도 13개 종류나 된다고 한다. 그 많은 것들 중에서 특별히 탄저균에 대한 백신을 주문했다는 것은 북한이 탄저균을 사용할 것이라는 귀띔을 해주었다는 말이 된다. 청와대 빨갱이들에게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남한 인구를 탄저균으로 깨끗이 청소할 테니 너희들 500명은 백신 주사맞고 살아남아라이런 뜻일 것이다.

   

2017.12.2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5건 15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545 실체 없는 사랑 지만원 2017-12-31 5297 329
9544 야만국 중국에보다 문재인에 분노하는 국민들 지만원 2017-12-30 5945 406
9543 나의산책세계 영문(물을 먹여 체중 늘려준 대령) 지만원 2017-12-30 4840 138
9542 나의산책세계 영문(운명을 열어준 낯선 소령) 지만원 2017-12-30 4988 112
9541 나의산책세계 영문(내 인생의 천사) 지만원 2017-12-30 5491 95
9540 나의 산책세계 영문 (가난과 낭만) 지만원 2017-12-30 5247 112
9539 5.18특별법 왜 폐지되어야하나? (김제갈윤) 김제갈윤 2017-12-30 4613 172
9538 사이비 보수 김영삼이 키워낸 (개) 키즈들(광승흑패) 댓글(26) 광승흑패 2017-12-30 6756 182
9537 2017년 짐이 곧 법이다 (Evergreen) 댓글(2) Evergreen 2017-12-29 6084 292
9536 [지만원] 5.18강연 (3군구국동지회) 2017.12.28 관리자 2017-12-28 4993 207
9535 기적의 나라에서 위안부의 나라로 지만원 2017-12-27 7676 492
9534 핵보다 무서운 탄저균 공포 확산 지만원 2017-12-27 7676 433
9533 미FDA 탄저균 감염노출자 백신사용금지/치료 어떻게?(솔향기) 댓글(1) 솔향기 2017-12-27 4900 216
9532 전라도의 덫에 걸린 사람들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7-12-26 6515 340
9531 6.25참전국 외교 및 국방장관 회의 지만원 2017-12-26 6300 412
9530 탄저균 백신, 국민도 사게 해달라 지만원 2017-12-26 5458 380
9529 제2의 이준석, 제2의 세월호 선장이 문재인입니다 지만원 2017-12-25 6137 350
9528 공공 사안에 관한 보도의 위법성 조각(탄저균 백신) 지만원 2017-12-25 5619 329
9527 선장 이준석의 죄가 곧 선장 문재인의 죄 지만원 2017-12-25 5626 354
9526 트럼프는 김정은에 대한 겁쟁이가 될 것인가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7-12-24 5549 284
9525 탄저균 대폭발, 청와대에 대형화재 발생 지만원 2017-12-24 9602 480
9524 문재인 탄저균 패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김제갈윤) 댓글(2) 김제갈윤 2017-12-24 5441 268
9523 광주법관들에 고함 지만원 2017-12-24 5996 329
9522 이상한 군사평론들 지만원 2017-12-23 7693 473
9521 5.18재판을 기록한 5.18재판사 꼭 발간할 것 지만원 2017-12-23 4753 330
9520 [지만원의시국진단] (2017.12.21) 관리자 2017-12-22 5610 171
열람중 청와대식구들, 탄저균백신 수입해 주사맞았다 지만원 2017-12-22 11833 509
9518 벌써부터 트럼프에 말려드는 중국과 러시아 지만원 2017-12-21 7834 459
9517 화보발행에 대한 광주 것들의 손해배상 소송 답변서 지만원 2017-12-21 6072 269
9516 김영삼의 사진을 내려라 (Evergreen) 댓글(2) Evergreen 2017-12-21 6573 33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