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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진상규명? 체신 좀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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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0-24 14:55 조회6,9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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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진상규명? 체신 좀 지켜라

                 광주 5월 폭력배가 목청 높이면 죽는시늉이라도 내야 하는 사람

 체신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인격적 위엄을 상실한 인간 똘마니에 불과합니다. 광주 5월 단체들이 그런 인간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5월 단체 인간들은 인격체가 아니라 조직폭력배들입니다. 이런 인간들의 말만 믿고 1994년 초부터 검찰은 무려 14개월 동안 그들이 주장한 억지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냈고, 그 내용들을 검찰 문서에 정식으로 실었습니다. 그 중 가장 황당한 주장이 헬기 기총 소사였습니다.

검찰은 조비오 신부를 비롯한 모든 증언자(?) 들의 말을 증명하기위해 당시 검찰이 할 수 있는 최고수준의 조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증언자들의 주장들이 모두 허위라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이라는 빨갱이가 대통령이 되자 5월 것들은 또 다시 이 문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문재인은 빨갱이이기 때문에 빨갱이들이 억지로 움켜쥔 5.18마패를 지켜야 하는 사람입니다. 5.18성역을 지켜야 하는 1등 호위무사인 것입니다

                                                  5.18성역화의 제1호위무사 문재인

소위 대통령이라는 자가 체신도 없이 5월 것들의 허망한 주장을 아무런 염두판단 절차 없이 그대로 받아들여 이것을 규명하겠다고 국가예산을 처들여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사회를 안정시켜야 할 직분을 헌신짝처럼 내버린 채, 지난 911일부터 1130일까지 80일 동안 조사를 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떤 미친 인간이 5.18을 진압하기 위해 전두환이 무장한 전투기를 대기시켰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냈습니다. 온 빨갱이 방송들이 마치 전두환을 곧 다시 잡아넣을 것처럼 호들갑들을 떨었습니다

.                                   적장의 목을 베어오겠다던 문재인, 참새 한 마리도 못잡아

어제(10.23)는 특별조사 42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중간발표를 했는데 50명을 조사했어도 손에 잡힌 게 단 1개도 없다며 군이 입을 열지 않는다는 허접한 소리만 냈습니다. 빨갱이들은 우리의 상식세계에서 멀리 벗어나 있는 또라이들이라는 사실이 증명된 것입니다. 이제는 또 옛날 교도소 근방을 법무부의 이름으로 파서 암매장 당한 뼈를 찾아내겠다 소란을 피우고 있습니다. 아마 뼈가 나오면 그건 북한특수군의 뼈이겠지요.

싹이 노랗고 김이 빠지나가 이제는 “80위원회을 흔들어 보입니다. 거기에 전두환에게 확인사살을 가할 수 있는 무슨 범죄라도 은닉돼 있는 것처럼 애드벌룬을 마구 띄우고 있습니다. 그런 언론들 다 빨갱이들입니다. 그런데 비쳐주는 것을 보니 그 내용들은 5.18작전에 참전했던 장병들의 수기를 모은 책입니다. 그런데 이 수기들은 1995-97년 재판과정에 자라 오줌만큼도 반영된 바 없습니다.

1985년 당시에는 광주사태 백서를 만들려고 일부 시동이 걸려 있었다지만 결국 모아놓은 것은 5.18 참전장병들의 수기를 모은 두꺼운 분량의 문서파일을 남긴 것으로 끝난 모양입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육군본부가 19832, “계엄사”(戒嚴史)를 이미 출간했고, 이 내용들은 1995년 전두환을 잡기 위해 만든 검찰보고서(5.18관련사건 수사결과)와 대동소이 일치할 만큼 매우 객관적이고 구체적이었습니다. 아마 그 구성원을 가지고는 백서를 만들어도 이 이상의 것을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에 시지부지 소멸됐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5.18특조위가 남긴 건 공수부대가 국가를 지킨 영웅들이었다는 사실 증명

 소란을 떨었던 만큼 전두환에 대한 신뢰는 높아갈 것입니다. 5.18이 분명 북한특수군에 의해 주도되었다는 사실이 힘을 받게 될 것입니다. 김양래, 그는 5.18기념재단의 상임이사로 5.18의 실질적인 전문가요 대변인이요 호위무사 일선 사령관임을 자처합니다.

그가 1012일 법정에 와서 진술했습니다. 도청을 장악한 전투프로들의 모습을 사진들로 보여주며 이렇게 질서 있고, 총기로 훈련된 지휘자들이 있고, 무전통신이 있고, TNT폭탄을 조립하고 사용가능한 총기를 골라 릴레이로 늘어서서 트럭을 타고 전투장으로 출정하는 군병들에게 총기를 건네주는 사람들이 광주사람 맞느냐 물었을 때 그는 그 사람들은 광주사람들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그들은 전투프로이긴 한데 북한특수군이 아니라 전두환이 투입한 남한편의대(특수군)이었다고 답했습니다. 북한특수군의 존재를 시인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어서 광주시민들은 절대로 교도소를 공격한바 없다 강변했습니다. 외지인들이 공격했다는 것입니다. 빨갱이들은 무한한 권력을 가지고도, 무한한 예산과 인력을 가지고도 전두환의 만행(?)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전두환을 향해 사과를 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의범절도 모르는 빨갱이 후레자식들이 더러운 난장판을 치고 다니는 것을 언제까지 수인해야 하는 것입니까?

​                         광주에서 싸운 공수부대는 소리없이 침투한 북한군을 격퇴한 영웅들이다.

 광주에 투입되어 목숨을 걸고 싸운 공수부대 장병들은 북한특수군과 광주 빨갱이들을 물리친 영웅들이었습니다. 아울러 전두환은 국난극복의 영웅이었습니다. 앞으로 5월이 되면 모든 애국자들은 동작동 제28묘역에 모여야 할 것입니다. 모든 전-현역 공수부대 출신들은 공수부대와 군 전체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나서야 합니다. 저자거리 인생만도 못한 5월의 짐승들이 집단폭력을 휘두르고 있는데 선전포고 없는 적의 침략행위를 물리친 용감한 공수특전대 장병들이 가만히 있어서야 어찌 나라가 성하기를 바라겠습니까? 총알이 많이 준비돼 있습니다. 3군사관학교, 3사관학교 애국동지들 모두 분연히일어나 분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10.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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