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진실 설명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진실 설명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1-27 16:35 조회7,42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진실 설명서

 

1.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을 증명한 증거는 이 세상에 없다.

 

5월단체들은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한 5.18특별법이 있고, 명예와 대우를 규정하는 5.18관련법이 2개나 되고 1997년 대법원 판결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 5.18관련법들은 정치인들이 국민통합과 화해를 대전제로 하여 그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타협하고 절충한 것일 뿐, 사법부가 판단한 것도 아니고 역사학자 또는 국가기관이 연구한 것도 아니고 공안기관들로 구성된 합심조에서 조사한 것도 아니다.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은 정치인들의 합의결과일 뿐, 과학적 연구도 합동조사결과도 아니다.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은 증명이 없는 신기루일 뿐이다.

2. 1995년 검찰보고서와 1985년 안기부 보고서 두 가지만 종합해도 5.18은 만능 맥가이버 능력으로 훈련된 북한특수군 600명이 주도한 무장폭동이었다.

 

5.18기념재단 홈페이지 기록에 의하면 광주시민들은 52215:08분 서울서 온 학생 500명에 대한 환영식을 거행했다고 기록돼 있고, 5.18핵심유공자들이 “5.18증언자료집에 증언한 바에 의하면 그들은 525일 밤에야 비로소 도청에 들어왔고, 이동 중인 20사단 차량부대 공격도, 무기탈취도,  교도소 공격도 그들에게는 다  남의 일이었다.

 

3. 북한특수군은 누구도 그들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는 사진들을 남겼다.

 

도청을 배타적으로 점령한 후 광주시민들을 도청 정문에 접근하지 못하게 통제하고, 다이너마이트로 폭탄을 조립하고, 소형 무전기로 통신을 하고 유니폼을 착용하고 총기에 훈련된 조직들이 지휘체계를 갖추어 사용가능한 총기를 점검하여 고르고 탄약을 클립에 끼우는 등 전투준비를 하고, 시체장사를 하고, 복면을 쓰고 시민들에게 투쟁을 선동하는 일사불란한 모습들은 누가 보더라도 훈련되고 조직화되고 지휘체계를 갖춘 전투집단이다. 201710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525법정에 증인으로 출두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김양래에게 이런 사진들을 보여주며 이 사람들이 광주시민들이냐물었을 때 그는 광주시민이 아니라고 했다. 전두환이 투입시킨 편의대(남한특수군)라고 답했다. 사실상 북한특수군임을 인정한 것이다.

 

이 사진들 속 얼굴 478명은 북한의 권력 핵심부에 있는 북한간부들이라는 것을 초현대적 영상분석 기법에 의해 판독해 냈다. 광주시장 윤장현과 김양래는 광주-전남 사람 13명을 민-형사 소송에 내 보내 내 얼굴이 육안으로만 보아도 제 몇 번 광수다” 이렇게 주장하게 했지만 이들 모두는 사기였다. 얼굴을 따지기 이전에 그들의 주장이 상황에 맞지 않거나 알리바이가 없다.

 

4. 북한 스스로 5.18은 북한이 만든 역사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북한의 교과서,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책들이 다 같이 5.18을 김일성이 지휘한 남한의 민주화운동 중 최고봉의 것이었다 기록했고, 해마다 5월이면 북한 전역의 시군 단위에서 5.18을 기념-추모하고, 북한에서 최고인 것들에는 영예의 상징으로 “5.18”을 넣어 작명케 한다.

 

5. 1997년 판결은 “5.18은 민주화운동이라는 대전제를 기정사실로 깔고 전두환을 민주화운동탄압자로 판단했지만 여기에는 크게 세 가지 문제가 있다.

 

첫째,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은 증명되지 않는 사항이었고, 증명이 없는 것을 대전제로 하여 심판한 것은 원천무효다. 둘째, 배신자 권정달을 끌어들여 전두환에게 집권시나리오가 있었다는 것을 조작해 냈고, 그 조작에 근거하여 전두환을 죄인으로 몰아갔다. 하지만 집권시나리오는 김영삼의 공작품이었다. 셋째, 재판부는 최규하를 영혼 없는 바지, 전두환이 시키는 대로 재가만 하는 허수아비로 규정하고, 최규하가 재가한 것은 모두 전두환의 책임이라는 기상천외한 판결문을 썼다. 1심 재판장 김영일, 2심 재판장 권성, 3심 재판장 윤관 등이 저지른 이 치욕의 판결문들은 사법계의 주홍글씨로 역사에 길이 남겨져야 할 추물들이다. 이런 추잡한 판결들로 5.18진실을 덮을 수는 없는 것이다.

 

2017.11.2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06건 15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466 지만원 박사님을 위한 세레나데 (비바람) 댓글(7) 비바람 2017-11-27 6677 342
9465 대한애국당 조원진의 '임을 위한 행진곡'(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7-11-27 7162 253
열람중 5.18진실 설명서 지만원 2017-11-27 7422 339
9463 날조된 “전두환의 집권시나리오”와 대법원 판결과의 관계 지만원 2017-11-26 5966 259
9462 5.18에 대한 1997년 판결의 결정적 하자 지만원 2017-11-26 6102 265
9461 대한민국이 배출한 요상한 국회의원들 (비바람) 댓글(6) 비바람 2017-11-24 7064 247
9460 다시 보는 이희성의 개탄 (Evergreen ) 댓글(3) Evergreen 2017-11-25 6413 264
9459 생각해보니 나는 슬픈 인생 지만원 2017-11-25 8561 475
9458 김정은은 망해가고 한국정부는 북한 추종하고 지만원 2017-11-24 8103 445
9457 5.18에 대해 보도하는 기자들에게 지만원 2017-11-23 7625 441
9456 미국과 북한은 사실상의 전쟁 상태 지만원 2017-11-22 8508 484
9455 테러지원국 재지정의 의미 지만원 2017-11-22 7289 433
9454 하이에나 떼처럼 대한민국 뜯어먹기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7-11-21 5842 265
9453 야당, 김관진 구속을 왜 정치쟁점화하지 못하나 지만원 2017-11-22 6215 306
9452 김양래 SBS의 전두환편의대 거짓선동(김제갈윤) 댓글(4) 김제갈윤 2017-11-22 5875 196
9451 검사들, 얼마나 더 살겠다고 지만원 2017-11-21 8176 470
9450 오늘의 SBS 8시 뉴스는 Good News 지만원 2017-11-20 9127 511
9449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시대 겪고 난 소회 지만원 2017-11-19 9891 438
9448 포스코와 KT 회장 자리 입질하는 청와대 지만원 2017-11-19 6568 304
9447 홍준표, 이승만 박정희 초상 떼내고 잡놈 쌍판만 걸어라 지만원 2017-11-19 8116 412
9446 한국의 적화에는 미국의 방심도 있다 (Evergreen) Evergreen 2017-11-18 5350 214
9445 김대중 노무현이 살려낸 북한, 이렇게 망하고 있었다 지만원 2017-11-18 7641 408
9444 내 인생 어디에 지만원 2017-11-16 8592 473
9443 뇌물죄와 댓글죄 지만원 2017-11-16 7972 431
9442 적폐청산 2만5천명 구속하라 지만원 2017-11-16 8105 383
9441 관할법원지정 신청서 지만원 2017-11-02 7720 203
9440 포항지진까지도 의심스럽구나 (현우) 현우 2017-11-15 6894 289
9439 부끄러운 우리들(Evergreen ) Evergreen 2017-11-15 5109 236
9438 광주고등법원 동작 그만 지만원 2017-11-15 6819 336
9437 대한민국의 '형제 살해' (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7-11-14 6497 3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