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3-01-15 19:47 조회19,96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교도소 가면서 남기고 싶은 말씀

 

교도소 가는 의미

 

지금 대한민국은 김정은-주사파-전라도가 3위 일체로 지배하고 있습니다. 5.18이 북괴군이 저지른 것이 되면 북괴는 전범국이 됩니다. 유엔사법재판부에 서야 하는 대단한 범죄입니다. 전라도의 이권이 모두 사라집니다. 전라도는 그 동안의 행패에 대해 지탄을 받게 됩니다. 사실상의 남로당 주사파세력의 존재 명분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저들은 온갖 무리수와 불법수단을 동원하여 저를 구속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생각이 다르다고 감옥에 보내는 나라가 여기 말고 또 어디 있겠습니까? 대통령은 바뀌었어도 이 나라는 아직 뿌리를 깊게 내린 공산집단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공산당 전체의 뿌리를 캐내려다 칼을 맞은 것입니다.

 

김명수-노정희이 저지른 불법

 

1. 사건 담당 재판부를 제2부라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문서를 제2부로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판결문을 받고 보니 제3부의 판결이었습니다. 3부의 주심이 골수 좌익 노정희이었습니다. 이는 사기입니다.

 

2. [북한군 개입] 표현은 2012년 대법원이 무죄를 내렸습니다. 2020년 서울남부지검도 학설로 분류해 불기소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표현이 아니라 [북한군 개입]이 사실인가의 여부에 대해 [5.18진상조사위]에서 조사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김명수-노정희는 조사위원회의 직무를 월권하여 [북한군 개입은 절대 없었다] 판결하고 저에게 2년 형을 씌웠습니다. 2023년의 대법원이 일사부재리 원칙을 유린하여 2012년의 대법원 판결을 뒤집은 것입니다.

 

3. 5.18작전을 북괴가 수행했다는 결정적 증거 42개가 제출돼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재판부가 이를 무시하고, “5.18은 민주화운동으로 이미 종결됐기 때문에 북한군은 절대로 개입하지 않았다며 확정판결을 하였습니다. 재판부가 북한군 개입을 탄핵하려면 그 절치는 오로지 하나뿐입니다. 42개의 결정적 증거 모두를 무력화시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재판부는 이 당연한 법 절차를 무시하였습니다. 이는 분명히 위법합니다. 재판행위가 아니라 강도행위입니다.

 

수용에 임하는 심정

 

1. 대부분의 국민들은 저들의 사상 공격이 무섭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저는 애국국민들로 하여금 점령당한 사상적 영토를 수복할 수 있는 미사일 2개를 제작했습니다. 하나는 [결정적 증거 42]이고 다른 하나는 [전두환 리더십]입니다. 만일 제가 이 두 개를 완성하지 못하고 교도소로 간다면 저는 참으로 아쉽고 불안해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감이 들어서인지 코피까지 흘리면서 강행한 덕분에 제 자신이 가장 만족해하는 두 개의 매우 강력한 미사일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저는 제가 제 스스로에게 내린 명령을 완전하게 이행하였다고 정리합니다. 이제는 조용한 곳에 가서 쉴 자격이 있게 되었습니다.

 

2.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 ‘구명운동을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애를 태우십니다. 병보석에 대해 생각해 보자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2년을 다 마치고 나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좀 빨리 나오려고 구차한 생각은 하기 싫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공산당의 조폭행위에 의해 얼마나 많은 귀한 생명들이 절단 납니까? 고통을 이기지 못해 멀리 스위스로 안락사 선택하려고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건강한 몸으로 들어가는 것이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저는 팔자와 운명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 누가 정해진 팔자를 거역하겠습니까.

 

부탁의 말씀

 

1. 제가 빨리 나오는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제가 그런 것에 목을 매면 자는 금방 시들어 버릴 것입니다. 그러니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은 오로지 두 개의 미사일을 많이많이 쏴주시기 바랍니다. 여론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길밖에 없습니다. 먼 길 같지만 이 길이 첩경입니다. 한 사람을 설득하면 열 사람이 설득됩니다. 한 좌익이 전두환 리더십을 읽고는 우익이 되었다 합니다.

 

2. 국힘당, 대통령실, 법무부 사람들이 5.18을 헌법전문에 넣겠다는 말들을 함부로 합니다. 김기현도 그렇다 하네요. 비난만 하지 마시고 그들의 생각을 돌릴 수 있는 길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3. 윤 대통령은 장관들에게 하늘을 바라보지만 말고 스스로 지혜를 짜서 대책을 찾으라는 당부를 하였습니다. 좌익과의 사상전을 어떻게 치를 것인가, 무엇부터 공격을 해야 할 것인가 등에 지혜를 짜 주시고, 각자의 분들은 [결정적 증거 42]를 가지고 계몽에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4.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날조행위를 감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송선태는 제1광수를 조작하려다 제게 고소당했고, 이동욱과 정규재는 수많은 허위사실로 저를 비난하여 제게 고소당했습니다. 어 회장님과 이두호 회장님도 고발자이시니 현재 종로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이 사건을 추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종로경찰서 사이버범죄 수사팀 (수사관 장보미)으로부터 지난 해 1122일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5. 홈페이지에 글을 쓰시는 분들은 글을 올리시기 전에 다른 분들의 사기를 먼저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어느 한 분이 지만원 박사가 나올 수 없는 이유라는 글을 올려 나름 분석을 했습니다. 아무리 분석이라 해도 다른 분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거나 속이 상하는 글을 올리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지혜를 보태는 식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의 말씀

 

저는 모든 짐을 여러분들 어깨에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법 집행에 응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1.15. 지만원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50건 1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11375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2460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10782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10782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11577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3233 315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2394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1833 314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1827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13557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9515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1809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10840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10173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8103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9707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8285 142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9036 260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8770 169
13681 [지만원 메시지(92)] 민병돈 장군 관리자 2023-06-08 11691 261
13680 [지만원 메시지(91)] 5.18 후계자 관리자 2023-06-08 11511 270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4068 295
13678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3. 5.18을 나만 … 관리자 2023-06-03 13681 216
13677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2. 장경순과 나 관리자 2023-06-03 11760 180
13676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1. 김대중과 나 관리자 2023-06-03 11293 142
13675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12942 163
13674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5. 소위가 치른 베트남… 관리자 2023-05-29 12607 161
13673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4.육사 1년 선배 관리자 2023-05-26 9213 171
13672 [지만원 메시지(87)] 윤석열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당한다 관리자 2023-05-23 11925 287
1367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1~3 관리자 2023-05-22 8555 14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