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적폐청산=노무현 및 김일성의 잡초제거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문재인의 적폐청산=노무현 및 김일성의 잡초제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9-29 19:12 조회9,32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의 적폐청산=노무현 및 김일성의 잡초제거

              수용소의설립 배경:  "독초-잡초를 제거하라"라는 김일성의 교시

(오가와 하루히사 인용) 1) 종파분자와 계급의 원수의 숙청 개시(19531958). 남로당 숙청(1953). 소련파 숙청(19531956), 연안파 숙청(19561958), 월남자 가족, 치안대 가담자, 적군 협력자, 지주 등 한국전쟁 때 남한측에 협력한 자의 숙청 수단이다. 2) 중앙당 집중지도사업(1958년 말1960년 말). 경찰 및 검찰의 간부, 당 중앙학교 학생 전원, 각 도 간부학교 학생 전원 등을 조사원으로 임명하고 전 주민을 핵심계층 적대계층 중간계층으로 분류한 다음 적대분자를 강제수용소에 구금했다. 적대계층으로 분류돼 숙청대상이 된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월남자 가족 및 한국전쟁 때 치안대원으로 일한 자와 그 가족 약 2백만 명, 종교인, 지주, 기업가, 상인 약 10만 명,종파분자로 숙청 당한 자와 그 가족 약 10만 명,남로당계 잔당과 그 가 족 약 40만 명,귀환 북한군 포로와 그 가족 약 40만 명,일제시대에 관직을 지낸 자와 그 가족 약 5만 명,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거나 출소한 자와 그 가족 약 10만 명. 총계 320만 명        

                               1968년 김일성의 교시: "독초를 제거하라"                

전 경비대원 안명철이 월간조선(1995. 5.)에서 밝힌 김일성의 교시는 다음과 같다.1) “종파분자와 계급의 원수는 그가 누구이건 3 대에 걸쳐서 씨를 없애야 한다. 관리소 안에서 계급의 원수들이 폭동을 번번이 일으킨다면 군대를 배치해서 다시는 폭동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1968년 교시)”    

2) “독초는 적시에 제거하고 뿌리째 뽑아 버려야 한다.”,3) “지난 시기에 우리 인민의 피와 땀을 빨아 살이 찐 착취분자와 종파분자는 무자비하게 숙청해야 하고, 다시는 고개를 들 수 없도록 해야 한다

2003년 노무현의 교시: 잡초를 제거하라2003. 5. 8일 노무현이 인터넷을 통해 선택된 국민에게만 편지를 보냈다. 1) "잡초를 제거합시다". 2) "사리사욕에 빠진 정치인, 집단이기적인 정치인,  개혁에 저항하는 정치인, 지역감정을 악용하는 정치인, 안보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정치인이 바로 잡초들입니다". (노무현의 제거해야 할 잡초=코드가 맞지 않는 우익)   

                                                     문재인의 적폐

문재인-임종석 패거리들이 말하는 적폐청산은 우익 불태워 죽이기다. 우익을 불태워 죽이자는 것은 문재인의 대선공약이다. 문재인이 말하는 우익은 무슨 뜻인가? 지금 적폐청산을 내걸고 하는 꼴을 보니 1) ‘빨갱이가 아닌 우익 비스무리 한 인간들이 대통령이 되어 어쩌다 벌인 애국적 활동을 적폐라 하고 2) 진짜 애국적인 활동을 한 시민애국자들을 잡초 또는 독초로 간주하고 숙청하겠다는 것이고 3) 종국에는 지금은 비록 발톱을 숨기고 있지만 미국 놈들을 깨부수자는 것이다. 문재인 쪽에는 제대로 된 박사가 없는 모양이다. 말하는 내용들, 행동거지들을 보니 어디서 얻었는지는 모르지만 문정인의 박사 간판을 내세워 인민재판의 나팔수로 사용하고 있다.

                                    내가 만났던 문정인과 그 패거리들

이제 말하지만 나는 1991년 처녀작 “70만경영체 한국군 어디로 가야하나를 썼다. 그 책은 소설을 제치고 베스트 1위를 9주 했다. 참으로 대단한 인기였다, 그때 나는 문정인을 이태원 쪽 캐피탈 호텔에서 처음 보았다, 그 책은 군의 부정과 비리 그리고 군 시스템의 낙후성을 적나라하게 지적했다. 그 때 문정인이 일어서서 하는 말이 아직도 생생하다. “저는 미국의 모 대학에서 교수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의 그 어느 군사평론가도 지박사님과 같은 책을 쓰지 못했습니다. 신선한 충격입니다

그후 사회가 뒤집힐 정도로 요란했다. 김근태라는 인간이 내게 만나자 해서 여러 차례 저녁을 했다. 김근태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전형적인 진보입니다. 그런데 비행기 안에서 지선생님의 책을 읽어 본 결과 지선생님은 저보다 100배 진보입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강만길, 한완상이 나를 여러 번 만나 저녁을 했다. 김대중은 지만원을 가장 뛰어난 박사라 한동안 좋아했고, 대통령이 되자 여러 차례 다른 사람들을 보내 자리를 제안했다.

박지원 권노갑, 간첩 김낙중, 빨갱이 리영희 등이 나에게 집중적으로 접근했다. 1996년 북경에 열린 남북한 학술 세미나(켐핀스키호텔)에 갔더니 원동연, 장재언(노동당 당시 서열 6, 임동원 국정원장 때 북한적십자 대표) 등이 나를 엄청 좋아했다. 이름 없던 내가 단연 북경 남북한 학술 세미나의 프리마돈나가 되었다. 내가 한국군의 부정-비리 그리고 후진성을 비판하니까 이들은 내가 빨갱이인줄로만 알았던 것이다.

                                문정인-문재인, 적화통일 꿈 깨라

대한민국은 절대로 적화되지 않는다. 다만 자네들이 죽을 뿐이다. 노무현은 부엉이에서 죽었지만 너희들은 그보다 더 험한 곳에서 죽을지 모른다. 대한민국이 죽든 너희들이 죽든 둘 중 하나가 되지 않겠는가?

 

2017.9.2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45건 16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문재인의 적폐청산=노무현 및 김일성의 잡초제거 지만원 2017-09-29 9327 479
9374 미국, '전투준비끝'인 이유 지만원 2017-09-27 12940 589
9373 이미 굳어진 트럼프 마음: 내키지는 않지만 기습공격 시간 재고 있… 지만원 2017-09-27 11194 552
9372 5.18양반 세력아래 신음하는 노예 호남인들이여! 자유를 찿아… firstone 2017-09-27 6362 413
9371 자랑스러운 해병들-전병철 회원님 가족 (stallon) 댓글(2) stallon 2017-09-26 5418 263
9370 신변보호 신청서 (서초경찰서) 지만원 2017-09-26 6937 437
9369 서울북부지법 정대협 재판 일정 변경 지만원 2017-09-25 4919 160
9368 서울북부지법- 정대협 고소사건 답변서 지만원 2017-09-25 6178 146
9367 5.18의 로고, 김대중-김정일-횃불 지만원 2017-09-23 7555 322
9366 국제신문 "5.18특별취재반"이 관찰한 북한군 지만원 2017-09-23 6165 320
9365 북한에서 최고인 것에 5.18을 영예의 상징으로 부여 지만원 2017-09-23 4750 167
9364 1980년 5월 전남도청의 경찰복 사진 지만원 2017-09-23 9235 330
9363 매년 5월, 북한 전지역 시-군 단위로 5.18 기념-추모행사 지만원 2017-09-23 7122 173
9362 여수 MBC사장 심원택의 양심과 용기 지만원 2017-09-23 7152 394
9361 JTBC 등 모든 언론, 10월 12일 형사재판정에 초대 지만원 2017-09-22 5295 363
9360 [지만원의 시국진단] (2017.9.21) 관리자 2017-09-22 5594 168
9359 전두환이 최규하를 체포하려 했었다? 지만원 2017-09-21 6637 327
9358 못말리는 정대협의 반국가 정치활동 지만원 2017-09-20 5433 286
9357 운명을 토정비결에 맡기고 싸웁시다 지만원 2017-09-20 7046 410
9356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에 대한 유익한 판례 지만원 2017-09-20 6467 242
9355 북한 완전파괴 선언 (진리true) 진리true 2017-09-20 5972 384
9354 이명박도 빨리 감옥에 가기 바란다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7-09-20 6395 361
9353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재판 10월 12일(목) 지만원 2017-09-19 4529 216
9352 광주시 “지만원대책위원회” 횡포, 애국 공당이 막아야 지만원 2017-09-19 4739 319
9351 완장 찬 보도연맹 재출현 지만원 2017-09-19 5284 341
9350 이명박은 박원순에게 4년치 월급 전액 기부했다는데!(金泌材) 지만원 2017-09-19 5108 251
9349 심각히 들어야, 한반도 전쟁은 문재인이 촉진한다 지만원 2017-09-18 7050 443
9348 518광주 북한군한테 강간당했다고 주장하는 광주여인 댓글(2) 좌익도륙 2017-09-18 6653 209
9347 5.17 계엄이 국가 구했다 지만원 2017-09-17 5972 281
9346 힌츠페터는 간첩이었다 지만원 2017-09-17 12757 34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