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토스만 남았다(영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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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9-03 18:16 조회5,8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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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토스만 남았다
오늘 9월 3일 일요일, 북한이 제6차 핵실험을 했다. 이는 가공한 수소폭탄의 위력이다. 공이 드디어 중국으로 넘어 간 것이다. 받은 공을 중국이 미국에 토스하면 바로 그것이 운명이다. 전쟁이냐, 김정일 고사냐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다. 중국이 받은 공은 원유공급 전격중단이다. 중국이 이를 거부하면 미국은 언제든 북한을 공격해야만 한다. 북한의 6차 핵실험이 미국의 안보에 치명적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것은 전적으로 미국이 판단한다. 중국이나 러시아가 판단할 일이 아니다. 미국이 판단하면 그게 곧 전쟁이다.
미국이 전쟁을 선택하면 한국은 문재인의 철학과 관계없이 전쟁에 말려든다. 이제까지의 큰 전쟁은 한 나라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국제적 급류에 말려들어 어쩔 수 없이 진행됐다. 젊은 시절 오로지 북한만을 칭송해온 주사파들이 이런 공부를 했을 리 없다. 그래서 문재인이 8월 15일 호기를 부렸던 것이다. 문재인의 그 호기는 즉각 미국으로부터 호된 매를 맞았다. 문재인에 대해 미국은 외교적 수사를 쓰지 않고 직선적으로 그리고 무시하는 매너로 명령하게 되었다, 사드에 대해서는 빨리 알아서 기어야 한다. 트럼프의 아베에 대한 예의가 정중도와 친절도로 쳐서 10 이라면 문재인에 대한 트럼프의 예의는 아마 0.1 정도나 될 것이다.
문재인은 참 바보다. 대통령은 존재감으로만 지킨다. 존재감을 잃으면 박근혜처럼 죽는다, 문재인은 그 존재감을 김정은과 중국에서 찾으려 했다. 이것이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오산이었다. 트럼프에 바짝 붙었어야 존재감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문재인은 천방지축으로 트럼프의 역린을 건드렸다. “미국은 이 문재인의 허락 없이 전쟁 못한다” 트럼프 입장에서 보면 철부지 싸가지다. 전쟁은 불가피해 보인다. 세기적 전쟁의 역사를 보면 이번 전쟁이 일어날 때도 되었다. 제발 이번 10일간의 추석 연휴, 대부분의 국민이 고향으로 갔을 때 미국이 해치웠으면 한다.
원 토스만 남았다
오늘 9월 3일 일요일, 북한이 제6차 핵실험을 했다. 이는 가공한 수소폭탄의 위력이다. 공이 드디어 중국으로 넘어 간 것이다. 받은 공을 중국이 미국에 토스하면 바로 그것이 운명이다. 전쟁이냐, 김정일 고사냐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다. 중국이 받은 공은 원유공급 전격중단이다. 중국이 이를 거부하면 미국은 언제든 북한을 공격해야만 한다. 북한의 6차 핵실험이 미국의 안보에 치명적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것은 전적으로 미국이 판단한다. 중국이나 러시아가 판단할 일이 아니다. 미국이 판단하면 그게 곧 전쟁이다.
미국이 전쟁을 선택하면 한국은 문재인의 철학과 관계없이 전쟁에 말려든다. 이제까지의 큰 전쟁은 한 나라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국제적 급류에 말려들어 어쩔 수 없이 진행됐다. 젊은 시절 오로지 북한만을 칭송해온 주사파들이 이런 공부를 했을 리 없다. 그래서 문재인이 8월 15일 호기를 부렸던 것이다. 문제인의 그 호기는 즉각 미국으로부터 호된 매를 맞았다. 문재인에 대해 미국은 외교적 수사를 쓰지 않고 직선적으로 그리고 무시하는 매너로 명령하게 되었다, 사드에 대해서는 빨리 알아서 기어야 한다. 트럼프의 아베에 대한 예의가 정중도와 친절도로 쳐서 10 이라면 문재인에 대한 트럼프의 예의는 아마 0.1 정도나 될 것이다.
문재인은 참 바보다. 대통령은 존재감으로만 지킨다. 존재감을 잃으면 박근혜처럼 죽는다, 문재인은 그 존재감을 김정은과 중국에서 찾으려 했다. 이것이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오산이었다. 트럼프에 바짝 붙었어야 존재감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문재인은 천방지축으로 트럼프의 역린을 건드렸다. “미국은 이 문재인의 하락 없이 전쟁 못한다” 트럼프 입장에서 보면 철부지 싸가지다. 전쟁은 불가피해 보인다. 세기적 전쟁의 역사를 보면 이번 전쟁이 일어날 때도 되었다. 제발 이번 10일간의 추석 연휴, 대부분의 국민이 고향으로 갔을 때 미국이 해치웠으면 한다.
Only A Toss Left Over
Finally, North Korea conducted its 6th nuclear test on Sunday, September 3, 2017. It was known to be a hydrogen bomb with the most terrifying power. Now the ball is in Chinese court. When the ball is returned to the US from China, fates of the concerned will be determined whether there will be a war or Kim Jong-un's death.
The ball tossed to China will mean immediate interruption on oil supply to North Korea. Should China disagree on the US demand, the United States shall have to attack North Korea at its sole discretion. The United States deserves to exclusively judge whether North Korea's sixth nuke test will lead to catastrophic consequences for its security, neither China nor Russia. Whatever the United States decides will mean a war.
When the US chooses military option, South Korea shall be involved in the war regardless of Moon Jae-in's philosophy.
Wars and conflicts so far have been erupted with no relevance to a nation's particular interest, but by dominated international situation. It is believed that NK sympathizers in South Korea who wasted most of their early days in following the NK Juche Ideology cannot have learned such a fact. That was why Moon Jae-in, self-importantly, showed bigotry in his National Liberation Day speech delivered on August 15, 2017. Because of that he was harshly lashed out by the Trump administration.
The Trump administration has displayed no diplomatic rhetorics to Moon Jae-in, but treated him straightforwardly with a dismissive attitude. This being so, he needs to handle the THAAD deployment into South Korea at his discretion as quickly as possible.
For example, if we rate the courtesy and politeness that the United States has shown toward Japan as ten out of ten, Moon's case wouldn't exceed zero point one out of ten.
Presidency can only be maintained by presence. If fail to do so, he will be met with the worst luck like the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 has encountered. Moon Jae-in has tried to find his presence from China and Kim Jong-un. His effort has, however, become an irrevocable mistake. He should have stayed behind Donald Trump as close as he could so that his presence could have been recognized.
On the contrary, he has recklessly rubbed the US President, Donald Trump the wrong way. A part of his Liberation Day address quoted as saying "the United States cannot conduct war on the Korean peninsula without my consent" must have been treated as very rude one from the point of Trump's view. A war appears to be inevitable. When we look back the world war history, it seems to be about time to face an another outbreak of war.
For heaven's sake, it is sincerely hoped that the United States will conduct a military operation as fast as lighting when most of fellow folks are returned to their home town during the 10-day long Chuseok holidays(Korean Thanksgiving) that will begin from September 30, 2017.
2017.9.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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