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말자, 푸른 눈의 목격자(힌츠페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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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8-20 14:06 조회10,3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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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말자, 푸른 눈의 목격자(힌츠페터)에
우리 가족들은 최근 TV를 일체 보지 않는다. 방송이 빨갱이들이 벌이는 적화 선동잔치를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제(8.19) 밤 회원들께서 전화를 주셨다. 빨리 KBS,를 보라는 것이다. 푸른 눈의 목격자가 찍었다는 광주 현장들이 보였다.
힌츠페터 이름으로 5.22. 독일 NDR을 통해 방송한 장면들은 북한이 공수부대가 가해하는 장면만 골라 촬영한 것
그러나 이 현장들은 힌츠페터가 찍은 현장이 아니라 당시 광주에 침투했던 북한 촬영자들이 찍은 영상들이다. 이 영상의 대부분은 5월 18일에 발생했던 장면들이다. 5월 19일과 20일에는 공수부대가 매타작을 당했던 날인데 그런 장면들은 일체 볼 수가 없다.
영화 ‘택시운전사’가 밝혔듯이 힌츠페터는 5월 19일 밤, 일본 술집에 있었다. 그는 5월 20일 오후 광주에 왔다가 그날 밤 야반도주하듯 김포를 떠났다. 그는 그가 20일 촬영한 동영상들을 독일로 송고했다고 했다. 그런데 ‘푸른눈의 목격자’ 이름으로 세계에 나간 영상들은 5월 18일 공수부대가 시위대를 과잉진압(?) 하는 사진들이다. 그렇다면 그가 5월 22일 독일 NDR의 방송을 통해 내보낸 그 영상들은 힌츠페터가 찍은 것이 아니라 북한이 찍은 것이라는 말이 된다. 힌츠페터는 영상을 찍으러 온 것이 아니라 북한요원으로부터 영상을 받으러 왔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5월 23일 힌츠페터는 또 광주로 몰래왔다, 그의 이름으로 방영된 장면들은 5월 21일 무기고 탈취 이후 22일까지의 사진들이다. 이 양일간에는 힌츠페터가 광주에 없었다,. 힌츠페터는 5월 23일에도 북한이 촬영한 것들을 받아 갔을 것이다.
힌츠페터는 5월 23일 샛길로 광주에 다사 왔다. 그리고 도청을 점령한 “시민군본부” 사람들 즉 북한특수요원들이 꾸며준 세트장들을 촬영했다. 아마 이 사진들은 북한촬영자와 힌츠페터가 동시에 찍었을 것이고, 그렇게 찍은 사진들이 빨갱이들에 새어나갔고, 그 사진들이 인테넷에까지 유포되었을 것이다. 이 사진들은 한국사회와 국제사회에 뿌리려고 일부러 세트장을 만들어 찍은 사진들이다.
힌츠페터 이름으로 나간 아래 영상과 사진들, 북한이 찍었다
아래 동영상은 힌츠페터가 5월 20일 광주에 와서 찍었다는 동영상이다. 동영상 마지막 부분을 보면 5월 21일 오후 무기고를 털어서 부지런히 작전을 하러 나가는 맥가이버들의 다부진 모습들이 보인다. 이 동영상은 절대로 5.월 20일 사진이 아니다.
http://tvpot.daum.net/v/hE_PSDfzZFw%24
그리고 아래 사진들은 힌츠페터가 촬영했다는 동영상에 나온다, 모두가 총으로 무장한 것이다. 이 역시 5월 21일 오후 또는 22일의 사진이다. 이 영상은 북한이 현장을 촬영한 ‘광주비디오’의 일부다. 5월 22일 부터는 시민수습대책위가 생겨서 무기반납 여론을 만들어 냈고, 23일부터는 많은 무기들이 회수되고 있었다. 힌츠페터가 촬영했다고 내보낸 영상들은 무기가 탈취된 5월 21일 오후 상황과 22일 상황이다.
( 5월 21-22 상황)
(5월 21 상황 광주 양아치들 아니다)
(5월 21-22 상황 광주 양아치들 아니다)
거짓의 조작물에 쉽게 기망당하는 한국인들, 곧 피를 토하고야 말 것이다
결론적으로 국민과 세계를 기망한 힌츠페터 영상들은 힌츠페터가 광주에 있지 않았던 5월 18일 상황과 5월 21일 및 22일 상황들이다. 힌츠페터는 5월 20일 오후에 광주에 있었고, 그날 서울로 가서 김포공항으로 갔다. 5월 20일의 상황일지에는 영화 ‘택시운전사’에 그려진 장면들이 없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5월 23일의 힌츠페터의 촬영에 대해서는 취급조차 하지 않았다. 남북한 빨갱이들이 그야말로 새빨간 거짓들을 가지고 아직도 세계와 국민을 가망하면서 정치공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거짓의 조작물들을 관람하고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는 국민이 많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매우 어둡다. 대한민국은 이런 식으로 망할 것이다.
2017.8.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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