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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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8-08 16:18 조회18,5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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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1
대한민국 세뇌 시킨 광주비디오
이 동영상은 1980년에“김일성훈장을 수여받은 조선기록영화촬영소 편집”으로 자막 돼 있는 북한이 제작한 선전 선동용 기록물입니다. 제목은 “군사파쑈도당을 반대하는 광주인민항쟁”42분의 박진감 넘치고 분노를 자아내는 선동영화입니다. 이른바 “광주비디오” 바로 이 내용을 비디오로 복사하여 광주-전남 일대에 마을 단위 조직단위로 보았다는 것이 바로 이 내용입니다. 1980년에 즉시 제작된 이 기록물이 광주-전남일대에는 물론 1980년대의 대학가를 분노케 하였습니다. 황석영의 ‘넘어 넘어’도 여기에 부합하고, 전라도 사람들 대부분이 알고 있는 5.18, 판검사들이 알고 있는 5.18은 바로 이 ‘광주비디오’ 내용 그대로입니다.
1980.6.6.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는 일본에서 기자들을 모아놓고 “찢어진 깃폭”을 발표하였습니다. 하루에 475명씩이나 도청 지하에서 학살했고, 노인의 머리를 때려 정수리에서 피가 분수처럼 솟아오르게 했고, 여학생 셋을 발가벗겨 희롱한 후 대검으로 등을 찔러 한 손으로 청소차에 집어 던지고, 임산부를 희롱하다가 배를 찔러 타아를 임산부 얼굴에 뿌렸고, 여학생의 젖가슴을 대검으로 도려냈다는 등 이루 형언할 수 없는 모략을 하였습니다.
위 동영상은 1980년 전광석화의 속도로 조선기록영화촐영소가 남쪽 지방에 보낸 비디오입니다. 남쪽 사람들은 이 비디오를 대량 복사하여 은밀한 분위기 속에서 몰래 몰래 보았습니다. 1980.6.6.에 “찢어진 깃폭”에 담겨있는 내용과 이 동영상 내용이 정확히 일치합니다. 6월 6일이라면 5.27.광주사태가 진압된 지 불과 9일 만입니다
넘어 넘어는 북한책 베낀 것
이 기록물에서 카메라에 잡힌 대부분의 주역들은 군사들 중에서도 용병 정도의 날랜 몸놀림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기와 차량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이 기록물에는 현장의 하이라이트들이 응축돼 있습니다. 참고로 신청인 양기남이 자기라고 주장하는 제36광수는 이 동영상 25분 근방에 나오며 무기를 들고 머리와 목에 비표를 한 5명의 무장시위대 속에 끼어 있습니다. 이 장면들은 무기고를 털어 분주하게 나누어 가지고 총기의 기능을 숙달된 매너로 점검하고 총기와 실탄을 분주하게 나누어 작전에 투입되는 과정입니다. 이들 모두의 모습을 보고 저 사람들이 광주의 20대라고 생각할 국민 없을 것입니다.
당시 현장에서 이런 기록을 촬영할 수 있는 대한민국 매체는 없었습니다. 정부가 막았고, 광주의 주역들이 막았습니다. 푸른 눈의 목격자라는 독일 기자 힌츠페터는 5월 23일 외지인들의 안내를 받아 샛길을 통해 광주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2015.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행사에 얼굴이 크게 비쳐진 인물입니다. 그러나 북이 5.18직후 배포한 이 동영상 내용들을 힌츠페터가 다 담을 수는 없습니다. 여기에는 광주뿐만 서울을 위시한 전국의 폭동상황들고 담았습니다. 아마도 1980.5.20. 힌츠페터가 도쿄에 가서 촬영한 것을 독일로 송고한 내용들 중에는 북한이 촬영한 것들을 북한 간첩으로부터 받은 것들이 상당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북한이 광주현장에서 촬영한 것을 세계에 내보내려면 힌츠페터와 같은 존재가 반드시 필요했을 것입니다
이 기록물의 하단 부분에는 청취자들의 분노와 증오심을 한껏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광주-전라도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사실로 믿고 있는 내용들이 그대로 쏟아져 나옵니다.
“경상도 괴뢰공정대놈들이 장갑차는 물론 미사일까지 내왔다, . . 야수 같은 인간 도살자 전두환은 광주시민 70%를 무조건 죽이라고 명령했다. . 젊은 놈들은 무조건 죽여라. .관용과 인정은 군대의 금물이다. . 괴로군놈들은 환각제를 마시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무조건 찌르고 쏘라는 살인명령을 받았다. . .만족살인에 광분한 괴뢰군놈들. . 동족상쟁을 일삼는 남조선 군사파쑈놈들, , 국민학생은 물론 세 살난 어린이 노인들까지 가리지 않고 살육 . . 임신부 태아를 꺼내 남판치는 치떨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 . 순진한 여학생들의 젖가슴을 도려내고. .잔인성만이 군대의 길이라고 명령했다 피로 물든 광주는 참혹한 인간도살장이 됐고 피의 목욕탕으로 변했다. 하루에 475명이나 도청지하실에 끌어다 죽였다. . 여학생들과 부녀자들을 생매장했다. . 학살된 사람이 2천명을 넘고 부상당한 자가 1만5천을 넘는다. .전두환 도당의 살인만행은 절대로 용서될 수 없다. . 통일이어 어서 오라 민주화와 주국통일을 위해 싸운 공주시민들의 영웅적인 투장은 영원히 승리할 것이다. . 광주인민들이 흘린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내며 통일을 향해 전진할 것이다. . 민주 자유 통일의 열망이 솟구치던 광주, 전두환을 영원히 쓸어버릴 새로운 투쟁의 폭풍을 준비하고있다. 인민의 의사를 짓밟은 전두환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것이다. ..”
북한이 어째서 사태가 끝나기기 무섭게 전광속화의 속도로 이런 기록물을 제작해 광주-전남일대에 뿌렸겠습니까? 김일성은 어째서 1989. 황석영과 윤이상을 북으로 불러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해 1991년 전역적으로 상영해 주었겠습니까? 북한이 어째서 해마다 5.18을 북한 전역 시군에서까지 기념하는 것이며, 북한에서 최고인 것들에 어째서 ‘5.18’을 영예의 상징으로 하사하겠습니까?
조선기록영화촬영소가 1980에 제작한 이 내용 그대로가 광주-전남 사람들에는 물론 수많은 국민들에 그대로 투영돼 있습니다. 5.18단체는 물론 현재 이 사건 및 전두환 사건을 지원하는 변호사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5.18의 유일한 바이블로 내세우는 황석영의 ‘넘어 넘어’(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에 그대로 투영돼 있습니다. 황석영 이름으로 발간된 이 책은 2011. 신동아 매체로부터 북한 책 2권(주체의 기차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광주의 분노)를 베껴 쓴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이에 황석영은 그 책을 자기가 쓴 것이 아니라 어떤 조직이 가져다주면서 황석영 이름으로 책을 내야 파급효과도 크고 구속당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요청에 따라 가필하여 발행했다고 하였습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5643
박길성, 전남보성 고교 검정고시 건대
2017.8.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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