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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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8-08 19:02 조회12,4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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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개입 추가증거4.
최미애와 무장괴한 조직 10명
5.18측 사람들이 늘 내세우는 인물이 있습니다. 최미애입니다. 그녀는 23세의 만삭으로 영어교사인 남편의 퇴근을 기다리며 문 앞에 나와 쪼그리고 앉아 기다리다가 계엄군의 M16으로 무참히 사살 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최미애가 총을 맞아 쓰러지는 모습을 직접 보았다는 광주의 안 노인이 참깨방송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공수부대원 여러 명이 얼굴에 시꺼먼 칠을 하고 가정집에 마구 들어와 젊은 사람 내놓으라 행패를 부리다 나가는 것을 뒤따라가 보았는데 총을 마구 쏘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쪼그리고 앉아있던 최미애가 공수대원이 쏜 총에 맞아 쓰러지는 것을 보고 정신없이 남의 담을 넘어 집으로 왔다는 내용입니다. 얼굴에 무엇을 징하게 발라 우둘투들 해보이고 무서웠다는 말을 강조했습니다.아래 사진은 그 할머니가 말하는 그 공수대원들의 사진입니다.
10명 중 M1소총을 든 사람이 5명 보이고, 막대기를 든 사람이 3명 보입니다. 공수부대일 수 없습니다. 옷도 얼룩무늬 옷과 무늬가 없는 일반 군복을 섞어 입었고, 머리가 군대 머리가 아닙니다. 이렇게 군인 흉내를 엉성하게 한 10명이 5명의 시민을 엎드려놓고 기획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원으로 표시된 3명이 얼굴에 검은 위장크림을 발랐습니다. 당시 공수부대는 얼굴에 위장크림을 바르지 않았고, 이렇게 개별행동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이 내용은 2명의 공수부대원이 이 동영상 말미에 증언하였습니다.
이들 10명은 광주의 20대가 아닙니다. 광주의 20대 시민들은 이렇게 10명씩 조직해 본 적이 없으며, 광주시민이 또 다른 광주시민을 이렇게 엎드리게 해놓고 공포를 줄 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구태여 할머니의 증언이 없다 해도 이 사진은 사진 자체만으로 광주에, 지금 우리가 보아도 섬뜩하게 보이는 괴한조직, 총과 몽둥이로 무장한 괴한 조직이 있었다는 사실을 웅변하고 있습니다. 이 무장한 괴한들이 광주사람이라는 증명이 없는 한 5.18에 외지인이 없었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박길성, 전남보성 고교 검정고시 건대
2017.8.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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