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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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8-09 14:51 조회6,0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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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성 광주판사에 보내는 북한군개입 추가증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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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전남도청에서 5.23.경 촬영된 사진입니다. 여기에는 분위기가 어울리지 않는 그리고 한국 상황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검은 티셔츠에 흰 옷을 얽어맨 상복(?)을 입고 두건을 쓴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사람 치고 이런 상복을 입는 사람은 없습니다. 채무자측은 이 사람을 김영일(훗날 총리)로 감정하였습니다. 당시는 모든 학교가 장기간 수업을 중단한 시점이었습니다. 총알이 빗발친다는 폭동 기간에 학생복을 차려입혀 가지고 험한 곳에 데리고 다닐 부모가 과연 있었겠는지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해될 수 없는 사진은 경찰복장을 하고 도청을 장악한 시민군(?)집단을 상대로 감히 질서를 지키고 있는 경찰관이 있는 것입니다. 5.18당시 누구라도 경찰복을 입었다면 시위대에 맞아 죽는 세상이었습니다. 채무자측은 이 경찰복을 입은 사람이 북한의 김중협이라는 것을 감정하였습니다.
반면 채권자 단체들은 이 경찰복을 한 사람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경찰을 찾아내는 것은 당시 전남 일대의 경찰청 자료만 검색해도 금방 드러날 수 있습니다.또한 당시에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동기생 등을 조사하면 바로 알수있는사항인 것입니다. 대상 그룹이 매우 좁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을 아직도 찾지 못한다는 것은 이 경찰복 인물이 대한민국의 전남-광주 지역에 없는 사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매우 중요한 쟁점인 것입니다. “당시 경찰복을 입고 도청에서 이른바 ‘시민군본부’ 요원들을 상대로 질서를 통제하는 것이 가능했었느냐”에 대한 상황을 채권자측은 꼭 해명을 해야 되는것입니다. 이에 대한 채권자측의 해명이 없거나 둘째 경찰복을 한 사람이 당시의 광주-전라도 경찰 누구였다는 것을 밝혀내지 못하면 그는 외지인입니다. 그렇다면 “5.18은 외지인이 개입한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박길성, 전남보성 고교 검정고시 건대
2017.8.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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