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기획, 김대중 부역의 5.18광주 폭동반란(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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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7-06-25 08:52 조회4,8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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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기획, 김대중 부역의 5.18광주 폭동반란
1. 남한에서의 5.18광주 폭동반란 역사
유신의 심장 박정희가 사망하고 5.18폭동반란이 일어나기까지의 정국동향을 보면 김대중 세력의 국가전복 음모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1) 1979년 박정희의 유신정권 말기 부마사태 등 반 정부시위 확산.
2)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시해사건 발생으로 그의 18년 장기집권 통치가 막을 내린다.
3) 당시 총리였던 최규하가 대통령 유고에 따라 과도정부를 구성하고 집권한다.
4) 최규하 과도정부는 1년 후에 직접선거로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고 정부를 이양하기로 한다.
4) 1980년 봄,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대학생들의 반 정부 투쟁 시위 빈발한다.
5) 김대중과 국민연합의 대 정부 투쟁 극렬화, 최규하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극단적 투쟁한다.
6) 세계 2차 석유파동 발발로 최규하 대통령 중동순방 중 급거 귀국, 전국비상계엄령 선포한다.
7) 1980년 5월17일 김대중 등 재야정치인 및 운동권 등 시위주동세력을 수색하고 구금한다.
8) 1980년 5월18일 광주에서 경찰 및 계엄군과 시위대의 충돌을 시작으로 5월27일 새벽 계엄군의 전남도청 탈환과 윤상원 사망으로 5.18사태 종결.
9) 1980년 5.18사태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로 김대중 세력에 내란죄를 적용하여 처벌한다.
10) 1997년 5.18사태를 5.18특별법에 의해 재심, 전두환 등 신 군부 세력이 내란죄로 처벌받다.
현직 대통령이 어떤 사유로 인해 사망하든 그것은 정치사회적으로 혼란이 예상되는 비상상황이 되는 것이다. 더구나 1970-80년 대의 북한 김일성은 남한의 혼란기에 대남적화통일의 망상이 극에 달해 있을 때였으니, 북한으로부터 직간접적인 적화공작이 얼마나 심했을지 짐작이 된다. 이런 시기에 김대중을 위시한 재야 정치집단은 최규하 정부를 퇴진시키려고 청년학생들을 동원하여 전국적인 시위로 정국을 혼란에 빠뜨린다. 당시 김일성의 야욕을 그의 목소리를 통해 알아 본다.
2. 북한에서의 5.18광주 폭동반란을 이용한 대한민국 침략 음모
1980년 1월 중순, 김일성이 조선로동당 군사위원들과 대남정책관련담당자들과의 회의에서 했던 말이다. 여기서 문제심은 1010군부대 부대장(중앙당연락소소장)으로 대남전략담당자였다.
“김대중을 우리 사람으로 만들어 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김대중에게 돈을 비롯해 투자를 많이 했지. 이제는 대가를 받아 낼 때가 된 거야. 문제심이, 내가 광주를 중심으로 작전을 하려는 목적은 바로 이런 거야. –중략- 이번 일을 크게 만들어 전두환을 무조건 제거해야 돼. 박정희는 내 손으로 죽이려 했는데 자기가 키운 개의 총에 맞았으니 잘 된 거야. 전두환을 제거하는 방법은 지역감정을 폭발시켜 서로 싸우게 하면 얼마든지 가능해.
원래 전두환이는 경상도 태생이니까 전라도 놈들을 부추겨 전두환을 제거하는 방법을 연구해 보라. 김대중과 연계를 잘 가지면 이번 광주 작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광주 작전이 성공하는지 실패하는지는 남조선 놈들의 지역감정을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달렸어. 승리의 요인은 심리전이야. 심리전을 잘만 하면 우리가 피를 흘리지 않고도 서울에 무혈입성 할 수 있어. 나에게 제출한 작전계획에서 심리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방법을 세워 다시 보고하라.”
김일성은 다시 김중린 대남전략 부장을 향해 말을 이어간다.
김중린 부장, 우선 광주에서 폭동을 일으키는 것이 제1차 목표야, 그 다음 남조선 전역으로 확대해서 폭동이 서울로 번지도록 작전계획을 세우라. 서울을 중심으로 남조선 전역에서 폭동이 일어나게 하는 것을 2차 목표로 하라. 2차 목표가 실현되어 남조선이 아비규환에 빠지면 우리가 쳐 내려가 남조선을 먹으면 되는 거야. 망약의 경우에는 말이야, 일이 잘 안 되어 폭동이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 전 지역으로 확대되지 않을 수 있어.
그러면 최소한 광주와 전라도에서 김대중을 지역대표로 대선에 출마하게 만들어 줘야 해. 그게 내가 생각하는 3차 목표야. 요즘 남조선이 미국이나, 일본, 서구라파 열강들의 차관을 받아 경제가 빨리 발전하고 있어. 김대중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만 하면 내가 도와준 돈 액수의 수백, 수천 배는 받아 내야 돼. 이번 광주작전만 계획대로 잘 진행되면 남조선은 전쟁을 치르지 않고도 우리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을 잊지 말고 작전을 잘 세워 보라.”
김일성은 또 다시 문제심이 작성 제출한 5.18작전계획안을 꼼꼼하게 살피는데, 문제심의 작전계획은 우리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 왔던 아세아자동차공장 습격, 전라도 무기고 탈취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문제심의 작전계획안 중 일부를 본다.
첫째, 교도지도국(대남연락소, 해상, 육상저격부대와 경보병, 항공육전대, 군단정찰)에서 남조선 광주 현지에 파견할 군인들을 정치사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준비된 25세 이하 모범군인들로 인원을 선발하려고 합니다.
둘째, 아시아자동차공장을 습격하여 트럭과 장갑차를 노획하려고 합니다. 트럭과 장갑차를 이용하여 폭동에 필요한 인원과 물자를 이동시키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광주와 전라도 나아가 남조선 전역에 폭동을 확대시킬 수 있는 보다 쉽고 효율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셋째, 전라도 전 지역에 있는 무기고를 습격 탈취하여 폭동 군을 무장시키려 합니다. 이미 구체적인 계획안과 남조선 광주지역 조사를 끝냈으며 현지에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는 공작조들이 행동으로 옮길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넷째, 광주 폭동에 파견하는 조선 인민특수부대들을 괴뢰군으로 가장시켜 침투시키려고 합니다. 그들이 시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촉격을 가하고 유언비어를 비롯한 각종 심리전을 벌이려고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광주와 전라도 나아가 남조선 인민들을 극도로 자극하여 시위 진압군과 괴뢰 군부세력에 대한 분노를 유발케 하여 폭동에 합류시킬 계획입니다.
다섯째, 우리 군인들을 대학생 또는 시민으로 위장 침투시켜 폭동진압 괴뢰군들에게 사격을 하려는 계획입니다. 남조선 군부와 군인들 쪽에서 사상자가 나오면 그들은 자제력을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무차별 사격과 진압을 유도하여 더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다면 그만큼 폭동을 확대시키는데 있어 우리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여섯째, 남조선 특히 전라도 말과 억양에 능숙해야 하는 관계로 언어교육을 남조선 침투하는 그날까지 집중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이하 생략-
(탈북 작가 이주성 저 “보랏빛 호수”, 김일성이 대남정책담당 문제심과 김중린과의 대화 내용 중 발췌)
지만원 박사에 의해 모든 것이 밝혀진 남북합작 북한 기획 남한 부역의 5.18폭동반란의 역사가 얼마나 소름 끼치도록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지, 이상과 같은 1980년 5월 대한민국 김대중 빨갱이 세력과 북한 김일성 집단의 움직임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되는 것이다. 그래서 5.18광주가 빨갱이들의 성지가 되었고 이 땅의 친북 종북 빨갱이들이 목숨을 걸고 지키려고 눈에 불을 켜는 것이다. 북한 김일성 집단이 무너져 5.18북한기획 음모가 모두 탄로나거나 5.18광주 빨갱이 소굴이 무너지지 않으면, 이승만과 박정희의 대한민국은 언젠가 지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제 우리가 저 5.18빨갱이 집단과 사생결단으로 싸워야 할 명분이 뚜렷해졌다. 이상.
2017. 6. 25.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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