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한과 5.18과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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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6-06 17:18 조회7,1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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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한과 5.18과 김대중
전라도의 한
대중 음식점에서 ‘전라도’라는 단어만 나오면 전라도 사람들이 일제히 돌아보며 적대감을 표한다. 열등감과 피해의식의 발로다. “전라도 청년이야? 아서, 난 전라도 사위 보기 싫다” 이것이 전형적인 전라도의 한이다. 전라도의 한! 누구에 대한 한인가? 전라도 사람들을 따돌리는 타 지역 국민들이다. 타 지역 사람들로부터 쌓인 한, 타 지역 국민들에 대한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 것이다, 북한의 힘을 빌려서라도 “너죽고 나죽자”하는 전라도식 오기가 발동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일 것이다. 그래서 전라도 사람들의 대부분이 미국을 증오하고 국가를 증오하고 북한을 옹호하는 것이다. 전라도 사람들도 이 논리에는 반대하지 못할 것이다.
전라도 사람들은 스스로 말한다. ‘한’이 많다고, 1980년 5월 25일 21시, 김성용 신부(46,12년형)는 도청 내로 한 사람씩 들어온 10-20대의 막노동자들 70-80여명이 있는 자리에서 강경투쟁을 이렇게 부추겼다. “그동안 우리 전라도가 얼마나 천대를 받았느냐, 이번 광주사태는 수십 년 동안 누적된 광주시민의 울분의 표현이다. 다 같이 노력하여 우리의 요구사항을 관철시켜라. 나는 죽을 각오하고 목욕하고 왔다” 개념 없는 아이-청년들에게 전라도의 한을 풀자고 호소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5.18이다. 여기에 무슨 민주화정신이 있는 것이며, 북한군이 5월 24일 버리고 간 도청에 어슬렁어슬렁 하나씩 들어온 개념 없는 일용 노동자들에 무슨 민주화 철학이 들어 있었겠는가? 민주화? 참으로 웃기는 말이다.
5.18은 전라인 전체의 신분상승용 마패
민주화 마패만 들면 헌법도 대통령도 판검사도 엎드린다. 민주화의 화신이라는 김대중-노무현은 전제군주 식 독재를 했다.헌법을 짓밟고 북한에 충성했고, 남한의 대공정보력을 제거해 버렸다. 민주화의 뿌리는 5.18이고, 민주화의 성경이 5.18이고 그 성지가 5.18이다. 한총련에 가입해 오랜 기간 활동했다는 어떤 청년은 자기가 전라도에서 태어나지 못하고 경상도에서 태어난 것에 대한 수치심과 열등감을 느꼈다고 했다. 행실이 불량해 전국으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전라도 사람들이 그 한을 푸는 수단은 세 가지다.
북한이 적화통일 시켜 타 지역 사람들을 숙청해주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형성된 종북주의, 대한민국 헌법과 대통령 위에 군림하는 5.18 마패, 그리고 전라도의 열등의식을 어루만져 준 김대중이다.
전라도 사람들이 우익의 어른들한테 주문하는 모양이다. 지만원이 왜 전라도를 다 싸잡아 비난하느냐고, 그 어른들이 나에게 주문한다. 전라도 사람들 중 억울한 사람들 많이 있으니 싸잡아 비난하지 말라고. 전라도 사람들 중 5.18을 사기극이라 하는 사람, 김대중을 역적이라 하는 사람, 얼마나 있는가? 타 지역 국민들에 대해 열등의식 없는 사람 얼마나 있는가? 전라도에도 훌륭한 사람들 많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몇 %나 되겠는가? 투표담합 상태를 보면 그들 역시 문재인을 찍었고, 노무현을 찍었고 김대중을 찍었다. 5.18 마패는 모든 전라도 사람들의 신분증으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거의 모든 전라도 사람들이 5.18 마패를 즐기고 사는 것이다. 5.18 말고는 타 지역 국민들에 대한 열등감과 한을 풀어낼 수단이 없지 아니한가? 5.18과 전라도는 하나다. 하나인데 어째서 무슨 논리로 5.18은 비난해도 되고, 5.18성역화의 호위무사이면서 5.18마패를 즐기고 사는 전라도인들은 비판하지 말라는 말인가?
김대중은 전라도의 신
김대중의 족적을 평가하면 그는 국가에 반역한 역적이다. 그의 반역적 족적은 이미 드러난 것만 해도 며칠은 읽어야 할 것이다. 그런 그를 전라도 사람들은 신으로 섬긴다. 전라도는 김대중 우상 물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런 전라도가 대한민국 땅이란 말인가?
2017.6.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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