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현충원 추모행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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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5-21 10:46 조회5,6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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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서울현충원 추모행사에 대하여
2017년 5월 18일, 날씨가 매우 화창했습니다. 문재인이 이끄는 주사파 세력이 대거 광주로 갔습니다. 보도매체들은 1만 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고 합니다만 광주 시민들은 상대적으로 냉담했다고 합니다.
우리 애국국민은 현충원으로 갔습니다. 1만명이 훨씬 넘었다는 평가들입니다, 우리는 큰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광주에 침투한 북한군 주도의 내란폭동 진압한 계엄군 소속 전사자들을 추모합니다!”
광주에서 전사한 우리 장병들은 23명, 제28-29 묘역에 걸쳐 안장돼 있습니다. 11명은 광주 폭도 또는 위장한 북한군에 의해 전사했고, 12명은 5월 21일 광주에서 광주공항으로 철수하는 도중 간첩의 농간에 의해 아군에 의해 전사했습니다. 간첩이 전교사 교도대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폭도들이 장갑차를 몰고 곧 어느 모퉁이를 지나고 있다” 이 낯모르는 사람의 전화를 받은 전교사 교도대가 모퉁이를 돌고 있는 장갑차에 사격을 가했습니다.
이처럼 광주 작전에서는 간첩들이 판을 쳤습니다. 5월 27일 새벽 진압작전 계획이 수시로 새어나가 소준열 사령관은 작전 개시 시간을 여러 차례 변경하다가 결국 해당 지휘관만 따로 불러 귓속말로 작전시간을 명령하였습니다. 지금은 군대 내 모든 곳에 간첩들이 깔려 있을 것입니다.
제주도에서도 오시고, 부산, 통영 등 먼 지역에서는 버스를 대절해 단체로 오셨습니다, 이번 현충원 행사는 광주 행사보다 더욱 성대하였습니다. 광주에 묻힌 155명 중 80%는 계엄군이 없는 장소들에서 사망했습 니다. 155명 중 33명은 10세 전후의 어린애들입니다. 80% 이상이 10대-20대초반의 개념 없는 최하층 계급입니다. 구두닦이, 껌팔이 양아치, 구두공, 식당종업원 석공 목공 자개공 등 59개의 잡다한 막노동자들입니다. 한마디로 개념 없고 세상 물정 모르는 부나비 인생들이 세상 한번 뒤집어보자는 사회적 분노를 표출하려고 나섰던 사람들입니다.
주지하시다시피 5.18은 북한특수군이 저지르고 북한의 정치공작요원들이 이를 공수부대에 뒤집어 씌워 전라도 전체가 반골이 되도록 만들어 낸 사기극입니다. 우리는 이 사기극을 만방에 알려야 합니다. 이제부터 최소한 “5.18최종보고서”와 “5.18 미니화보‘를 반드시 획득하여 공부를 단단히 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설프게 계몽하다가 약점만 잡히면 안 하니만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황장엽이 광수라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합니다. 그가 학자라는 데 대한 선입견 때문입니다. 최근글 공지란에 황장엽에 대한 분석이 자세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A-4지 사이즈의 ”5.18영상고발“에는 황장엽에 대한 영상분석이 분석의 모델케이스로 자세하게 이루저져 있습니다. 김덕홍도 왔고,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김격식, 김영철(천안함 폭침자), 연형묵 총리, 장성택, 김경희 등 북한에서 출세한 사람 치고 광주에 오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최근글 상단 공지란에는 478명의 광수 명단이 정리돼 있습니다.
이제는 태극기 들고 의샤 의샤 할 계절이 아닙니다. 전국에 걸쳐 5.18 학습을 위한 세포조직을 형성하여 서로가 느낀 것을 발표하고 의문점을 공동으로 토론하는 모임들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태극기 들고 모였다가 돌아가면 무엇이 남습니까? 시위와 병행하여 게릴라식 계몽활동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게을리 하면 여러분들은 자기의 조국을 구하기 위해 조금도 노력하지 않는 게으른 존재들로 추락할 것입니다.
태산을 축지법으로 오르는 사람 없습니다. 한 거름 한 거름 가다 보면 정상에 와 있는 것입니다. 정상을 올려다보면 “언제나 저 정상에 오르나” 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만 하십시오. 수많은 국민들이 전국에서 한 사람 한 사람 상대로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 방법 말고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우리를 살려내지 못합니다.
다행인 것은 자유한국당이 성명을 통해 “5.18에의 북한군 개입문제”를 조사하자 하였습니다. 이는 구국과정에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5.18에 대한 아무런 연구가 없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인기를 악용하여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식으로 우리의 살길을 가로 막고 있습니다. 조갑제-김진-정규재-황장수 등입니다. 5.18과의 전쟁은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입니다. 제 학문적 능력을 17년 동안 투입하고, 인생의 황금기라는 아까운 60대 나이를 모두 바쳐 연구한 보고서를 저에 비해서는 배움이 일천한 새까만 것들이 TV에 얼굴 좀 알렸다 해서 함부로 짓밟는 이런 행위는 인간적으로나 이념적으로나 지탄받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들과의 결투를 TV 생중계할 방송사를 찾고 있습니다. 이 글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은 이들 네 명과 제가 결전을 치룰 수 있도록 공론의 장을 마련해 주시기 거듭 부탁드립니다. 저들은 제 앞에 나와 무참하게 깨져야 합니다, 그래야 적군보다 더 무서운 내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금년보다 더 많이 현충원에 오셔서 광주 행사가 초라하게 보이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충원 행사가 정의의 행사이고, 광주행사가 사기극 행사라는 것을 기정사실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 특히 멀리에서 오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말씀 다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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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3시 지만원 박사가 국립현충원 제28묘역을 참배하고 주최측 추산 1만5천여 참배객들에게 '5.18(518)진실 알리기'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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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21.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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