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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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10 17:21 조회6,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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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많은 식자들이 앵무새처럼 말한다.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다 함께 이룩한 자랑스러운 나라다.” 하지만 이 말은 역적들이 만들어낸 정교한 선동구호다. 민주화 세력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집단이라는 뜻이다. “새는 좌우 날개로 난다” 리영희가 창안한 심리전 구호다. 좌익이 없으면 국가 발전이 없다는 뜻이다. 아울러 박정희 대통령과 친 빨갱이 김대중이 동력의 인물이라는 뜻이다. 나는 지난 24년 동안 빨갱이만 연구했다. 민주화 인사라는 딱지를 달고 있는 인종 치고 간첩 아니고 주사파 아닌 인간 단 1명도 보지 못했다. 인명진은 위장취업자 양성 1등 공신이고, 국보법을 어겨 4차례나 감옥에 갔지만 국힘당은 2005년부터 그를 ‘위대한 민주화 인사’로 알고 모시기 시작해 지금까지도 그의 지휘를 받고 있다.
북이 정의한 민주화
북한 사전에는 ‘사람’이 노동자 농민 등 무산 계급으로 정의되어 있다. 미국, 자본가, 남한 정부는 ‘사람의 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사람이 사람 답게 살려면 주체 사상을 배우고 널리 전파해야 하는데, 미국, 자본가, 남한 파쇼정부가 이를 방해하고 있다. 이 3대 적을 무찌르는 투쟁이 곧 민주화 운동이다.” 주사파 강령에 있는 말이다.
남빨들이 벌이는 민주화운동
“주한미군 몰아내자”, “삼성 등 재벌을 해체하자”, “서울대와 강남을 해체하자”,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더러운 국가이다.” 이 말은 노무현이 직접 했던 말들이다. 문재인 정권에 들어차 있던 간부들이 벌인 친북행위들, 민주당이 벌이는 반 국가 행위들, 민노총이 벌인 국가 파괴 행위들을 짚어보자. 이들은 건국도 부정하고, 건국일도 부정한다.
사고력 키우지 않은 식자들 때문에
이 시대 이 나라의 비극은 애국하는 마음, 정의를 숭상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까지도 민주화를 숭상하는 덜 깨인 식자들이라는 것이다. 이들 때문에 나 홀로 감옥에 온 것이다.
내가 발견한 건 신대륙보다 위대
“5.18은 김일성이 600명의 특수군뿐만 아니라 로얄패밀리 8명을 포함한 또다른 1,000여 명의 남녀노소 민간 위장집단을 거선을 이용해 소풍 보내듯 남파했다.” 이것이 연구 결론이다. “에이~ 설마~”일말의 애국심이 있는 분이라면 “결정적 증거 42개”를 꼭 읽기 바란다. 빨리 구매하려면 창고 번호 02-595-2563으로 연락하시기 바란다. 이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는데 나는 내 인생 60~82세를 바쳤다. 갈릴레이가 수학으로 지동설을 발견했다면 나는 8개의 수학공식과 수학정리를 발명했다. 이런 창의력을 만 21년 동안 집중해서 발견한 것이 바로 600명 플러스 1,000명이다. 6.25 직전 일본 제국의 판사를 했던 장경근 국방 차관이 6.25 하루 전날 장병 50%를 휴가 보내고, 부대 이동과 지휘관 인사를 단행하는 등 역적 행위를 한 것으로 지목받고 있다. 이처럼 5.18 직전 전남 해안 경비부대를 전격 전북 변산반도 이북으로 이동시킨 역적이 있다. 당시 합참의장 유병현이 그의 회고록에 버젓이 기재해 놓았다. 그가 전남 해안을 활짝 열어준 것이다.
나는 국가를 위해 신대륙 이상의 것을 발견했다. 상을 받을 일을 했다. 국가가 상을 주지 못하면 애국 단체라도 내게 상을 주어야할 것이다.
국가위에 군림하는 민주화
국가를 위해 엄청난 연구를 했고, 그 연구 결과는 이 땅에서 민주화의 가면을 쓰고 역적 행위를 자행해 온 반역 세력을 일거에 일망타진 할 수 있는 엄청난 가치가 있는 것인데 나는 어째서 감옥에 왔는가? 사법부가 주사파들에 점령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게 무슨 죄를 씌웠는가? 내 연구가 민주화 운동을 거역했다는 것이다. 애국 행위가 민주화를 거역하면 감옥에 간다? 국가가 민주화 아래 눌려 있다는 뜻이다.
2023.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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