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의 태극기, 드디어 5.18광주에 눈을 떴다(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7-04-19 08:50 조회5,262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정미홍의 태극기, 드디어 518광주에 눈을 떴다
4월16일 대구에서 가진 태극기 집회에서 정미홍은 “기득권 우파의 방관이 나라 망쳤다”라는 주제의 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부당함을 역설하고 난 후 연설의 말미에 약 5분간을 5.18의 어두운 역사와 어처구니 없는 5.18유공자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했던 유튜브 방송을 듣게 되었고, 나로서는 참으로 감개무량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5.18에 대한 문제는 정미홍 정도의 인지도 높은 인물이 초기의 태극기 집회에서부터 터뜨려 주었어야 했지만, 그것은 지만원 박사가 이끄는 500만야전군처럼 5.18폭동반란의 역사를 후세에 제대로 전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사람들에게는 지나친 욕심이다.
정당을 결성하고 정치판에까지 진입한 사람들은 어차피 5.18에 대한 문제제기도 정치적 계산에 의해 행할 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탄기국의 정미홍 연사가 대선을 코 앞에 둔 시기에 그토록 민감한 5.18문제를 국민 앞에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엄청난 파급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믿는다. 선거운동은 국가가 법적으로 공인해 주는 정치활동이기 때문에 누구도 공적인 선거운동에 시비를 걸 수도 없다는 것이 더구나 큰 기대를 걸게 한다. 5.18광주와 빨갱이 집단은 아마 속이 뒤집어 질 일이다. 500만야전군은 누구든 5.18문제를 크게 부각시켜 주는 인물과 단체를 주시할 것이다.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나 정미홍 홍보본부장이 설마하니 선거 운동을 위해 광주를 찾아가서 직접 5.18의 어두운 역사와 말도 안 되는 유공자 문제를 제기하지는 못할 것이고, 솔직히 광주를 찾지 않는 편이 박근혜나 홍준표처럼 5.18폭동반란을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켜 성지로 만들고 숭배하며 자랑하는 사람들의 표를 얻기 위해 득달같이 광주를 찾아 고개 숙이고 더러운 추파를 던지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 종북 빨갱이 언론노조에 길들여진 언론에서 날마다 알량한 먹물들은 천연덕스럽게 “호남의 표”가 대선의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고 떠든다. 즉 5.18광주에 엎어져야 하고 그들에게 아부하라는 암시다.
우리는 정미홍 홍보본부장이 선거전에서 전국을 순회하며 5.18폭동반란의 역사를 국민들에게 역설하고 전라도 광주 어둠의 세력이 저지르고 있는 거대한 범죄행각을 더욱 더 상세하고 명확하게 밝혀 줌으로써 5.18세력의 반 대한민국적 반역적 범죄행각을 낱낱이 부각시켜 주는 일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그것은 또한 태극기 새누리당이 추구하는 대한민국 살리기 운동과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 정미홍 홍보본부장은 이미 그런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정당한 선거운동이요 반 대한민국 5.18세력을 이기는 길이 바로 새누리당이 이기는 길이며 대한민국을 구하는 길이며 조원진이 지도자가 되는 길이다. 이상.
2017. 4. 19. 만토스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정미홍이 방관했다하는 기득권 우파( 새대갈당)는 기득권 우파가 아니라,,,기득권 좌빨 2중대,,,
본인도 이제와서 5.18 이야기 하는건 본인도 여태 방관한 기득권 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