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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의 예술: 시진핑 불러놓고 시리아 공군기지 초토화

 

트럼프가 시진핑과 회담 하는 중 미국 해군은 시리아 최고 군사기지에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60발을 날렸다, 미국이 자랑하는 대형 스마트 마사일인 것이다. 시리아 정부군은 화학무기를 사용해 민간인 70명 규모를 사살하고, 300명 규모에 부상을 입힌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시리아 정부는 아니라고 발뺌 했지만 미국은 시리아 정부를 의심한 그 자체로 정의의 위력을 보였다.  

이는 시리아에게는 물론 북한과 중국에 엄청난 메시지를 전했다. 북한은 오금이 저릴 것이고, 중국은 간이 서늘했을 것이다. 시진핑을 앞에 불러놓고 시진핑에게 최후통첩을 한 것이다. 지금 한반도 주위에 포진하고 있는 미국의 전략 자선은 토마호크 60발 위력의 수천 배에 해당할 것이다. 오늘과 내일 중으로 나올 미국발 뉴스가 볼만 할 것이다.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이란?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07&contents_id=5069

 

2017.4.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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